엄마는 나에게 친구도 안만들고 혼자 노는 이상한년 취급을 하는데 엄마라면 말이야 A랑 통화하면서 B랑 C를 ***어대고 B랑 통화하면서 A랑 C랑 D를 ***어대고 그러다 D에게 문자오니 A랑 C랑 D랑 놀러나가 집에오면 A B C D 욕을 하나씩 하는 엄마를 보며 자란 내가 친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엄마는 나에게 친구도 안만들고 혼자 노는 이상한년 취급을 하는데 엄마라면 말이야 A랑 통화하면서 B랑 C를 ***어대고 B랑 통화하면서 A랑 C랑 D를 ***어대고 그러다 D에게 문자오니 A랑 C랑 D랑 놀러나가 집에오면 A B C D 욕을 하나씩 하는 엄마를 보며 자란 내가 친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20대후반 여자 입니다 친구가 없어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것도 아니고 절친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고민되네요 이렇게 살아도 좋을지 어떻하면 개선할수 있을지....
남친과 사귄지 180일 되갑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길죠. 저희는 정말 잘 맞는 커플입니다. 먹는거에서 취향 성격 정말 잘맞아요.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가 사귄지 두달째쯤에 터진일인데 남친이 좋게말하면 사람을 잘 챙겨주고 나쁘게말하면 오지랖이 넓습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중 친구의 여사친이 술자리에와 고민을 이야기하다 그 여사친이 자신을 안았다고 하더군요. 거기서 문제가되 대놓고 그여자 누구냐 패북에서 보여달라 해서 보여줬는데 친구가 안되있다더니 되있더군요. 제가 그사람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니 자기는 그런적없다며 오리발이거 남친은 연락하지말라더군요. 크게 싸웠습니다. 일이 길어서 간단하게 요약해 잘 풀고 제가 남친에게 그러지 말라는식으로 말하고 페메를 했을텐데 지웠더라구요 거기서 지우지말라고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알았다고 했죠. 그런데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여사친한테 연락온적있었는데 그거를 제가 봤는데도 다음에도 지우고 , 이번에는 일하는 여자직원(남친은 알바, 직원은 일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업)과 페이스북 친구를 하게됬는데 페메에 동그랗게 프사가뜨잖아요 그거만보고 내용을 못봤는데 제가 본걸 눈치체고 또 지우더군요 크게싸웠습니다. 자기는 억울하다면서 제가 의심하는게 싫어서 그랬답니다. 몇번이나 연락을 하게되면 그냥 보여달라내가 보고도 필요한연락이고 그런거면 머라안한다 사회생활하면서 연락할구밖애 없을수도 있는 일인데 이해하겠다. 하지만 단 한번도 그런적 없었어요. 제가 이번에 싸울때 진짜 헤어질것처럼 행동하니 자기가 정말 이런일 없이 하겠다. 하지만 남친은 이런문제만빼면 정말 좋아요. 카톡프사에 저랑찍은사진이랑 사귄날짜 올려놓고,페이스북에 연애중 올리고,매일 연락하고, 일할때도 시***면 틈틈히 연락해주고, 매일 사랑한다 보고싶다 그러고, 둘다 대학생이지만 저는 용돈을 타쓰지만 남친은 군대갔다오고 복학전 알바중인데 월급들어오는거 항상 저한테쓰고, 제가 눈치보니깐 뭘 눈치를 보냐면서 나중에 너가 돈많이벌며뉴그때 너가 사주면되지 이러고, 제가 술마시거 술주정을 부려도 다 받아주고 자기가 그때 그렇게해서 너무 후회한다 자기도 죄책감 느낀다면서 친구들과 술마시면 그일때문에 운적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옆에있는 친구가보면 부러워할정도로 그래서 너무 좋아해주고 저조 너무 젛아하는데 그게 너무 힘드네요. 한번씩 가만히있다 그 일이 생각나서 괴씸해서 뒷통수를 때려봐도 왜때리냐 억울하다는식으로 그러고 화를내진 않아요. 근데 그게 더 힘들어요 차라리 쓰레기자식이면 만이라도 쉽게 떠나겠는데 그문제만빼면 다 좋고, 바꿔 주겠지 하는데 근데 너무 지치고 먼가 남친얼굴을보면 좋지만 저 속썩인일 생각나고 진짜 이번에더 똑같은거 아니야.... 이런생각들어요 정말 머무좋아해요. 괜히 말해보고싶어도 과거일들추고 그러는거같아서 못하겠고 그냥 너무힘듭니다... 어떻해야하나요.....
내주위 사람들은 모두가 같을수없지만 이중인격자인거같다 왜냐면 내가 아플때 다쳐서 그런거라고 이해도못햐주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이런 퐌타스틱한 경우가 다있나 난 다잃었어 지금애인은 아프고 알았으니깐
내가 내 친구였어도 내가 친해지기 참 힘든 아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자기 얘기 잘 안 하고, 과묵하고, 특별한 취미나 관심사도 없고... 내가 나를 친구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봤는데 생각만으로도 숨이 꽉 막힌다...ㅎ 난 친해지기 진짜 힘든 사람이구나... 스스로 인정할 수밖에...
왕따를 당해요.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정말 친했던 친구들도 다 떠나고, 학교다니는게 너무 괴로워요. 전학을 가고싶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처음에는 가자고 말씀하시다가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라 집도 알아보셨는데 현재 살고있는 집 계약이 끝나지 않아서 부담해야 하는 돈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면 지금 현재 살고있는 집의 비용까지 이중으로 돈을 내야해서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신다고 하세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데로 하도록 도와주겠다고 하시는데 , 괜히 저때문에 부모님 직장도 멀어지고 돈도 깨지고.. 너무 죄송한 마음에 많이 혼란스러워요.. 학교 생각만 하면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 경제적인 상황때문에 많이 고민이돼요.. 저희집이 넉넉한 편도 아니여서.... 한번쯤은 이기적이여도 되는건지,아니면 참고 견뎌야 하는지.. 곧 졸업도 얼마 안남았긴 한데 .. 여름방학때 이사가려고요.. 너무 힘들어서.... 너무 고민돼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저에게는 의지하는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그친구는 저에게 매우 잘해주고 얘기도 잘들어줬죠 저는 그 친구에게 많이 의지하고 살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친구가 저를 버렸습니다.. 저에게 말못할 비밀이 있어요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친구랑 자주 보게 됬고 친구는 저에게 여러 사람들을 소개 시켜줬죠 그사람들은 하나같이 좋은 사람이었고 친구가 많이 없던 저에게는 행복한 일이었죠..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종교에 대한 의심들이 사라지지안았어요 결국 그 공부는 내게버겁다는 생각과 의심으로 포기한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친구는 저에게 뭐라하면서 그럴꺼면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친구를 오랫동안 봐왔는데 믿었던 친구에게 한순간에 버림을 받으니깐 진짜 세상이 무너진거같고 혼자가 되어버리는거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현재 친구와 알던 사람들과 친구하고는 연락을 안하고 있는상태예여
다른 친구들 보면 막 5,6명씩 갠톡도 하고 그런데 저는 안그러거든요..갠톡은 가끔? 진짜 가끔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학교에선 또 잘지내거든요....잘때만 되면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어요..
친구야친구야 너는 연애한 후로 우리가 전혀 안보이는구나... 너랑 모임 같이가려고 우리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너는 전화로만 톡으로만 답을 해줬지 뭐 거기까지는 괜찮아 왜냐하면 니가 데이트를 간거 아니까 근데 기숙사 못들어간다고 재워달라고..? 그러면 시간맞춰서 놀았어야지... 너 안심하고 놀았지..?그래서 나 엄청 울었어 너의 카톡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 아 역시 대학친구는 대학친구에서 끝내야하는거였구나 내가 왜 정을 다 주었는디 후회가 되더라 내가 못재워준다고 하고 너 걱정되서 잘데 없을까봐 다시 전화해서 오라고 했지 오자마자 너는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없더라 내가 큰기대를 한거였나? 우리가 내일 놀러갈 도시락 싸고있었으면.. 자르는건 못해도 씻는건 도와줘야 했던거 아니니? 근데 너는 앉아서 핸드폰만 하고있었지.. 자기 해야할게 있다고..... 그리고서는 내일 자기는 그 모임 같이 못간다고 말을 했지 진짜 나랑 같이 준비한 다른 친구는 힘들게 우리가 큰마트까지 걸어서 갔다왔고 계속 재료사면서 너 생각하면서 니가 좋아하는걸 더 많이 산다고 우리끼리 내일 같이 갈 생각 하면서 막 장난치고 좋아하고했는데.. 너는 연애한 후로 그분만 쳐다보고 주위를 안보네.. 이런애였다는 걸 미리 알았더라면 정을 다주지 말걸 진짜 후회한다 우리가 싸우면 너빼고 우리만 욕먹겠지..? 그래서 참고 참으려고 그냥 내가 참으려고 이렇게 또 참다 나는 폭발하겠지.. 대학와서 너때문에 처음 울어본다 친구야
인생은 혼자다~~~
대안관계 진짜 너무 어려워요. 학기 초에 친구들과 트러블이 잦았습니다. 중학교때 워낙 활발하게 지냈던지라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어요. 그게 문제였던걸까요, 고등학교 올라와서 중학생때 저에 관한 소문을 친구가 퍼트리고 다녔습니다. 그 친구는 같은 중학교를 나오긴 했지만, 3년내내 같은 반이 된 적은 없었고 얼굴만 아는 사이였거든요. 소문을 퍼트린 그 친구는 체육시간에 자신과 3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에게 제가 불편하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나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친구는 같이 다니고 싶은 친구가 있는지 물어보았다고 해요. 저에 대한 소문을 퍼트린 친구는 저를 제외하고 자신을 포함한 6명의 이름을 말했고, 이야기를 들어주던 친구는 쉬는시간에 그 친구들에게 가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이러한 기운을 느낀 저는 저녁을 먹고 물어봤어요.혹시 제가 뭐 잘못한거 있냐고. 처음에는 우물쭈물 하면서 버무리더라고요. 여기서 알았죠. 그 날 이후로 저는 불안증과 우울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사람에게 많이 당한 저라서 이제는 정말 친한 친구들도 보기를 꺼려하고 사람 자체를 만나려고 하지 않아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방학때 병원을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볼까 하고 있어요. 정말 누구보다 행복해지가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고등학교에 올라왔는데 사람 인생 틀어지는거 한순간이더라고요. 전학도 알아봤습니다. 근데 부모님은 제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결원이 없다는 핑계로 안 보내주시려고 해요. 반학기.... 또 이런 지옥같은 경험은 하고싶지 않아요. 마음같아서는 자퇴하고 싶은데 자퇴는 너무 무리라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새로운 친구? 다들 찾아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이미 짜여져있는 무리가 있어서 들어가기는 좀 그래요. 제가 빠지면 짝수가 되는 지금 저희 무리에서 제가 없어져야 하는게 맞는거죠...? 그냥 자살할까요
다른반에 친해지고 싶은애가 생겼는데 어쩌죠? 저희반 창문으로 그애교실이 보이는데 자꾸 시선이 가구요 그애한테 관심이 가요 제 친구중 두명이 그애랑 친한것같고 저희반에도 그애랑 친한애가 있는것같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그애랑 같은 반이었던적이 없고 같은학교도 아니었고 같은학원을 다니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그애랑 친해지는건 힘들겠죠? 저는 사교성도 그리 좋지않고소심하니까요 하지만 그애는 사교성도 좋고 활발하고 착해보여요 그애랑 친해지는건 그냥 마음속에 담아놓는게 좋겠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저는 고2 남학생입니다
있던 친구들이 떠났다. 쉬는 시간에 같이 떠드는 친구도 없다. 종례 시간 전에 벽만 보면서 몰래 눈물 찔끔 흘리고 있을 때 한 남자 아이가 내게 뭐해?라고 물어봤다. 나는 그냥 웃고 말았다. 그 작은 관심이 너무 고마웠다.
친구야 니가하는말은 다 투정으로 밖에 안들려. 너랑 이렇게 친하게지내는것도 내가 소심해서 말을못꺼내기 때문이란건 생각 안해봤어? 그냥 니 덕질얘기 본진부본진영업***는거 주구장창하고싶으면 안드로이드랑 얘기를해. 난 하나의 인격체이지, 니얘기나 들어주는 기계가 아니라고. 니가 왜 애들이랑 안다니게 됬는지 알아? 물론 니네끼리 진짜 안맞았었어. 근데 너의 그 성격 말투 행동도 한목 했어. 말함부로 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 말하고 한번 얘기 잘들어주면 신나서 본진 얘기만 주구장창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게 니 습관이야. 나도 이젠 지쳤어. 니가 내캐그린거에 하트그려서 보낸거, 프사로 해놓아서 커플처럼 해놓으면 내가 기쁠줄 알았니? 나 그때 진짜 당황했었어. 너 새로 사귄친구들이랑 잘 지낸다며. 잘 맞는거 같다며. 걔네랑 잘지내. 내가 혼자 지내게되도 너랑 지내는것보단 편할꺼같아.
나는 친구가 없다. 그 생각에 오늘 하루 내내 울었던 거 같다. 중학생 때 친구들이 보고싶다.
친구가 오늘 나때문에 살고 있다고 힐링된다고 갑자기 진지라게 말했다 고맙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그 아이에게 정말 좋은 친구일까 나는 그 아이가 나를 생각해주는 만큼 그 아이를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리고 문득 살짝 부담스러워졌다.. 이런 생각하는 내가 이기적인 걸까
긴 이야기 들어 주실 분 (오타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여고에 재학중인 고1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저는 밝은 성격 이였지만 심한 학교폭력을 당해 시골 초등학교로 이사를 왔고 거기 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가 붙어있는대다 아이들이 적고 또 쪽수가 안맞아 혼자다니다보니 중학교 졸업까지 혼자 다니고 드디어 고등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고난후 숨겨왔던 밝은 성격 으로 아이들과 쉽게 친해졌고 중간에 저랑 친해고 십다며 말걸어온 A와 더욱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처음에 저에게 화장품 먹을것 책 등을 주고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저는 느꼇습니다 A와 저는 잘맞는게 아니라 내가 맞쳐주고 있엇구나 그 예를 들면 쉬는시간 피곤해서 자고있으면 A는 깨워서 화장실에 같이가자며 끌고가면 저는 화를 정말 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마음속으로만 삭히는 성격이라 우선은 종종 걸리는 일이 있어도 A에게 넌 잘못이 없다며 넘어같습니다 하지만 몆칠전 크게 싸운날 친구들 앞에서 제가 못참아서 언성을 높혀 버렸고 친구는 화장실로 저를 대리고가 어쩔꺼냐고 자신의 이미지가 저때문에 다깍인다고 너가 흘린물은 너가 담아야하지 않냐고 해서 제가 알았다고 애들앞에서 제가 잘못한문제에 화냈다고 오해하지말라고 예기하겠다 하니까 그 친구는 " 대단하다 , 그렇게 쉬운일이야? "이렇게 말하며 끝이낮고 자연스레 다시 같이다니게 되엇습니다 어느날 A는 남친과 통화를 하고있엇고 갑자기 자기 가슴과 제 가슴을 비교하더니 자기 가슴이 더크다면서 제가슴은 작다고 놀렸고 저는 이거에 대해서 글로 정리해 제 속상한마음을 말할려했지만 A라는 친구는 바로 말로 정리가 되어 나와서 바로 화장실로 대리고가 저에게 묻습니다 . "너는 , 왜 이렇게 다른친구들이랑 나랑 대하는게 왜달라? 어떻게생각해 ? " "친구보다 공부가 중요해 ? " 전 이친구랑 마음이 전혀 안맞고 전혀 더 친해지고 싶지않으며 그친구보다는 공부가 중요합니다 제 삶을 나아지게 만드는건 우선은 공부니까요 그래서 이마음을 말하고싶은대 그친구는 말빨이 너무쌔고 너무 개논리적이여서 제가 반박이나 말을 쉽게 꺼네지 못합니다.. 그래도 말해야할까요? 어떻해야할까요
애초에 네가 그런 태도를 보이지 않았으면 애초에 싸울일도 없었겠지. 하루아침에 자신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는데 어떻게 그걸 넘어갈수 있겠니? 너로 인해 좋은 친구들을 만난건 좋은데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일을 크게 만들수밖에 없다 친구야. 그렇게 니가 바라던 속상하거나 화나면 바로 얘기하라는 말. 근데 너도 똑같이 말 안하다가 내가 말하니깐 말하는거 잖아. 그리고 다른반이면 모르겠는데 같은반이라서 반 친구들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나도 잘한 건 아니야 그렇다고 해서 다 내탓이라고 볼수도 없어. 이런 내가 답답하면 먼저 얘기하던가 말해주지도 않을꺼면서 나한텐 바로 얘기하라고...하... 솔직히 너랑 싸우고 싶지도 않고 빨리 화해해서 웃고 떠들고 싶다. 중간에 낀 친구들 곤란한거 다 보이고 괜히 미안하네. 이번주 니 생일인데 이대로라면 선물도 못 주겠네. 내일 벌써 월요일인데 벌써부터 걱정되고 막막하고 눈물 난다.
경조사 늘 다녀야하나요 사실 전부터 왕따 가난한 가정 우울증인 엄마아빠밑에서 너무 힘들다보니 남을 돌보는게 남에게 베풀기도 이러저래 시러요 그래도 도덕적으론 해야한다해서 하지먀 진짜 하기싫거든요 한번 배신도 당했고 그리고 요즘 같이 혼자세상에 그게 중한가?싶기도한데 님들의견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