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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당하고도 또 정신을 못차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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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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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친구들이 고른거 계산해주고, 친구 왕따***고 하기싫은거 맨날 나한테 다하라고 하면..난 어쩌라고 지금도 학교생활 ***고 다니기도 싫을만큼 너무싫은데 정이란게 뭐라고.. 나는 걔네들이 너무싫은데 왜 잘해주고 맞춰주고 하라는거 다들어주고 돈까지 다내주네.. 나도 정말이런거 하기 싫은데 그냥 어울리고싶을뿐인데 왜 걔네를 따라야되고 걔네들이 싫은건 내가 해야되? 항상 하기싫은거 있을때만 찾아오고.. 맨날 사달라고 하고,난 뭔데? 전학가고 싶다. 하지만 4학년때 나만 다른반으로 배정되서 1반에 있는 내 절친을 두고 가기싫다 난 걔네가 싫은건데 왜 내 절친까지 포기해야되는지 모르겟다.이젠 학교가 무섭다 다니기 싫다 하지만 친구들을 포기할순없다. 정말 미쳐버리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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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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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나 나랑 둘이서 계속 다니다가 누구 하나가 자기한테 좀 잘해주니까 나 빼고 걔한테 쏙 가버리고ㅋㅋㅋㅋ,, 나만 머쓱해지네. 와, ***같다. 뭔가 나 혼자 따로 있는 기분이다..^^. 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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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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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그리고 엔젤님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게 느껴질때 최선을 다했지만 그 결과가 결국 나를 아프게할때 전 저만을 위한 선택을 하고싶습니다. 그사람과 연을 끊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같은학교이고 매일 마주치는 관계에서 연을 끊는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저와 친한친구가 그친구랑 이야기하는걸 볼때면 신경쓰이고 저만 사회의 실패자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신경이란 신경은 온통 다쓰는것같습니다 그래서 학교가는게 무섭고 계단올라갈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내야할까요? 자존감이 부족한 저, 이제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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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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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애들이 저를 깔보고 무시하고 싫어하고 만만하게 봅니다. 진짜 앞으로 어떻게 학교를 가야할지 앞날이 깜깜합니다. 너무 학교가 무섭습니다. 저는 친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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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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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카톡도 연락도 없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늘 혼자이다. 벌써 몇달째이다. 왜사는건지 내가 없어져도 아무도 모르겠지.어쩌다 이렇게 됬을까? .. 너무너무 외롭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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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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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게도 나를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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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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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입니다. 본가에서 떨어져 자취를 하고있구요. 처음에 대학에 왔을때는 모든게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혼자 사는것도,제가 배우는 것들도요. 하지만, 점점 이상하게 지치더라구요...갑자기 언젠가부터. 사람들 만나는게 지치기 시작했어요. 대인관계에서 나만 노력하는 느낌?이 들면서 지치더라구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잘 맞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신나게 다니다가 조용하게 지냈어요. 그러다보니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도 좀 멀어진 느낌도 들었어요..그리고 과 특성상, 모든 애들이 다 같이 활동하다보니 다 친해져야하는데, 저는 적응을 늦게 하는 편이라 갑자기 친해져야되는 분위기에 못맞추겠더라구요..그렇게 몇개월이 지나니깐 나빼고 다 친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나만 혼자 겉돌고.그리고 다 나를 싫어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하고 그랬어요.. 학기 초반에 우울함이 심했을 때는 거의 매일 집에 와서 울었던 날도 있었어요. 물론 밖에선 티가 나던 안나던 괜찮은척 했구요. 원래 조용한 스타일이 아닌데, 원래 내 모습을 드러낼 수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요...같이 다니는 친구는 다른 무리 애들하고 있을때 더 신나보이고, 애들은 뭔가 말은 하는데 친하지 않고, 좀 대충 반응하고 그래요..살면서 이렇게 까지 관계가 어렵던 적도 없었고, 초반에 힘들어하다가 좋은 친구들 만나서 내 모습도 보이고, 관계 걱정도 없어졌는데, 지금은 너무 달라서 많이 힘들어요. 사람들 만나기 싫어서 수업도 빼먹은 적도 있었고, 학과 행사도 힘들어서 중간에 집오고 그랬어요. 본가에 있을때 친구들이 너무 그립고, 내 모습을 보일때의 시간도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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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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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착해보이는 사람, 만만한 사람 괴롭히는게 취미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 나까지 나빠지고 싶진 않은, 착하게 살고 싶은 나는 오늘도 들려오는 비웃음을 참으며 못들은척 한다. 평생 그런 싦을 버텨 살아가기가 너무 두렵다.

hanso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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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실패자인것만 같아.. 난 나름 스펙도 괜찮고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기에 자부심이 있는데 매번 회사 들어갈때마다 일을 못한다고 두달도 안되어서 짤려ㅠㅠ 난 진짜 너무 열심히 하는데 진짜 일을 못하는건가 자괴감 들고.. 그래서 28살인데 백수야 현재.. 한달전에 또 그만두고 나왔거든. 그래서 상사들이 날 경멸했던 표정 눈초리 행동, 다른 동기들과의 차별 대우, 인신 공격 등등 너무 상처로 남아서 심리상담 받고 있어. 남들은 취업도 다 해서 각자 생활 즐기고 잇는데 난 아직도 신입을 찾아 헤매고... 다음번에 취업한다해도 엄청 소심해졌고 일 또 못한다고 할까봐 벌써부터 걱정되고 두려워ㅠㅠ 또 다른 삶의 고민은 정말 너무 우울한 나날들이 너무 많은데 그걸 나눌 사람이 없어 그 누군가가 없어 그냥 친구도 있었음 좋겠고 아니면 내 편이 되어줄 남친? 물론 그들이 내 편이 되어준다는 보장은 없겠지만..ㅠ 가족도 엄마 뿐이고ㅠㅠ 모르겠다 참 외롭다..ㅋㅋㅋㅋ 누구한테 사랑 받아본적도 없으니까ㅜㅜ 그냥 취업이든 연애든 인간관계든 다 실패한것 같아. 대학때도 친한 친구들한테 크게 배신당해 왕따 당해서 도피하듯 다른 학교로 편입했어. 그것도 더 낮은 학교로. 그때는 그냥 내가 도피할 곳이 필요했어ㅜ 그만큼 힘들었고.. 편입 후의 졸업장을 땄고.. 지금도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냥 그때의 내가 안쓰럽고.. 모르겠다.. 난 인간관계도 참 못하는 사람인것 같아. 배신만 당한적 많고 누군가 날 원한적 없었으니까... 그냥 요즘 너무 무기력해.. 살아가는 행복이 뭔지 모르겠고 친구 만나서 수다 떨고 싶은데 주말에는 친구 마저도 다 남친 있거나 결혼해서 나 만나줄 사람도 없어서 강제 집순이야ㅜㅜ 원래 사람들 사이에서 밝은 편(mbti 스파크형 ㅋㅋ) 인데 성격도 많이 바뀌었어ㅠㅠ 그냥 내가 엄청난 실패자같아... 어느 한 부분도 괜찮은 구석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존예여신이었다면 외로울 틈도 없었겠지. 근데 그것도 아니니까ㅠㅠ 엄청나게 외롭기도 하고 내가 엄청 실패하고 작아보여ㅠㅠ 그냥 대부분에게 난 지나가는 스쳐 지나가는 좋은 지인으로만 각인되고 더 원하거나 더욱 관계를 지속하고 싶은 정도의 사람은 아닌것 같아. 매번 내가 먼저 연락하는것도 지겨워. 내가 만나자고 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안 만나려 하니까.. 나도 누군가에겐 필요하고 쓸모있는 사람일까? 괜찮은 사람인걸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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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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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미움받고싶지않아서 초조함에 내가먼저 미워해버리는 일들을 하고싶지 않다 지금도 너무 불안한데 나는 나를 다독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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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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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월요일에 갑자기 싸해졌길래 한명한테 물어봤어요 나 뭐 잘못한거있냐고 제가 인터넷에 친구들 욕을 했대요 저는 무슨 글인지도 모르는데, 그것때문에 갑자기 다들 진위여부도 모르고 절 배척하고 있었어요 평소에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던 애들도 그냥 다 제가 썼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고3인데 이런데 스트레스 안 받고 싶은데 저 너무 힘들어요 자퇴하고싶어요 근데 내신이 너무 아까워요 그냥, 제가 그 애들보다 훨씬 대학 잘 가서 복수하려구요. 세상 멋지게

K82748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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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에서 친구랑 저랑 둘이 다녀요. 근데 점점 멀어지고 있는중이에요. 특별히 싸운것도 아니고 언젠가부터 밥만같이먹는 사이가 돼버렸어요. 쉬는시간엔 걔는 딴여자애들이랑 놀고 저는 핸드폰하고 집갈때도 저랑같이가기 싫어서 먼저가는것 같고 .. 딱히 이유가 있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얘기도 한마디도 안하고 제가 다가가려하면 피해버리고 그래요. 처음엔 저랑 좀 친했는데 이제 딴여자애들이랑 많이 친해지니까 절 버리려는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들고 딴여자애랑 친하게 지내는걸 보니까 짜증나고 질투도나고 괜히 배신감도 들어요. 점심시간 끝나고 혼자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고 힘들고 그래요 막상 집오면 아무일아닌것 같아도 자꾸 생각나고 눈물나고 그상황은 너무 힘들고요.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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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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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진짜미안해..내가상처받는건진짜두려워하면서.. 니한테 상처준거는..진짜로 후회돼는일이야 내일부터라도 정말 잘해줄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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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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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임에 가나 어느인간관계나 그저 사랑받고싶다는 마음이ㄱㅏㅇ해요 실은 그 사람들중 누구에게도 개인적인 호감이 안생기고 취미나취향을 공유하지도 못할만큼 제 배경지식은 희박하고 노는것도 잘 못하는데 항상 사람사이에 끼고 싶어요 그래서 자꾸 모임의 목적과는 다른 걸바라고 실망해요 왜이렇게 사랑받고싶을까요 전부 마음이놓이고 전부 깊은사이의 편한사람이 아니면 모임을 피하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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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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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내 성격 탓일 수도 있지만 나이 드니까 인간관계가 점점 심리게임과 눈치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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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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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며 오해가 있음 푸는것이 맞고 연인관계에서 너무 급하게 이별한 한것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jungwoo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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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친구를 잘못 사귀었다는 걸 느껴 예전 친구를 찾지만 다들 힘드니까 털어놓을 데가 없어 진짜 너무 괴롭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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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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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기분 나쁘게 아무말없이 친삭할거면 애초에 친추 요청을 하지 말라고 ㅡㅡ 넌 나 삭제할때 별 시덥지 않은 기분으로 했겠지만 별 이유없이 삭제당한 당사자는 기분 *** 더럽거든? 그럴거면 아예 연을 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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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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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문제입니다. 저는 리액션도 적고 무신경 한 스타일입니다. 초등학교 때 제가 ***듯이 따르고 거의 존경 비슷하다 싶이 좋아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걔랑 같은 학원도 다니고 무엇이든 같이 하려고 했지요. 어느날 초등학교 컴퓨터 실에서 그 친구가 없을때 남자애가 저한테 저는 그 친구 꼬봉이래여. 매일 따라다니는 그때부터 제가 모든 걸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그 친구도 저를 그냥 데리고 다니기 쉬운 친구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래서 일부러 그 친구와 멀어지*** 중학교 고등학교 다 다른 곳을 나왔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인생친구는 몇년 안봤는데 어색하지 않는다고 저는 그친구랑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편하게 편하게 지냈어요. 근데 어느날 저한테 장문의 편지를 주더군요 제가 너무 무신경하대요 자기한테.. 저는 걔를 얼마나 신경 썼는데 저보고 무신경 하대요. 은근 상처를 받았어요. 저는 그때 그 친구를 놓치기 싫어서 내가 미안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한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잘 얘기하고 있는데 이 친구는 제가 저한테 지가 첫번째 이고 싶은거 같습니다. 근데 그러면 이친구도 저를 첫번째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제가 이친구의 첫번째 친구구나 라고 느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얘는 저한테 엄청난 벽이 있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친구를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냥 얘한테 시간도 내기 싫고 그냥 만나기 싫어져요. 그냥 요즘 니가 부담스럽고 저번에 문자 받은 뒤로 계속 생각해봤다. 우리 그냥 친구 그만 두면 안돼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저는 후회할까요? 심지어 저는 팔랑귀라서..하.. 그리고 얘는 제 말을 잘 안 믿는 경향이 있어요. 얘가 똑똑하거든요.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어서 저랑 얘기하면 자기가 무조껀 옳다는 식으로 얘기한 적이 있어요. 분명 제 기억이 맞는데.. 얘는 제가 자기한테 잘못한게 많대요. 저는 둔해서 그런거 잘 모르긴하거든요. 얘가 초등학교때 울면서 너때문에 너무 힘들다 라고 했었어요. 저는 지금 얘 때문에 힘든대. 소중한 친구 한명 잃고 싶진 않은데 그냥 이대로 가다간 제가 얘를 친구로 두고 싶지 않을 거 같네요. 아 얘가 저한테 자기가 친하게 지냈다고 했던 애들이 이유없이 멀어질려고 한대요. 음.. 그냥.. 끄적끄적 적어봤어요. 저는 인생에서 후회할 짓을 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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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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