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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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남자인데요. 점심시간에 저는 다른친구반으로 갔거든요. 거기서 친구 게임하는거 보면서 장난으로 놀렸거든요. 그래서 친구가 제 어깨를 때리길래 저도 때렸죠. 물론 놀린건 제가 잘못했지만... 아무튼 근데 저도 왠지모르게 자존심상하더라구여. 그래서 급식다먹고 다시 그친구반으로 가서 그 친구가 게임할때 옆에 앉아서 놀렸거든요. 그러다 걔네반애 어떤애가(뚱뚱한데 덩치는 조금있고 키는 저보다 작음) 제 친구한테 오더니 "폰줘바"라면서 친구폰으로 게임을 하는거에요. 그애랑 저랑 모르는사이라서 어색하거든요. 아무튼 근데갑자기 제마음속에서 또 모르는애한테 자존심상하는 원치않는생각이 드는거에요. 님들도 자기혼자 생각에 빠져서 자존심상한적 있나요? 있다면 그럴땐 어떡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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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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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가 잘못한 일을 인정하지 않을까..왜 다 내 탓을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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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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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남자인데요. 학교 끝나고 버스탔는데 제가 아는 남자애가 저기 앉아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걔 앞에 앉았죠.근데 걔랑버스에서 얘기하고 장난치고있는데 뒤에 앉아있던 여자애들 2명이 *** 웃어대는거에요. 마침 이 남자애는 생각이 없는지 버스안에서 사람들 다니는쪽으로 다리를 쭉 뻗고 있는거에요. 여자애들이 말하는 중간에 웃으면서 "다리 뻗는거 띠겁다"이러고요. 저는 그 상황에서 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나중에 눈치채서 멈췄거든요.생각하니까 정말 쪽팔린거에요. 분명히 여자애들이 저랑 걔를 비웃은거 같은데... 아무튼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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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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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 놓고싶은데 개는 자꾸 놓치기 싫다고 잡는데 어떻게 해야 개를 놓을 수 있을까요?? 이젠 지쳐서 힘들어 죽겠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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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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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자주 생각하는 사람이, 나를 원하는 친구가 있긴 할까. . . 의문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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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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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리도 ***같을까... 난 굴러 온 인연을 내가 차버리는 사람 같다. 나에게 진심으로 다가와줬던 참 괜찮은 사람들 많았는데. 지금껏 놓친 인연이 참 많다. 인연이라는 느낌을 줬던 사람들한테 내 진심을 다 주지 못해서, 참 고맙고 미안하다. 주는 게 쉽지가 않다. 상처투성이인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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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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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쳐버린 관계인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

HANGD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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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달라져 그렇게 안 하면 니가 난리 피우잖아 니 난리 피우는 거 싫어서 철 들은 척 하는 거야 전 에랑 달라진 거 없어 겉으로 보여지는 걸로 판단 하지마 내 속마음은 그게 아니라고 기분 나쁘게 가르쳐 들려고 하지마 내 인생 내가 사는데 내 인생 누가 안 살아주는데 내가 왜 니 한테 맞춰 쥐야 되는 건데? 내가 왜 니 눈치 봐 가면서 행동 해야 되는 건데 간섭 하지마 니가 하는 말 하나도 와 닿지 않고 오히려 짜증만 나 제발 가르쳐 들려고 하지마 나도 나만의 인생 살아가는 방법이 있으니깐 니 방식을 나 한테 강요 하지마

white10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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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락을 잘 안하는편이고 카톡 답장도 거의 하루만에 하는편인데요.. 친구 한명이 계속 끊임없이 답을 달고 제가 몇시간만에 답을 했는지 일일히 말해주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ㅠ 그냥 생각날때 가끔씩 연락하고 싶은데 매일 하려고 그러고.. 할말도 없는데ㅠ 다른사람들은 하루뒤나 일주일 까지 텀이 있을때도 있는데 걔는 10시간만 넘겨도 화내고.. 아니ㅠㅠ 저한텐 너무 스트레스예요..ㅋㅋㅋㅋㅋ지금 거의 2년째 대화가 한번도 끊긴적이 없는데 어카면 하루라도 대화를 안할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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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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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랬기 때문에 실망했던거 같아. 너도 그랬던걸까? 아니면 처음부터 너와 내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의 크기가 달랐던걸까? 이제는 인정할게. 넌 딱 그만큼 이였다는걸. 그리고 난 딱 이만큼이라는걸. 서로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의 크기가 딱 그정도였던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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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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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얘기하자면 너무너무 긴데 중3때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중1때 저한테 안좋게 대했던 친구를 중3때 또 같은반이 걸렸는데 제가 용서해주고 같이 다녔더만 나중에 통수를 때려서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사람도 잘못믿게 되고 그래서 ㅇㅅ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고등학교와서 친하게 지내게 됐어요 저는 처음부터 ㅇㅅ에게 같이 다니자고했죠 걔는 알겠다고 했구요처음에는 괜찮았어요 그친구도 저한테 잘해줬고 다들 친하게 지내는 가면 갈수록 이분위기가 지치고 너무 많은 인원이 부담이되소저는 이무리에서 나가고싶게됐어요 그래서 ㅇㅅ ㅎㅇ ㅇㅈ이라는 친구 저합쳐서 총4명이 다니게됐죠근데 저는 가면 갈수록 ㅇㅅ가 자꾸 그 전무리에 끼고싶어하고 그애들이 데려간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스트레스를 폭탄으로 받았고 ㅇㅅ한테 매번 얘기했었어요 근데 얘가 그걸 집착이라고 표현한거죠ㅇㅈ이도 옆에서 제 고민을 엄청나게 들어주고 감싸줬어요ㅇㅅ는 꾸준히 그 친구들한테 저를 집착으로 표현하면서 걔네한테 제얘기를 했구요저는 몰랐으니까 막지도 못했죠 그냥 당하고ㅠ잇었어요 근데 어쩌다가 보니 그 친구들이 제 상황을 알게되고위클래스에 가서 모든 얘기를 했어요저는 결국 ㅇㅈ이랑 다니게되고 ㅇㅅ는 혼자가 되었고 ㅎㅈ라는 친구도 ㅇㅅ편이였지만 통수를 당해서 저랑 관계를 회복했구요잘지내고 있다가 ㅇㅅ가 너무 간절하게 사과를해서 저는 사과를 받아주었습니다근데 ㅎㅈ도 사과를 받아주엇구요ㅎㅈ랑 저는 이제 ㅇㅅ랑 거리를 유지할거다라고했는데 ㅇㅅ랑 저랑 다시 조금씩 친래지게됐어요저는 현재는 ㅇㅈ이랑 다니구요ㅈㅇ ㅅㅇ ㅇㅅ ㅇㅈ ㅅㅇ 저 이렇게 다니고있어요다들 저랑 친하게 지내고있고 저 말***고 무시하고 그런거 정말 싫어하는데 다 잘받아주고요근데 이친구들 다들 그 무리 친구들이랑 약간은 사이가 안좋거나은근 그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한 친구들이거든요근데 ㅈㅇ이라는 친구가 약간 쎄고 그래서 그런지 ㅈㅇ이가 더 못됐게 굴었는데도 ㅈㅇ한테는 잘해주고 ㅈㅇ이도 한번씩은 띠껍게 왠만하면받아주고 그런단말이에요ㅇㅅ는 심지어 그 전에 그런일이잌ㅅ엌ㅅ는데도말걸어주고 하는데저도 막 아예 무시하고 이건아닌데한2명 정도가 저한테 좀 그래요막띠껍게 굴었다가잘해줬다가계속그래요그 전에 일때문에저를 오해하고있는것 같기도하고제가 신경을 엄청나게 쓴느것같기도하고걔네 저희무리애들한테 다 말별로안거는데저한테는 유독 좀 그런것같거든요잘해줄때도 물론있지만저는 하루 그러면 의심하게되고 걱정하게돼요왜냐면 제가 예상하던 스토리가 들어맞아버려서요그때 걔네가 저 싫어하는것같다고 느꼈을때 그친구들한테 물어봤거든여 근데 그 친구들이 저 안싫어한다고 했어요 느낌이 좀 이상하고 그런거에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ㅇㅅ가 통수때리고 걔네한테 ㅇ저 얘기 이상하게해서 그 취급을 ㄱ받은거였어요ㄱ그일뒤로 더 그래요 걔네가 조금이라도 차갑겓굴면왜그러지.ㅡ 내가 뭘잘못했지 생각하게되고 막 그래요 사소한일인데 너무 불안해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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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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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주기는 한달에 한번정도인 친구라, 연락이 이친구의 관계유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실수로 연락하다 정떨어뜨려버렸네요. 다음주에 맥주한잔하러 만나러 가는데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 면대면으로 만나는거라 활기차게 웃으면 될거라고 믿고있지만, 믿는대로 돼야할텐데 말이죠. 사람관계는 한번 정떨어지면 그걸로 끝이라는데 진짜 겪어보니까 그런것같은데 다음주에 만나서 어떻게 나오면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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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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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연락을 잘 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작년 이맘때쯤부터 사이가 소원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된 이유가 일단 이 친구는 자기만의 순위를 정해 놓고 사람을 대한다는거..? 예로들어 a,b친구가 있으면 1등2등을 정해놔요. 친구가 자기 인간관계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하던 제가 왈가왈부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해놓을수도 있죠 근데 문제는 이걸 입밖으로 내뱉는다는게 문제였어요. 조금이라도 이 친구와 언성이 높아진다거나 하면 줄곧 너는 내 제일 소중한 첫번째 친구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앞으로는 그냥 보통친구로 생각하고 대할래. 라고 말하니까 제입장에서는 꿀발린 말만이였고 순위메기는 것도 유치해보이는데 이런걸 굳이 말하는이유부터가 이친구가 인간관계던 뭐던 너무 계산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러면서 정이 조금씩 떨어졌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이친구에게 얘기를 했었고 이 친구도 자기도 고치고 싶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긴 했는데 그뒤로 이 친구가 사과를 하고 안그러겠다고 하더라도 저한테는 좀 상처로 남았는지 일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연락도 제가 먼저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이 친구에게 제가 어떤 감정인지 다 얘기하고 이친구도 듣고 사과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저런감정이라면, 이 친구와 그냥 관계를 정리하는게 맞겠죠....? 대놓고 말하기 보다는 어차피 연락을 잘 하는 편은 아니니까 지금처럼 유지하면서 서서히 멀어지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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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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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인데요..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 눈치보고 혼자 별거아닌일에 상쳐받으면서도 아닌척 웃고다니는거...너무 힘들고 어쩌다 한번 상처받았다고 말하면 뭘 그런걸 가지고 그래?라는 분위기라 더 표현도 못하고 혼자만 앓고있어요.. 혼자 있으면 차라리 아무 눈치도 안보고 스트레스도 안받아서 좋은데 그렇게 지내면 외로워지는 자신이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싫을때도 많습니다(실제 손목을 긋기도 했지만 주변에서 친구들이 ***야?손목을 왜 그어?라고 말하는게 슬퍼져서 긋지도 못하겠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근처에 친구,라는게 존재하지 않았었으면 외로운 것들따위 없이 혼자 지냈을텐데... 제 힘듦과 괴로움,외로움은 다 묻어버리고 얘네 비위 맞춰가면서..얘네가 뭔가 속상하거나 슬퍼하면 보듬어주면서 제가 듣고싶은말들을 걔네한테 해주는 매일이 싫다고 느끼는것도 거의 일상 수준이고요.. 전 그저 제가 슬플때 와서 보듬어 주갈 바란건데 요즘은 제가 슬프고 우울해 죽을것만 같은데 그 앞에서 자기가 기분좋았던일..그것도 자기가 좋아하는 애한테 말을 걸었다! 라는 제랑은 아무 관련도 없는 얘기를 신나서 말하고있고..... 거기에 맞춰주지 못하면 '나빴어!'라고 매번 때리는데...너는 그게 진심으로 때린게 아닐지 몰라도, 상대방이 팔이 빨갛게 부어오를 정도면 사과는 해야하는거 아니야..?그래놓고 나보고 "네가 맞춰주지 않은게 나빴던거야"라니.....그런 너한테 매번 미안하다고 하는 내 마음,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거야?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일 학교가서 친구들과 마주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을 지경인데 낯을 가리기까지해서 아직 얘네를 제외하면 친구..랄까 인사를 하는 애들도 없어서, 매일매일이 너무 괴로워요..저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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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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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당신의 아픔을 모르고 당신의 슬픔을 모르고 당신을 외롭게 둬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의 작은 위로가 당신의 따뜻함과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순수함이 당신의 손길이 당신이 행복할 수 있게 되어서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따뜻한 말이 당신의 작은 위로가 되고, 그 또한 당신의 따뜻한 말이 저의 작은 위로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많이 힘들고 아프겠지만.. 또한 많이 외롭고 괴롭겠지만.. 이거 하나는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지금의 내가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요.. 저는 당신이 지금 이 순간이 주인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며 좌절하지 않았음 합니다. 따뜻한 마음..따뜻한 손길이 없으시다면.. 제가 드리겠습니다..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그러니 꼭 힘내셨으면 합니다..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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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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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다 사람이 있는게 당연한줄 아는 *** 옆에 남아준게 노력인줄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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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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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도 않는 인간 관계에 억지로 우겨넣는 내가 싫다.

seula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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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요즘 왜이렇게 사소한걸로 잘 싸우냐..지친다 그냥 다 포기하고 하루만 누워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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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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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직장일로 엮여 이 친구와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걸 많이 알게 되었어요 사람이란게 원래 자기가 경험한 바로 살아간다지만, 그 친구를 통해 하게 된 일로 인한 얘기를 할때 그게 아니라고 자기 기준에 다그치는게 너무 힘드네요 친구가 이 직장에서 바라는게 무엇인지도 알겠고, 원하는 선택을 하라면서도 자기가 회사생활을 낫게 도와준걸로 기쁘게 행복하게 다니길 원하는데 제 기준에는 회사를 결정할 때 당연한 것들 보다 못 미치는 것들인데 친구의 마음과 원하는 바와 신경써준 것들을 모르지 않고 소중한 친구라 너무 어렵네요 친구는 이정도는 다들 그렇다고 말하고 같이 놀기도 원하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상황과 관계가 있는데 기뻐하길 바라는 상황에 기뻐하기 보다 제 기준에 얘기들을 했더니 많이 속상해하네요.. 애초에 시작을 말했어야 하는일인거 같단 생각이 많이들고 그친구가 무슨 말을 했던 다니기로 결정한건 제 잘 못이죠.. 말하자니 이 친구도 상황이 힘들다는걸 알고 이런 부분에서 가치관이 다른것도 알아 말하기도 어렵고 그만두고싶고 놀자고 하는데 회사가 엮인게 많아 분리해서 대하는게 저는 어렵네요 그러다보니 연락도 뜸해지게 되고 미안하면서도 보면 회사생각이 나고 답답해 정말 이친구와 제관계와 제 삶을 위해서도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선택을하는게 답인거 같은데 이친구가 저를 이해해줄순 있겠지만서도 멀어질까 겁이나기도 하고 저도 너무그냥다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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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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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 주변에 단지 싸우기 싫어서 먼저 화났냐고 물어***도 않고 어디 놀러가자 뭐하자 하는것도 항상 제가 먼저 제안합니다 처음에는 속상하거나 토라진 일이 있을 때 먼저 얘기를 꺼내 풀곤 했지만 지금은 이 친구에게 지쳤달까요 사소한거에서도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보이는 것이 마련인데 아예 제안도, 물어보는것도 없으니 이 친구는 저에대해 무슨 생각인가 싶네요 몇년동안 봐 온 친구이기에 그런 성격이란 걸 알아 기분이 나빠도 그냥 넘어간 적도 많아요 이런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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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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