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남자인데요. 학교 끝나고 버스탔는데 제가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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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고2 남자인데요. 학교 끝나고 버스탔는데 제가 아는 남자애가 저기 앉아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걔 앞에 앉았죠.근데 걔랑버스에서 얘기하고 장난치고있는데 뒤에 앉아있던 여자애들 2명이 *** 웃어대는거에요. 마침 이 남자애는 생각이 없는지 버스안에서 사람들 다니는쪽으로 다리를 쭉 뻗고 있는거에요. 여자애들이 말하는 중간에 웃으면서 "다리 뻗는거 띠겁다"이러고요. 저는 그 상황에서 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나중에 눈치채서 멈췄거든요.생각하니까 정말 쪽팔린거에요. 분명히 여자애들이 저랑 걔를 비웃은거 같은데... 아무튼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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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ngsoo
· 7년 전
그런애들은 무시하세요. 무례한 쪽이 잘못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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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012
· 7년 전
@hiho 일반화 하지 말아주세요. 여자애들이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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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o
· 7년 전
@yO012 저도 여자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남기지 말아주세요. 저도 여자애들이랑 많이 겪어봤고 일반화 시켰다고 생각하신다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여자애들이 원래 남자애들과는 달리 비꼬고 애들에게 민폐 끼치는 일이 많아 그렇게 말한 겁니다. 그리고 학생인 경우에 그런 일이 많아 한 얘기니 다음부터는 고려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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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012
· 7년 전
@hiho 저도 학생이고요 생각하셔야할건 님이시죠. 여자이면서 여혐은 아무렇지않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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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o
· 7년 전
@yO012 저는 여혐을 목적으로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애들 다 나쁜 게 아니라 일부의 그런 학생들이 있으니 이해해달라는 얘기였습니다. 제가 잘못 얘기한 것은 인정하나 제가 댓글남김 목적은 오직 마카님을 위해 남김 것이니 다음부터는 고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