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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저한테만 자꾸 외롭다 외롭다 라고 칭얼대요 제가 " 야 내 주변에 소개시켜줄 남사친 없다 미안해 " 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남자가 없어서 외로운 그런게 아니래요 그래서 뭐지..?싶었고 남자 관련된 게 아니면 진짜로 뭔가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싶고 그 친구 주변 친구들이 이 친구랑 안 놀아서 그런가 아니면 나한테만 외롭다 칭얼 대는지 다른친구들한테도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BixxLov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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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요. 20대에 4번이면 많은 연애를 해본건 아니지만, 남자들이 무서워요. 그동안 사귀었던 남자들이 바람, 데이트폭력, *** 목적, ***까지는 아닌 추행? 너무 심해서 약 먹으면서 우울증 치료까지 받고 있었어요. 지나가다가 눈만 마주쳐도 너무 무서워요. 계속 집에만 박혀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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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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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지친다 나만 혼자서 끙끙 앓는것같아 차라리 모든관계를 그만두고 나까지 포기하고싶어져 나 어떻게 해야돼?

namy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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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정변화가 크고 표정도 잘드러나고 외향적이라 사람들에게 그런게 다 보여지는거같아요. 그래서 너에 대해서 쉽게 읽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해야 그런게 변할 수 있을까요.

kskate5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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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 지쳐 밤에 울면서 마음을 진정***고 가족에게서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편안하게하고 책을 읽으며 자존감을 키워도 아침이 오면 그 상황에 놓이면 '쓸데없는 것에 감정소비하며 상처받지말자!'라고 다짐했던 어젯밤의 마음가짐은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수많은 위로를 받아도 결국 내 마음가짐에 달린건데.. 나는 또 지치고.. 위로 받고.. 지치고.. 반복하겠지

UJiN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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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

UJiN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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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았던 나의 20살. 처음 가본 대학교. 절대로 풀리지않을것같던 오해와 동기간의 사이도 풀어지는듯 했는데 누군가 나에대해 가식 떤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시간 지나면 다 잦아들 소리. 다 나에게 신경 안 쓸거 뻔히 아는데 지금 이 순간은 굉장히 착잡하고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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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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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쯤에 친구가 위클래스를 가서 자신이 우울증이 오기 바로 전 단계라고 말해줬어요. 근데 제가 제대로 된 말을 해준건지 모르겠어요 이 날 저녁에 처음으로 컷팅자해를 했어요. 내가 또 다른 상처를 준 건 아닐까? 미안해 미안해 거리면서 울고 자해했어요. 그 친구에게 저는 이제 어떤 친구가 되었을까요? 어쩌면 친구가 아닌 존재가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왜냐면 그 친구도 알아버렸거든요. 내가 자해를 한다는걸. 오히려 자책을 하면 어쩌죠. 이렇게 쓰고보니까 착한친구가 된 느낌이예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 친구가 저와 다른 친구들이 있는 5명 무리에서 소외감을 느낀다며 9명 무리랑 놀겠다고 했어요. 저는 그 후로 그 친구가 불편해요. 내가 왠지 재활용 쓰레기통이 된거 같아요. 물론 그 친구들은 쓰레기가 아니죠. 근데 내가 쓰레기라면 쓰레기통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정말 ***같이 그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공감해줄 수 없어요. 그 아이의 한탄을 들을때면 니가 선택한거잖아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점점 자신에게도 지쳐요.

k016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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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가입하고 다른 분들 사연을 읽다보니까 제 고민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끼고있는데 그래도 한번씩 읽어주세요.. 저는 현재 중1이고 새학기 첫날에 정말 친해지고싶은 친구가 있어서 지금까지 노력해서 반에서 가장 친해졌어요 근데 그 친구랑 너무 친해져서 소중함을 못느낀건지 모르겠는데 얼마전부터 제가 시험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 친구를 살짝 껄끄럽게 대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기적이지만 그친구가 저를 이해해줄거라고 생각을하고 한 행동들이였거든요 그 친구가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이라 제가 감당하기 살짝 버거워서 한 3일정도 나 건드리지마ㅋㅋ 이런식으로 말을했고 같이 가자고 했을때 나 학원있어서 나중에 같이가자ㅋㅋ미안 이런식으로 5번 정도 말한게 다였어요 그러고나서 수학 수행평가 결과가 나왔는데 평소에 그 친구는 항상 만점을 받았거든요 근데 그날 7점인가?받아서 그 친구가 다른애랑 예기하고있을때 진짜?왜? 이런식으로 조금 오바하면서 물어봤는데 갑자기 저한테 아쫌!!이러면서 짜증을 내더라고요 저는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해서 자리를 피했고 그 친구가 그날 저녁에 우리 오늘 너무 어색했다고 연락이 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모른척하면서 그랬니..? 이런식으로 답장을 보내고 대화가 더 없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학교에서 정말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하루를 보내고 저는 아..그친구가 날 안버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 다음날부터 갑자기 저랑 두번째로 친했던 여자애랑 다니면서 제가 말거니까 둘다 대충 대답하고 끼어들 틈도 안주는거에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싶었는데 그친구가 정말 그럴줄은 몰라서 하루종일 우울했어요 그 뒤로 2일동안 지금까지 쭉 그상태고요 오늘 저랑 2번째로 친했던 친구가 해주는 말을 들었는데 그 친구가 저랑 조금 안맞는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전해줬어요.. 또 만약에 한다면 저희끼리 잠옷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저 빼고 할꺼라고 말을 했다는거에요 그때는 아무런 티도 안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속상하고 억울해서 공부도 못하겠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어떻게 버티지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엄마한테도 못말하겠고.. 아 그리고 제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쭉 가까웠던 애가 한명 더있는데 그친구한테도 말을 못꺼내겠어요.. 지금 제 상황이 10명정도 되는 무리에 끼어있는 상태고 인기가 그중에서 중간쯤 속해요 그래서 무리에서 떨궈질까도 무섭고 내가 다른애들이랑 더 친해져서 복수할까? 이런 터무니없는 생각도 들고 머리가 복잡해요ㅎ.. 정말 아무것도 아닌 문제로 보일수도 있는데 저는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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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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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잘 만나야 된다는 말을 이제야 깨달았다 넌 진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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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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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글을 본적이있다. '내가 너에게 미소를 지을때 넌 나에게 비웃음를 흘리고있었구나.' 그때는 그냥 아 가슴시린말이구나 생각하고말았는데 지금은 너무 절실히 느끼고있다. 내가 너의 사랑스러움에 눈이멀어 사랑을 퍼부을때 넌 이런 나를 비웃고 가지고놀며 상처를 꽂아넣고있었구나. 재미있었겠네. 그렇지?

Strawberryp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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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이해해 보려 했지만 도가 지나치니 이제는 힘든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 티를 내면 분위기를 망칠까 봐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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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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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대하는게 너무 버겁고 두렵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몰아가는것이 장난인게 알면서도 초조함으로 두근거리고 , 뭐만하면 관련이 없는데도 이게다 너때문이잖아 하고 말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화가 치솟는데도 항상 ***처럼 헤실거린다. 그러다 도를넘었다 싶어서 화를 내면 사람들반응이 다 한결같다. 갑자기 너 왜그래? 그런사람 아니였잖아 야 장난인데 왜 정색이야; 그럴때마다 내 존재자체가 부정당하는것같아 아무말도 할수가없다. 그냥, 싫으니까 하지마라고, 괴로우니까 그만두라고하는건데 그걸 무시하고 나에게 장난처럼 욕하고 비난하고 깎아내릴때마다 너무 슬픈데 더 슬픈건 눈물이 나오질 않는다는 것이다. 눈물을 흘려야할때마다 참다보니 정작 흘려야할때는 나오질않고 갑자기 흘러나와 주체가되질않는다. 다른사람에게 상처받기두려워 내가먼저 잘 대하고 좋은말만을 내밷어도 돌아오는건 언제나 상처밖에없다. 그래서 늘 불안하고 초조하다. 아무도 믿을수가없다. 나도 믿기어렵다. 내 감정을 스스로가 판단하기가 힘들다. 친구들과있어도 나는 을의관계에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싫다는말,그만두라는말, 다 최소한으로 내밷고 꾹 참는다. 다른사람에게 내밷을수없다. 다른사람이 나의 괴로움을 감당할수없을것같아 털어놓을수없다. 차라리 아예 모르는,한번보고 스쳐갈 인연이면 털어놓을수있을텐데. 다른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것조차 나에게 버겁다. 과거였다면 이해는했겠지만 요즘에는 그냥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그 과정 행위 결과 하나하나가 모두 버겁다. 왜 화룰내는지 모르겠고, 왜 슬퍼하는지 공감할수없고, 왜 나에게 책임전가를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을할수가없다. 다른사람의 행동 하나하나를 넘기는것도 버겁다. 한사람의말을 집중해서 들을수가없다. 주변 소음들과 듣고싶은사람의 소리가 구분이 되질않는다.의사소통도 제대로 할수가없다. 상대가말하는것을 이해하기어렵고 내 뜻을 타인에게 전해도 남이 이해하지못하는경우가많다. 나는 어떡해야하는걸까. 상처받기는 싫지만 외롭고싶지않다. 사랑받고싶지만 사람들이주는사랑이 버겁고 의심만된다. 이런나는 대체 어떡해야하는걸까

Strawberryp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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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는게 그게 그렇게 어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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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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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은 인기가 많은데 저는 인기가 없어요. 그러다가 제가 소외되면 어쩌죠오ㅠ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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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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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톡 늘 해주고 대답도 잘 해주고 답 빨리 해주던 얘가 갑자기 톡 안해주고 읽***하도 답도 느리게 하는데 어쩌죠 ? ㅜㅜㅠ아니 생각해도 진짜 잘못 한 거 없고 학교에서 먼저 인사해주기도 하는데.. 읽***을 너무 많이해요오오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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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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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기를 낼 수가 없어서 이렇게 익명으로 남기게 됬네요. 이런 글은 오랜만이라서 ~했다. 식으로 쓸게요.. 나는 가장 좋은 친구를 가졌었다. 세상 남 부러울 것 없이 우리는 자매라고 불릴정도로 딱 붙어있었고 나는 그 친구를 정말 좋아했다. 우린 가장 믿는 사이였고 그 친구도 나를 믿어주었다. 우린 누군가 우리둘중 한명을 뒷담화를 나눴다는 얘기가 들려오거나 우리에게 할 경우 이건 아닌것같다는 등 방어까지 해주며 상처 받은 날 이면 서로를 위로해가며 위안을 가지기도 하였다. 아니 사실 내 착각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내 친구가 전학을 간 뒤 병원에 들어가게 되었다. 친구에게 말을 전하지 못했다. 말을 전하려 했으나 너무 빠르게 휴대폰을 압수 당했고 너무나 빠르게 입원을 해버렸다. 첫날 병원에선 그 친구 생각만 났고 괴로웠다. 그리고 무서웠고 우울해졌다,처음 보는 사람들 마저도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였다. 나는 정신병환자다. 우울장애 섭식장애 대인기피증 등등 여러 병명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친구 옆이라면 무엇 하나 두려울 것 없었다. 우린 함께 있을 때 가장 많이 웃었고 울기도 했다. 난 미칠듯한 병원생활을 해왔고 친구는 어느새 새 학교에 적응하고 있었다. 점점 학교에 대한 기억이 약간씩 흐려질즈음 나는 2달 2주가 지나는 때에 퇴원을 하게 되었다. 휴대폰을 받고 친구에게 연락할 수 있을거라는 기쁜 마음에 연락을 했다. "미안해 병원에 있어서 연락을 못했어!잘 지내?" 친구는 그 날 읽지 않았다. 그리고 친구의 대답은..내가 싫어하는 단답형에 뒷말에 ㅋ을 붙히고 있었다. 나는 직감적 아니, 이건 직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이였고 생각이였다. 친구는 더 이상 날 좋아하지 않는다. 그 날 친구의 상태메세지 또한 바뀌었다.[역겨워] 라는 상메였는데 내 피해망상 일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를 향한 것 같다. 무서웠다. 가장 친한 친구가 사라져버렸다.날 유일하게 이해해주며 지켜주던 친구가 더 이상은 친구가 아니게 되었다. 친구가 사라진 나는 모두의 타깃이 되었다.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졌었나보다. 나는 무서웠고 끔찍했던 병원이 다시 생각날 정도였다. 날 보는 시선들도 날 말하는 시선들도..내 가슴에 박히는 비수도 그런 욕설들이 전부 견디기 힘들었다. 하지만 나 또한 뒷담화를 했던 아이였다. 나는 내 죄라고 생각하며 죄값을 치루는 것 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1년을 버텼다. 1년을 지내고 나를 욕하는 일이 적어졌다. 그렇게만 생각했다. 나는 그 뒤로 남욕을 하지않는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나를 욕한다. 앞에서든 뒤에서든 나는 들을수록 우울했으나 되려 나는 그들을 칭찬했다. 두가지 이유였다. 또 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그리고 그들이 무서워서였다. 난 동급생들이 무섭다. 아무도 믿지 못한다. 매일밤을 거의 울며 보낸다. 덕분에 다크서클도 좀 심한편이다. 난 내 삶을 부정하고 싶었다. 친구도 가족도 없는 나의 삶을.. 엄마가 보고싶어 더 현실을 피해버린 나를 지워버리고 싶었다. 버팀목이였던 친구마저 사라진 내겐 희망이 없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난 좋은 친구를 새로 두었다. 그래서 학교가 즐거웠다. 선생님들도 웃는 내 모습을 보며 좋아하셨다. 하지만 비극은 또 다시 찾아왔다. 나는 SNS상에서 마저 저격을 당했고 학교에서는 ***취급을 받으며 지내왔다. 결국 자살직전까지 갔을 때 선생님에 의하여 사과를 받았다. 비참했다.. ***듯이 울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모든걸 알아버렸고 힘들어하는 내가 동급생들과의 꼬임 가족관계로 인해 생을 끝낸다는것이 비참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다시 그 친구가 그립다. 옆에 있었다면..연락이라도 됬다면 나의 노력으로 올라간 내 성적에 같이 기뻐해줄 그런 친구가 그리웠고 보고싶다. 역겨워진 나라서 그 친구에게 미안하고 이런 나인데 그리워해서 더 미안하다. 가기전에 연락한번이라도 할걸.. 후회하고있다. 흔히 말하는 왕따의 시간들이 지나가자 은따로 바뀌었다. 여전히 인식은 좋지않다. 하지만 버티고 있다. 언젠가 다시 마주보게될 그 친구를 아직 기다리고 있고, 정신병환자가 아닌 친엄마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딸이 되기 위해서이다. 이상입니다

NCM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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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 싶은데 제가 너무 의존적이어서 그런지 귀찮아하는것같아요. 성격을 고칠려해도 의식적으로 신경쓰다 어느새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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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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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학생 입니다 :) 저는 왕따는 아니구요 친구들한테 배신을 많이 받았습니다.. 거의 10번 됩니다 그 이상일 수 도 있구요. 그래서 사실 요즘 새 친구를 사귀기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만나도 살짝 무섭고 두려워요.. 지금까지 당한 배신중에 7번은 한 친구가 항상 껴있는데요 현재는 싸워서 서로 말도 안하는 상태입니다. 근데 저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얘는 사실 성격이 저랑 좀 안맞아요 얘는 저를 잘때리는데요..ㅋㅋ 얘가 때리면 정말 아픈데 하지말라면 계속 더 때리고 사람을 잘 놀리고요.. 제가 안했는데 했다고 하고 그런 애인데요 .. 사실 제가 얘랑 연을 끊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 셀수없이 많이해요.. 뭐 성격이 가끔 맞을때도 있지만... 아주 가끔.. 근데 얘가 현재 저랑 싸운애랑 친해요..근데 웃긴게 걔 앞에서는 저랑 별로 안친한척하고 걔 편을 들어주고요 제 앞에서는 걔 욕을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짜증날 수밖에없죠.. 걔한테는 저랑 ‘ 어쩔 수 없이 노는거야 ’ 라고 합니다ㅋㅋㅋㅋ 얘가 걔편 들어주기로 했다고 이*** 하네요.. 진짜 제 생각에는 얘가 저를 싫어하는것 같아요. 연끊는게 나을까요?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그리고 얘도 저 배신한적이 2번 있습니다.. 솔직히 연끊기도 너무 무섭고...ㅠㅜ

harim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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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다를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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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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