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학교에 들어와서 너무 편하게 있었어요 근데 점점 불안해져요 저를 띠겁다고 대하던 친구랑 같이 다니게 됬는데 저가 동생이 아파서 응급실로 가야해서 말도 못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걔는 이런 사소한것에도 뒷담을 하는애에요 너무 불안한거에요 걔가 안경을 쓰고나서 애들이 다들 귀엽다그래서 인기가 많아지는데 저가 왕따를 당하면 어떡하죠 저가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못살겠어요 죽고싶어요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지만 전 이게 더 편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