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나에게만 안좋은 일이 생길까 왜 자꾸 나만 힘들까 왜 자꾸 나만 불행할까

어뜩하면 좋을까요 고2 여학생입니 다. 제가 중학교때부터 항상 소외당해온느낌을들어왓습니다 중학교때 끼리끼리논다는말이있죠. 학교에서 잘나가는무리들이있으면 그사이에서 애들이 싫어하는무리들이있구요 저는 반애들 아니 중학교때 저란 또래애들이 다 싫어하는 무리들중 한명이였습니다 무리는 4명이구요 항상 소외당하는기분이엿고 저는 대게소심합니다 소심해서 불합리한거당하면 말못하고 넘어가고 친한애들아니면 말안합니다 어느순간 애들이 이유없이 저의 무리들을싫어하면서 ***지싫어졋고 복도지나갈때마다 일진무리들남자애한명이 코막고 지나가고그랫습니다 이를통해 애들이 반에서 웃거나 그러면 다 절비웃구나 싶습니다 현재 공고를다니고있으며 남자들이랑 말 아예안합니다. 반에선 혼자여자구요 너무 정신적으로힘듭니다. 그리고 옷살때 집에 제가 옷이 몇개밖에없거든요 밖에잘 나가질않으니... 요새 학교에서 방학때도 맨날 나가야합니다 그래서옷 항상같은거입고나가면 좀그러니 옷을 삿는데 엄마모르게삿습니다. 죄지은것도아닌데 옷 입고 집오기전에 학교화장실에서 갈아입고 산옷은 가방에넣고 다닙니다. 정말 이런성격이 너무싫네요..

나랑 비슷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좋으면서도 슬프다. 그사람도 나만큼 혹은 나보다 더 아프다는 거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큰 상처가 있을줄은 몰랐다. 내가 말은 많이 안해도 너때문에 많이 울고 웃어. 사랑한다고, 엄청. 죽지 않을 거라 약속해줘

싸우는게 싫어서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다들 시간 내서 만난건데 괜히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이렇게 말해도 반성하고 다음에는 조심하겠지 라며 참고 참았어요 근데 변하는건 없고 오히려 더 심해졌어요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오히려 절 더 무시하고 막말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 절 깍아내리기 바쁘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 말을 했는데 자신이 그런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오히려 상황 설명해달라고 하고.. 그와중에 농담하고 내가 기분 나쁠거 알면서도 화를 안내니까 넘어갔었다는데 기분 안나쁜게 아니라 참은건데 왜 그걸 모르는지.. 사과는 받았는데 진심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내가 말하니까 나온 사과같아요. 사실 그날 마음이 다 떠났는데 그래도 잘 지내보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상대방은 심각하지도 않고 내가 말을 하기전과 후도 차이점이 없고 모든 말들이 가벼워요. 또 참았어요 한달반이 지났고 여전히 노력하는건 없어보이고 그래서 절교를 선언했어요 답장이 왔는데 변명투성이.. 그렇게 9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다 깨어졌어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근데 때때로 우울해지고 생각나네요

9년지기 친구랑 절교했는데 맘이 괜히 불편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떠한 이유로 친구랑 멀어졌는지 그 후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말 많은 사람 대처법 아시나요?

아는 언니가 대학에 어쩔 수 없이 유급했는데 지원이 끊길 위기라 지금 자살할까 그럽니다. 멀리 살아서 직접 잡을 수도 없고 저도 대학교 1학년으로써 아는게 없으니 언니한테 도움될 말도 모르겠고 오히려 제가 저런 미래가 오면 어쩌나 걱정되요. 외국대학이라 유급의 개념도 다르다느니 그러는데, 조언받을 수 있다면 언니한테 허락받고 얘기 자세히 적어드리거나.. 아니 언니를 여기로 불러오는 게 나을라나 무사하기만이라도 다같이 빌어주세요.. 언니 맘아픈 거 옮는 것만 같아..

중1때 나랑 가장친햇던 너 1학기땜 우리둘이가 잴 친햇눈데 2학기때 내가 새로운 친구를사겨서 질투가 났던걸까 그 친구 뺏고 나 버린 너희둘 진짜 이상하게 같은반됬더라?? 이상하단말이야.....쌤한테 뭐라고한거같아 그렇게 내 1학년생활 우울하게해논 너희둘 잘지내고있더라고 나 너무 억울한거있지 너희 덕분에 많이 날 돌아봤어 근데...진짜 난 아무 잘못안했는데....왜 그렇게됬을까 이제라도 미련 갖지말고 잊을려고하는데 문득 궁금하더라 2학뇬때 사귄 친구야!! 그때 너 마음은 어땟오? 그때 개가 뭐라했길래 개랑 같이다닌거야? 개가 내가 너 욕했덴? 아니 심지어 개가 너 실컷 깟어 난 널 진심으로 아꼇어 진짜 너랑 행복하게 우정을 지속했는데 왜 날 버린 너희둘중에 넌 하나도 안미울까? 너도 나 버린건데 왜 넌 아무 잘못없단 생각이들지?? 넌 그때 뭔 생각했오?? 쌤통이다??불쌍하다???뭔 생각했는진 모루지만 너가 내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인건 분명해... 3학뇬때 같은반되면 좋겠어 물론 너랑 같이 날버린 친군 빼고

누군가에게 쉽게 털어놓았던 그모든말에 한순간 해일이되어 덮쳐왔네요 정신없이 시간이흐르고 지금은 아무도없네요. 눈물조차 흐르지않고 이젠 지겹다싶을만큼 지치네요.. 억울하기도하고 서럽기도하고 죽고싶네요..

남자인데요. 헬스끝나고 엘베에서 내리려다가 옆에있는 사람하고 어깨부딫쳤는데 쎄게 부딫쳤는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상대방도 말없이 갈길 가고 저도 그냥 갈길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기분나쁜거에요. 상대방이 먼저 친거같기도 하고 성격상 뭐라하기도 그렇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님들도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건가요?

역시 사람은 잘 해주는게 아닌가 보다. 다른일정이 없어서 여유있게 오라고 하니까 시간을 두 번 펑크낸다. 약속을 어겨 내가 피해본건 없지만 배려한 마음을 모르고 무례해서 꽤나 불쾌하다.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나 또한 그런 대우 받고 싶은데 잘 해주면 기어오르고 만만히 본다. 무서운 사람에게는 못하고.. 강약약강. 나는 싫다.저질스럽고 비굴해서 최대한 똑같이 대하려고 한다. 근대 어디서 무시받던 것들이 대우해주면, 사람간에 기본적인 존중해주면 존중 못 받아본 티 꼭 내더라. 대우해주는게 지가 위라서 받는 줄 알고 깔본다. 그래서 큰소리 내면 또 쫄고ㅜ.. 사람도 짐승이라지만...본능대로만 움직이는게 사람인가. 구질구질하고 저질스럽다.

저희 반에 제가 엄청 싫어하는 애가 있어요 좀 자존심 센데다가 공부는 반에서 꼴찌하고 자기가 못하는 얘기애는 진짜 엄청 가만히 있다가 자기가 조금이라도 잘하는거 관련 얘기는 또 엄청 입털고 제가 좀 그렇게 자기자랑 하고 다른사람 무시하고 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이런애들 싫어하거든요 안그래도 반에 맘에 드는애가 없어서 이번년에는 조용히 지내자 싶었는데 솔직히 같은반이기도 하고 같은 그룹?에 있으니까 어쩔수 없이 충돌하게 되고 그래요 안그래도 싫어하는 성격인데 좀 조용히 있었더니 우습게 보였는지 뭘 하든 꼽을 주네요 정말 하는짓이 하나하나 맘에 안들어서 이제는 걔가 뭔 말을 하든 시비거는걸로 들려요 다른애가 똑같이 말하면 별로 짜증나지 않을거같은데 제가 좀 욱 하는 성격이라 걔가 말하면 욱해서 짜증을 내요 그러다보니 이미지도 안좋아질거같고 스트레스도 받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ㅋㅋ;

제일 친했던 , 7명의 친구들이 갑자기 연락을 뚝 끊고 제 연락을 피하며 저 자체를 피하네요 .. 심지어 3~4일전에는 다같이 놀러도가고 7명중 2명은 저희 집에서 자고가기도 하며 굉장히 완만한 관계를 유지했던 친구들인데 갑자기 연락이 뚝 끊기고 친구들 타임라인에서 저의 흔적이 싹 사라져있네요 .. 대체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아무것도 짐작이 가지않고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정말로 사람이 극도로 힘들면 이지경까지 오는구나 싶을정도로 어지럼증과 환각등의 증상이 보이기도해요 ..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

왜 항상 내가 을인 기분일까

친구란 뭘까 예전에는 친구가 1순위였고 엄청 좋았었는데 지금은 잘모르겠다 친구라해도 난 지금 벽을 쌓고있다 아무도 나에게 다가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길 믿어달라고 안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다 변해서 떠날거면서 왜 믿어달라하는건지..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사람한테 연락을 했는데 제가 톡도 잘 안보고 바쁘다보니까 연락이 밀리는거에요.. 그래서 막 저보고 이럴거면 왜 연락했냐 이런씩으로 말하는데 화난거죠?ㅜㅜ 어떻게 풀어줘야할까요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어떻게 그렇게 잘 하는 걸까?

감사합니당

제 얘기를 들어준다는 사람에게 물어봤어요 나 너 믿어도 되냐고.. 사실 그사람은 저한테 엄청 상처 준 사람이에요 저한테 폭언을 한 적도 많고, 절 뿌리치고 도망가기도 했구요 그렇게 맘 고생하다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여태까지 그사람에 서운하고 화났던 거 다 얘기했어요 그이후로는 미안해하고 제 얘기를 들어주려고는 하지만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그사람 일부터 해서 다른 안 좋은 일까지 겹쳐서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네요 그래서 절 케어해줬던 사람까지 가식적이라며 밀어내기까지 해요 이런 제가 싫어요.. 그래서 그사람 포함해서 몇 사람에게 나 너 무섭다고 나만 놓으면 우린 끝날 거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위의 저 질문을 했어요 근데 딴 사람과는 다르게 그사람은.. 응 이라고 했지만 대답이 시원찮았어요 그 전엔 그 질문이 무슨 의미냐고 했구요 피해의식 속에 있는 거 같지만 그사람 못 믿겠어요 무언가 숨기는 거 같고요 자기 때문이든 아니든 이젠 좋은 일 나쁜 일 다 얘기해도 된다해서 마음 놓았던 게 후회돼요.. 통화하기 전에 물론 자려고 누웠다고 했지만 저렇게 대답하고 이제 피곤하다고 자겠다고 하는 것도 절 피하는 거 같았어요 슬퍼요 전 언제쯤 사람이 편해질까요 그리고 그사람은 무슨 심정일까요 저한테 또 거리를 두려는 거겠죠?

안좋은 문제로 사이가 멀어진 친구가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절 부르셔서는 잘 지내라, 걔가 힘들어서 그래 라며 말하시고.. 그냥, 저를 이해한다 하시면서 제가 감정없는 사람인 마냥 휘두르려 하시는 것 같네요. 아무튼 그 시선에 겨우겨우 참아가면서 말도 걸고, 함께 다니는데 오히려 그쪽에서 무시하는걸 제가 더 이상 뭘 해야 할까요 이와중에 선생님께서는 그 친구가 아프다며, 계속 이러면 네가 가해자가 되는거니까 잘 챙기라며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게 협박으로 들렸다면.. 그냥 제 심사가 뒤틀려서 그런걸까요? 뭘 어찌해야할지 답답하기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