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완벽히 다 정리했을 때, 제발 니가 딱 한 번만 이별 후폭풍이 제대로 왔으면 좋겠다. 진짜 제발.
내가 완벽히 다 정리했을 때, 제발 니가 딱 한 번만 이별 후폭풍이 제대로 왔으면 좋겠다. 진짜 제발.
내가 문제인지 , 공감력이 제로인것 같은 상대방이 문제인건지.. 나는 그냥 “아 그랬구나. 네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 이 말이 듣고 싶었는데.. 자꾸 답답하다는 표현의 한숨만 푹푹 쉬어대니.. 눈물이나고 서운하다. 이런거 까지 다 말해줘야 아나?( 남자들!!) 그러고나서 이말을 한다 ‘어떻게 하길원해? ‘그냥 ‘미안해 사랑해 ‘이런말로 이 상황을 덮고 괜찮은 듯이 또 지내려고 하지.. 후..답답하다
63만원주고 자궁경부암 주사 괜히 맞았다. 혼자 살껀데 왜 맞았을까.. 돈아깝다!!! 남자라서 맞을 필요도 없었는데
이제 정말 끝인데.. 아직 너를 잊지 못 할것 같아.. 그동안 많은 일 도 있었고 많이 다투고 즐거웠던 기억..슬펐던 기억 많지만 이젠 그냥 추억으로 남기려구.. 그동안 정말 고맙고 너도 행복해야해.. 이제 와서 후회해도..늦었지만 정말 사랑했고 소홀하게했던 내가 벌을 받는거겠지.. 아직 너무 미련이 남고 사랑했지만 이젠 정말 끝인가봐 너도 너만 사랑 해주는 사람 변하지 않는 사람 너만 바라봐주는 사람 만나길 바랄게 그동안 고마웠어.. 행복해
더이상 비가와도 니가 생각나지 않는다. 사람이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신기하게도 그렇다 너의모습도 너에게나던 향기도 이젠 기억이나질않는다. 어디에있든 잘지내리라 바래본다.
그 사람은 나의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고, 어줍짢은 나의 눈치는 말해주고 있는데도 나는 너에게 오늘 하루는 어땟냐고 점심엔 뭘 먹었고, 날씨가 좋고, 나쁜데 어떠냐며 이런 별 쓸때없는 일상적인 대화라도. 하고싶고, 걸고싶어 간질간질 하는거보면, 내가 아직 너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싶다. 아닌 사람은 아닌거라고.. 그냥 지나가는거라고. 더 괜찮은 사람 만날거라 미안하다며 서로 인사 후에도 나는 참 못난사람이라고 혼자 후회하고, 더 이어지지 못한일에 아쉬워하는거보면 나는 아직도 너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싶다.
전남친과 매일 마주치는데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 싱숭생숭한 마음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
여기 도배하는 연애관종 신고되나요? 맨날 명언놀이하네
하고 싶다,,, 연애 어떻게 사귈수 있을까 길거리에서 번호따야되나
내 사생활에 너무 깊이 파고 들지마 좋은것만 보고 좋은 감정으로만 우리 헤아려주자!!
왜 나만 좋아하는거같을까.. 왜 난 너무좋아서 놓지못하는걸까.. 넌 니가 힘들면 언제든 놓을 수 있는 사람인데.. 그게 너무 힘들고 존심상하고 못해먹겠는데 왜 널 못놓는걸까.. 힘들고 힘들고 힘들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늘은 먼저 연락 안할래. 이렇게라도 너에대한 마음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할 것 같아. 나에대한 너의 마음을 이렇게 밖에는 확인 할 수 없어 슬프다.
사랑은서로맞추어가는거고이해하는거야
좋은사람 만나서 연애하고싶다 외롭고쓸쓸하다ㅠㅠ
지나간 그 사람도 연애하기 전까지는 꽤 괜찮은 사람이었다. (상황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 뿐)
안녕하세요 요즘 이것저것 시달려 살아가는 고2 남자입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이 보면 평범하다 생각할텐데요 저는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 받거나 사랑 해주기가 무서워요 저도 다른 친구들 처럼 여자애랑 사겨서 여기저기 놀러가고 힘들땐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지만 막상 실제로 그런다면 저는 겁이 먼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연애는 아직 못해봤지만 올해 초 같은 반 여자애의 친구가 절 관심있어 한다고 말했지만 그 순간은 좋았으나 어째 시간이 가면 갈수록 걱정되고 무섭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얘 한테만 고통만 준거같고요 제가 남 이야길 잘 들어주는 편이라 친구들의 하소연을 자주 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럴때 마다 저는 내 말은 누가 들어줄까? 라는 생각이 납니다 요즘 힘들어서 그런지 제 말을 경청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결론적으론 누군가를 사랑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정말 사랑해 보고싶어요 사랑해보고싶은데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고 전 이상한 걸까요?
징크스인가? 내가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짝이 생긴다 내가 너무 느려터진건가..??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현재 40일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전남친이 자꾸만 찝쩍대서 고민입니다. 글이 좀 깁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2~3주정도 지나서 저를 만났고, 사귄 이후에 전남친이랑 계속 연락을 하고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끝난 사이니까 연락 하지 마라' 여자친구는 '누구랑 헤어져도 좋게 끝내고 싶고, 지금 얘랑 연결되어있는 모임도 있고해서 친구로 남고 싶다'기에 알았다고 하고 이해를 했었는데 언제 한번 저랑 같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 여자친구 핸드폰을보니 전남친이 장문의 카톡을 남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얘도 그쪽하고 친구로 지내고 싶어하니까 이제 그만 얘좀 놓아달라 그게 서로 편한 길이다 이런식으로 연락하는거 마지막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하니 전남친이 '알았다. 이제 다시는 연락할 일 없다.' 라고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이 왔었고, 여자친구도 카톡을 주고받고 했더라구요. 그래서 몇 번 다투기도 했습니다. 다툴때마다 제가 여자친구한테 '적어도 나랑 있을때는 갠적으로 연락하면 안되는거아니냐 연락 다 차단시켜버리고 싶은데 자기가 친구로 남고 싶어해서 참고있는거다. 전남친 때문에 우리가 다투는 것도 싫다' 라고까지 했습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전남친 둘이 정리할 시간을 줬고, 둘이 통화한 걸 여자친구가 제게 말을 해줬었습니다. 근데 가관이었던게 전남친이 여자친구의 생리주기를 다 알고 하는말이 '생리하기전에 필요하면 불러' 라고 했다는 겁니다. 지금 새로운 남친이 있는걸 알면서도 저런 소리를 한다는게 저로써는 이해를 할 수 없더라구요. 그 이후에 여자친구 생리기간에 집 앞까지 찾아와서 초콜릿, 달달한거 문 앞에 걸어두고 가기도 했었답니다. 그때마다 여자친구도 어이가 없어서 걔한테 화도내기도하고 그랬다는데 그리고. 연락하면서 제 여자친구 걱정까지 해줬답디다.. 분명 제가 보기에는 전남친이 자꾸만 다시 돌아오게 만들려고 하는거 같은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보기에 이해할 수 없다고.. 그리고 돌*** 일 절대로 없을꺼라고 하네요.. 저는 연인이 헤어지면 좋게 끝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계속 연락하는 전남친도 이해가 안가고, 연락이 온다해도 여자친구는 계속 받아주고..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치밀어오르고요. 여자친구는 늘 저에게 '나는 이미 걔에 대한 정리가 끝났다. 전남친 첫사랑이 나여서 그렇다.' 라고하구요. 저는 여자친구를 믿고있는데 자꾸만 전남친때문에 거슬리네요.. 이렇게 연락하는거를 제가 이해하고 가만히 두고봐야하는건지, 그리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제가 과민 반응을 하는건지.. 제가 이상한건가요??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이해해주세요ㅎㅎ.. 저는 이러한 문제로 지금 여자친구와 다투기도 싫고, 헤어지기도 싫습니다. 혹여라도 헤어지라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인생이 죄다 엮여있어서 틀어지면 힘드니까 너랑 안볼려면 10년이 죄다 어그러지니까 고백도 못하는데 타들어가다 재만 남은 가슴은 계속 타는데 어떡하지
여자친구가 노는걸 참 좋아해요. 술 마시면서 노는거요. 나가면 보통 밤 11시에 나가서 아침 늦게까지 놀다 집에 들어오는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놀때 제 전화를 잘 안 받아요. 그러려니 해요. 친구들하고 놀다보면 그럴수 있겠거니.. 여자인 친구들 하고 만나서 노는거라고.. 얘기를 하니까 그래서 그냥 믿어요 여자친구가 전 남친과 친구랍니다... 이제는 그냥 편안한친구, 절대 다시 사귀지는 못하는 뭐그런.. 그런데 그 전남친은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고 있는걸 모르더군요... 왜 그걸 숨기냐 했더니 천천히 말한답니다. 지금 그 전남친이랑 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나갔네요. 분명 둘이서 보는게 아니라 친구랑 같이 본다하고 나갔는데.. 같이 보기로한 친구가 제게 연락이 왔어요.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된다고..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받지 않고 카톡이 왔네요. 자기 필요한것만 얘기를 하고.. 왜 전화 안받냐고 물으니 카톡으로 얘기 하라고 하는데... 저있는 앞에서는 그 전남친과 아무렇지 않게 통화하곤 합니다.. 당연히 제가 소리 못내게 하구요 그런데 전남친과 있을때는 저와 통화 하지 않아요. 여자친구는 왜 나를 못 믿냐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만.. 이거..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인가요..? 제가 쓸대없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건지.. 그냥 마냥 믿고 기다려야되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물론 여자친구가 저한테 잘 해주지 않는건 아니에요. 저는 29세 입니다. 여자친구는 24세이구요.. 저희는 이제 50일째 만나고 있어요. 새벽에 갑자기 혼자 속상해서 주절주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