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제인지 , 공감력이 제로인것 같은 상대방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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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내가 문제인지 , 공감력이 제로인것 같은 상대방이 문제인건지.. 나는 그냥 “아 그랬구나. 네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 이 말이 듣고 싶었는데.. 자꾸 답답하다는 표현의 한숨만 푹푹 쉬어대니.. 눈물이나고 서운하다. 이런거 까지 다 말해줘야 아나?( 남자들!!) 그러고나서 이말을 한다 ‘어떻게 하길원해? ‘그냥 ‘미안해 사랑해 ‘이런말로 이 상황을 덮고 괜찮은 듯이 또 지내려고 하지.. 후..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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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LLOo
· 7년 전
오랫동안 같이 산 부모님들도.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관계라고 생각해요. (제가 남자라 변호하는거처럼..느껴지긴 한데;;..) 상대방에 이해를 바라고 원한다면, 대화 하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척 하면 척하는 관계가 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게 잘 안된다면, 서롤 위해 대화를 나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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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oALLOo 네.. 나름 저는 신호를 보내구 말한다 생각했는데.. 더 정확히 전달해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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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nea
· 7년 전
처음엔 안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되가는게 참 슬프더라구요..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는게 맞는지 상대방이 날 사랑하는게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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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yun
· 7년 전
말을 해야 알죠... 신호 보내도 센서가 없어서 못받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