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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lovelove07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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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천천히 알아가고 친해진다음 사귀도되 서두룰 필요없이 하나씩 천천천히 알아가고 친해진다음 나중에 사겨도 늦지않아 천천히... 조금씩

lovelove07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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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지금 남친이랑 시들 시들한데 내가 느낌이 쎄해서 몰래 카톡을 봤는데 다른 여자한테 보고 싶다 나랑 썸탈때 했던 멘트를 그 여자한테 하고 있다 이거 바람이지?? 이 여자는 소개팅 어플에서 연락한 여자거든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해?? 나 너무 부들 부들해ㅠㅠㅠㅠ 복수하고 싶어ㅠㅠㅠ

ckzka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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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내려고 합니다 안될가능성이 높은걸 알면서도 마음이 쉽게 안접혀서 차라리 고백하고 끝을 내는게 맘이편할꺼 같아서 오늘 고백해보려합니다. 직장동료라 매일 보는사이 인데... 앞으로 괜찮을까요

star05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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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요. 제 외로움을 채워줄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2년동안 식어버렸는지 더는 사랑받는 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어요. 헤어지자고 몇번이나 말했고 몇번이나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하루를 못가고 다시 돌아가요. 그가 돌아오기도 하고 제가 돌아가기도 해요. 그래 다시 잘해보자 해놓고 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죠. 서로에게 상처밖에 안되는 만남이지만 서로가 없는 것도 상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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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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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좋아했지만 나는 가진게 너무 없었어. 돈이 없어도 연애는 할 수 있다고들 하지만 정도껏 없어야지. 게다가 내가 고백한다해도 장거리니까. 돈이 안 들 수가 없는거야. 사람들은 돈 없으면 남친한테 기대면 된다고 했지만 나는 그럴 수 없는 사람이었어. 이제까지 누군가에게 의지해본 적이 없어서. (내용 일부 삭제.. 개인적 사연이라) 그게 나란 여자야. 아파도 아픈 티 안 내고 존심 세우는 여자. 그렇지만 다른 이유보다는 나는 네가 좋고 소중했기 때문에 너에게 받기보다는 내가 너에게 많은 것을 해주고 싶었어.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너에게 다가가지 못했지.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변했어. 너도 날 좋아하는 것 같아 아니, 나에 대해 관심 없는 것 같아 나중에는 나에게 호감이 없어도 좋다고 생각했어. 그저 이제까지처럼 매일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 너무 좋아서 가질 생각조차 못했던걸까. 너무 못난 것 같아 내가. 나는 내가 자리를 잡고 너에게 꿀리지 않는 여자가 됐을 때 그 때 다가가려고 했어. 하지만 너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지. 너를 원망하진 않아. 내가 한탄스럽지. 그저 내가 준비되었을 때 널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어. 너는 아마 전혀 모를거야. 정말 밝게 웃고 축하한다고 하고 너에게 뿐만 아니라 너를 알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연기를 했거든. 또 내가 그런거 잘하잖아. 하지만 나는 요새 잠을 못 자. 자꾸 눈물이 나. 짝사랑이라도 상처받는다는게 이상해. 애초에 내 사람이 아니었는데 왜 상실감을 느끼는걸까. 앞으로도 너는 영영 모를거야. 혼자서 감정 정리하는거 잘하거든 내가. 이별로 인한 슬픔과 눈물은 길어도 1년이고 그 시간만 지나면 그럭저럭 견딜만해지는거 나는 초등학생 때 이미 겪어봐서 알거든. 일상을 지키는 게 버티는 것에 도움되는 것도 알아. 하물며 나는 너와 사귄 것도 아니고 부모님과는 달리 남남이잖아. 그리고 다른 사람 선택했으면 그 사람에게 충실해. 나한테 시간 쓰지마. 이제는 나한테 썼던 시간도 그 사람한테 쓰는게 맞는거야. 이젠 솔로가 아니잖아? 전보다 못 챙겨서 미안하다는 생각은 쓸데없는 생각이야. 같은 친구라도 여사친한테는 좀 소홀해도 돼. 여자들은 여사친 챙기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해. 내가 너에게 차가워서 섭섭하니? 엊그제는 네가 나오라고 할 때 안 간다고 해서 섭섭해하는 것 같더라. 그동안 내가 너에게 보였던 호의와 많은 배려는 내가 너를 좋아해서 그랬던거였으니까. 이제는 내가 친구로 널 대하는 것 뿐이야. 너도 익숙해져야 할거야. 나는 보험이나 스페어 타이어가 되는건 죽기보다 싫어. 그래서 너를 기다리지 않을거야. 그리고 네가 잘 됐으면 좋겠어. 그동안 고마웠어. 덕분에 내가 행복했어. 네 덕에 많이 웃었어. 아름답게 세상을 사람들을 봤어. 예쁜 사랑하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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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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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 만난 남자애가 있는데...정말 편하고 설렘이 1도 없어서 아 진정한 남자사람친구가 드디어 생겼구나! 했는데 뭔가 얘는 저한테 이성으로서의 관심이 약간 있는 것 같아요 카톡도 자주하고 통화도 심심해서 몇번 했는데 이친구가 오해했으면 어떡하죠 저는 여자인 친구들한테 하듯이 한 건데... 어떻게 하면 정말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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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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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만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나도 이런 내모습이 웃겨... 이제 그만할래 애썼어 맨날 이런식으로 되어가는거는 내 문제일텐데...ㅠㅠ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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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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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나쁜 상황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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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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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니라는 연애였었고 나조차도 상처받는 연애라는걸 알면서도 그게 사랑이든,정이든 같을거라며 좋아한다는 이유로 여기까지 견뎌왔었어요. 사람을 잘 못 잊고, 못 놓는 저에 비해 상대는 강인한 사람인데 이번엔 정말로 저에게 질릴대로 질렸는지 단칼에 끊어내고 차단했어요. 그 후로 아직 낫지못한 우울증은 더 심해져서 매일 울고 제정신이 아닌 삶을 살았었는데, 못참고 새벽에 SNS로 연락을해서 붙잡고매달렸네요. 그사람은 아무런 반응도없었지만 차단했던 통화나 카톡은 다 풀었더라구요. 근데 다들 말려요 정신차리라고, 아니라고, 내 마음은 아직 그 사람인데 저도 다시 돌아가도 상처받을거란걸 알기에 갈피가 잡히질 않네요. 붙잡고싶은데 망설여져요. 새 사람을 만나면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정말 내가 그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요. 잊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잊어야 내 마음이 편한데,내려놓을 수 있는데, 내가받았던 상처들은 아직 아물지 않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저를 너무 괴롭히네요. 마카님들,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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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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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심각하게 힘들어요 한번씩만 읽고 가주세요ㅜ 남친이 자꾸 자기 죽고싶대요.. 오늘 쌤한테 혼났거든요? 그런거가지고 죽고싶다고하고 제 앞에서 자긴 안행복하다구 그래요 솔직히 여자친구앞에서 안행복하다고 하면 난 뭐가 되냐구요.. 그리고 자기 혼나서 기분나쁜날만 뭔가 저한테 엄청 예민하고 화엄청 내는거같아요. 별일 아닌데도 막 화내고 제가 헤어지기 싫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무시하다가도 괜찮다고 그걸 왔다갔다.. 반복해요 . 하루의 마지막엔 자기 화낸거 사고하ㅏ고.. 근데 이런식으로 저한테 자꾸 나 생각하지말고 니 미래나 생각해라. 자기 포기해라 그러더니 오늘은 우리 이러다 헤어질거같아 이러더라구요;; 이거 헤어지고 싶어서 일부로 이러는건지 얘가 분조장이랑 우울증있는데 그거때문에 그러는건지.. 얘가 우울증 같아서 제가 항상 괜찮다구 하고 얘 달래주는데 이제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못하겠어요 걔랑 있으면 스스로 감정싸움하는거 너무힘들어요.. 오늘 처음으로 걔한테 밉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걔가 미안하대요 너무 뒤죽박죽이죠? 지금 좀 심란해서 죄송해요 .. 어쨋든 걔랑 헤어지기 싫은데 이런식으로 사이 나빠졌다 극도로 좋아지고 반복되서 걔를 만나기 전보다 힘들어요..저도 우울증 강박증 있는데 그래서 걔를 이해하는데 걘 왜 못해주는골까요? 걔가 힘들때 위로해줘도 몇분지나서 자기화낼거 나한테 다내고 왜 위로안해주냐 언제해줄거냐.. 지금까지 내가한건 뭐가되는데... 제 표현이 서툰걸까요?알려주세요ㅜㅜ 너무힘들어요

Laul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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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슬픈것은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걸 그사람도 알고있는데 그사람이 나에게 마음을 주지않는게 마음이 아프더라... 내마음도 몰라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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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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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힘들고 우울할때 새로운 너가 새로운방법으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me392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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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여자들은 연봉이 3800을 작다고 생각할까?? 자기는 그렇게 벌까??? 여자도 무섭고 결혼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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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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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4일 째, 정리를 모두 끝내고 남자친구에게 쓰레기통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뭐든 사달라고 말하지않고 혼자 모든걸 해결하는편) 그러자 남자친구가 집에 있는 쓰레기통 중 하나를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남자친구 집에는 쓰레기통이3개있고 다 제가 사준 겁니다. 이걸로 서운해 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haly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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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없이 맞는 첫 번 째 생일 어색하다 이별이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긴 시간이 흘렀는데도 나에게 1달도 채 안된 시간 같이 느껴진다. 너의 큰 빈자리 너는 나를 잊고 잘 지내는 것 같아 헤어지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한번 보자는 연락이 왔었지만 그 땐 나는 널 만나면 흔들릴것 같아서 보자는 말을 하지 못 했는데 벌써 그 기간도 반 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용기를 내지 못 해 연락을 못 하지만 너가 내 생각이 조금이라도 난 다면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어 한 번 쯤은 만나고 싶다 우리의 끝이 같이 했던 시간보다 너무 짧고 쉽게 끝나서 끝맺음을 나는 아직 다 못 한거 같아 그 땐 너무 어렸고 너가 항상 내 옆에 있어줄거라고 생각했던 나의 교만함이 지금까지 후회가 되어 오늘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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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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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는 이유로 경제적인 능력이 좋아야한다는 우리 사회 생각으로 인해 가난한 나는 이미 다 포기했다. 연애,결혼등등 것들을 그냥 나혼자 먹여살릴 능력으로 이것 저것 남들이 못해본거 경험해보고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돈이 없으면 사랑도 결혼도 불행해집니다. 연애,결혼은 현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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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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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과 그럼에도 너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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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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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관계의 끝이 점점 다가오는것 같네 나는 끝도 없이 널 의심하고, 넌 아니라하고 나는 점점 울게되고, 넌 점점 한숨이 늘어가 나는 널 계속 기다리고, 넌 너의 시간을 잘 보내고 있겠지 헤어지는게 많이 무서웠어 애원도해보고, 화도내보고, 진지한 대화도 많이 했어 그런데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어 그래서 생각했었어. 내가 문제가 아닐까. 아무것도 증명해줄수없다는 니 말과 변하지 않는 행동에 난 또 의심해. 넌 점점 지쳐가. 너에게 물어봤었어 사랑한다면 도저히 할수없을 행동과 거짓말을 왜하는지 넌 날 사실 사랑하는게 아닌게 아닐까 육체적인 성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게 아니냐고. 그런데 넌 날 정말로 소중하다고 사랑한다고 햇어 그런데 난 지난 1년동안 너에게 우선순위인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날 위해 니 개인적인걸 포기한적이 없었고 수많은 사소한 거짓말들로 날 아프게했어 난 너에게 이기적이라고 많이 화냈어 나도 미안해. 원래 그런 사람에게 그러지말라고 화내고 투정부린 나도 너에겐 이기적이었겠지? 미안해. 근데 아직도 니가 좋아. 난 어떻게해야할까? 사랑하니까 내가 다 참고 이해하고 그래야할까 그런데 이제 많이 무서워졌어 나만 많이 아파해야만 겨우겨우 유지되는 너와의 관계가 이제는 두려워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으면서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천천히 니가 다 잊혀지면 좋겠어 얼른 시간이 흐르면 좋겠어

azine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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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우울하고 화나고 질투했다가 행복하고 설레고 하루에도 감정 업다운이 싶해서 포기하고 싶고 잊어버리고 싶은데 그게 안돼 왜 일까...

1min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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