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서로 천천히 알아가고 친해진다음 사귀도되 서두룰 필요없이 하나씩 천천천히 알아가고 친해진다음 나중에 사겨도 늦지않아 천천히... 조금씩
나랑 지금 남친이랑 시들 시들한데 내가 느낌이 쎄해서 몰래 카톡을 봤는데 다른 여자한테 보고 싶다 나랑 썸탈때 했던 멘트를 그 여자한테 하고 있다 이거 바람이지?? 이 여자는 소개팅 어플에서 연락한 여자거든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해?? 나 너무 부들 부들해ㅠㅠㅠㅠ 복수하고 싶어ㅠㅠㅠ
이제 끝내려고 합니다 안될가능성이 높은걸 알면서도 마음이 쉽게 안접혀서 차라리 고백하고 끝을 내는게 맘이편할꺼 같아서 오늘 고백해보려합니다. 직장동료라 매일 보는사이 인데... 앞으로 괜찮을까요
외로워요. 제 외로움을 채워줄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2년동안 식어버렸는지 더는 사랑받는 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어요. 헤어지자고 몇번이나 말했고 몇번이나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하루를 못가고 다시 돌아가요. 그가 돌아오기도 하고 제가 돌아가기도 해요. 그래 다시 잘해보자 해놓고 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죠. 서로에게 상처밖에 안되는 만남이지만 서로가 없는 것도 상처에요..
너를 좋아했지만 나는 가진게 너무 없었어. 돈이 없어도 연애는 할 수 있다고들 하지만 정도껏 없어야지. 게다가 내가 고백한다해도 장거리니까. 돈이 안 들 수가 없는거야. 사람들은 돈 없으면 남친한테 기대면 된다고 했지만 나는 그럴 수 없는 사람이었어. 이제까지 누군가에게 의지해본 적이 없어서. (내용 일부 삭제.. 개인적 사연이라) 그게 나란 여자야. 아파도 아픈 티 안 내고 존심 세우는 여자. 그렇지만 다른 이유보다는 나는 네가 좋고 소중했기 때문에 너에게 받기보다는 내가 너에게 많은 것을 해주고 싶었어.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너에게 다가가지 못했지.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변했어. 너도 날 좋아하는 것 같아 아니, 나에 대해 관심 없는 것 같아 나중에는 나에게 호감이 없어도 좋다고 생각했어. 그저 이제까지처럼 매일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 너무 좋아서 가질 생각조차 못했던걸까. 너무 못난 것 같아 내가. 나는 내가 자리를 잡고 너에게 꿀리지 않는 여자가 됐을 때 그 때 다가가려고 했어. 하지만 너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지. 너를 원망하진 않아. 내가 한탄스럽지. 그저 내가 준비되었을 때 널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어. 너는 아마 전혀 모를거야. 정말 밝게 웃고 축하한다고 하고 너에게 뿐만 아니라 너를 알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연기를 했거든. 또 내가 그런거 잘하잖아. 하지만 나는 요새 잠을 못 자. 자꾸 눈물이 나. 짝사랑이라도 상처받는다는게 이상해. 애초에 내 사람이 아니었는데 왜 상실감을 느끼는걸까. 앞으로도 너는 영영 모를거야. 혼자서 감정 정리하는거 잘하거든 내가. 이별로 인한 슬픔과 눈물은 길어도 1년이고 그 시간만 지나면 그럭저럭 견딜만해지는거 나는 초등학생 때 이미 겪어봐서 알거든. 일상을 지키는 게 버티는 것에 도움되는 것도 알아. 하물며 나는 너와 사귄 것도 아니고 부모님과는 달리 남남이잖아. 그리고 다른 사람 선택했으면 그 사람에게 충실해. 나한테 시간 쓰지마. 이제는 나한테 썼던 시간도 그 사람한테 쓰는게 맞는거야. 이젠 솔로가 아니잖아? 전보다 못 챙겨서 미안하다는 생각은 쓸데없는 생각이야. 같은 친구라도 여사친한테는 좀 소홀해도 돼. 여자들은 여사친 챙기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해. 내가 너에게 차가워서 섭섭하니? 엊그제는 네가 나오라고 할 때 안 간다고 해서 섭섭해하는 것 같더라. 그동안 내가 너에게 보였던 호의와 많은 배려는 내가 너를 좋아해서 그랬던거였으니까. 이제는 내가 친구로 널 대하는 것 뿐이야. 너도 익숙해져야 할거야. 나는 보험이나 스페어 타이어가 되는건 죽기보다 싫어. 그래서 너를 기다리지 않을거야. 그리고 네가 잘 됐으면 좋겠어. 그동안 고마웠어. 덕분에 내가 행복했어. 네 덕에 많이 웃었어. 아름답게 세상을 사람들을 봤어. 예쁜 사랑하고 행복해.
최근에 새로 만난 남자애가 있는데...정말 편하고 설렘이 1도 없어서 아 진정한 남자사람친구가 드디어 생겼구나! 했는데 뭔가 얘는 저한테 이성으로서의 관심이 약간 있는 것 같아요 카톡도 자주하고 통화도 심심해서 몇번 했는데 이친구가 오해했으면 어떡하죠 저는 여자인 친구들한테 하듯이 한 건데... 어떻게 하면 정말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ㅜㅜ
맨날 나만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나도 이런 내모습이 웃겨... 이제 그만할래 애썼어 맨날 이런식으로 되어가는거는 내 문제일텐데...ㅠㅠ 속상하다..
나쁜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나쁜 상황만 있을 뿐..
다들 아니라는 연애였었고 나조차도 상처받는 연애라는걸 알면서도 그게 사랑이든,정이든 같을거라며 좋아한다는 이유로 여기까지 견뎌왔었어요. 사람을 잘 못 잊고, 못 놓는 저에 비해 상대는 강인한 사람인데 이번엔 정말로 저에게 질릴대로 질렸는지 단칼에 끊어내고 차단했어요. 그 후로 아직 낫지못한 우울증은 더 심해져서 매일 울고 제정신이 아닌 삶을 살았었는데, 못참고 새벽에 SNS로 연락을해서 붙잡고매달렸네요. 그사람은 아무런 반응도없었지만 차단했던 통화나 카톡은 다 풀었더라구요. 근데 다들 말려요 정신차리라고, 아니라고, 내 마음은 아직 그 사람인데 저도 다시 돌아가도 상처받을거란걸 알기에 갈피가 잡히질 않네요. 붙잡고싶은데 망설여져요. 새 사람을 만나면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정말 내가 그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요. 잊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잊어야 내 마음이 편한데,내려놓을 수 있는데, 내가받았던 상처들은 아직 아물지 않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저를 너무 괴롭히네요. 마카님들,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저 심각하게 힘들어요 한번씩만 읽고 가주세요ㅜ 남친이 자꾸 자기 죽고싶대요.. 오늘 쌤한테 혼났거든요? 그런거가지고 죽고싶다고하고 제 앞에서 자긴 안행복하다구 그래요 솔직히 여자친구앞에서 안행복하다고 하면 난 뭐가 되냐구요.. 그리고 자기 혼나서 기분나쁜날만 뭔가 저한테 엄청 예민하고 화엄청 내는거같아요. 별일 아닌데도 막 화내고 제가 헤어지기 싫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무시하다가도 괜찮다고 그걸 왔다갔다.. 반복해요 . 하루의 마지막엔 자기 화낸거 사고하ㅏ고.. 근데 이런식으로 저한테 자꾸 나 생각하지말고 니 미래나 생각해라. 자기 포기해라 그러더니 오늘은 우리 이러다 헤어질거같아 이러더라구요;; 이거 헤어지고 싶어서 일부로 이러는건지 얘가 분조장이랑 우울증있는데 그거때문에 그러는건지.. 얘가 우울증 같아서 제가 항상 괜찮다구 하고 얘 달래주는데 이제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못하겠어요 걔랑 있으면 스스로 감정싸움하는거 너무힘들어요.. 오늘 처음으로 걔한테 밉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걔가 미안하대요 너무 뒤죽박죽이죠? 지금 좀 심란해서 죄송해요 .. 어쨋든 걔랑 헤어지기 싫은데 이런식으로 사이 나빠졌다 극도로 좋아지고 반복되서 걔를 만나기 전보다 힘들어요..저도 우울증 강박증 있는데 그래서 걔를 이해하는데 걘 왜 못해주는골까요? 걔가 힘들때 위로해줘도 몇분지나서 자기화낼거 나한테 다내고 왜 위로안해주냐 언제해줄거냐.. 지금까지 내가한건 뭐가되는데... 제 표현이 서툰걸까요?알려주세요ㅜㅜ 너무힘들어요
제일 슬픈것은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걸 그사람도 알고있는데 그사람이 나에게 마음을 주지않는게 마음이 아프더라... 내마음도 몰라주더라...
내가 매일 힘들고 우울할때 새로운 너가 새로운방법으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아니 왜 여자들은 연봉이 3800을 작다고 생각할까?? 자기는 그렇게 벌까??? 여자도 무섭고 결혼도 무섭다.
이사한지 4일 째, 정리를 모두 끝내고 남자친구에게 쓰레기통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뭐든 사달라고 말하지않고 혼자 모든걸 해결하는편) 그러자 남자친구가 집에 있는 쓰레기통 중 하나를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남자친구 집에는 쓰레기통이3개있고 다 제가 사준 겁니다. 이걸로 서운해 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너가 없이 맞는 첫 번 째 생일 어색하다 이별이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긴 시간이 흘렀는데도 나에게 1달도 채 안된 시간 같이 느껴진다. 너의 큰 빈자리 너는 나를 잊고 잘 지내는 것 같아 헤어지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한번 보자는 연락이 왔었지만 그 땐 나는 널 만나면 흔들릴것 같아서 보자는 말을 하지 못 했는데 벌써 그 기간도 반 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용기를 내지 못 해 연락을 못 하지만 너가 내 생각이 조금이라도 난 다면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어 한 번 쯤은 만나고 싶다 우리의 끝이 같이 했던 시간보다 너무 짧고 쉽게 끝나서 끝맺음을 나는 아직 다 못 한거 같아 그 땐 너무 어렸고 너가 항상 내 옆에 있어줄거라고 생각했던 나의 교만함이 지금까지 후회가 되어 오늘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하루를 보낸다.
남자라는 이유로 경제적인 능력이 좋아야한다는 우리 사회 생각으로 인해 가난한 나는 이미 다 포기했다. 연애,결혼등등 것들을 그냥 나혼자 먹여살릴 능력으로 이것 저것 남들이 못해본거 경험해보고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돈이 없으면 사랑도 결혼도 불행해집니다. 연애,결혼은 현실이거든요.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과 그럼에도 너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싶은 마음
안녕. 관계의 끝이 점점 다가오는것 같네 나는 끝도 없이 널 의심하고, 넌 아니라하고 나는 점점 울게되고, 넌 점점 한숨이 늘어가 나는 널 계속 기다리고, 넌 너의 시간을 잘 보내고 있겠지 헤어지는게 많이 무서웠어 애원도해보고, 화도내보고, 진지한 대화도 많이 했어 그런데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어 그래서 생각했었어. 내가 문제가 아닐까. 아무것도 증명해줄수없다는 니 말과 변하지 않는 행동에 난 또 의심해. 넌 점점 지쳐가. 너에게 물어봤었어 사랑한다면 도저히 할수없을 행동과 거짓말을 왜하는지 넌 날 사실 사랑하는게 아닌게 아닐까 육체적인 성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게 아니냐고. 그런데 넌 날 정말로 소중하다고 사랑한다고 햇어 그런데 난 지난 1년동안 너에게 우선순위인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날 위해 니 개인적인걸 포기한적이 없었고 수많은 사소한 거짓말들로 날 아프게했어 난 너에게 이기적이라고 많이 화냈어 나도 미안해. 원래 그런 사람에게 그러지말라고 화내고 투정부린 나도 너에겐 이기적이었겠지? 미안해. 근데 아직도 니가 좋아. 난 어떻게해야할까? 사랑하니까 내가 다 참고 이해하고 그래야할까 그런데 이제 많이 무서워졌어 나만 많이 아파해야만 겨우겨우 유지되는 너와의 관계가 이제는 두려워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으면서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천천히 니가 다 잊혀지면 좋겠어 얼른 시간이 흐르면 좋겠어
너 때문에 우울하고 화나고 질투했다가 행복하고 설레고 하루에도 감정 업다운이 싶해서 포기하고 싶고 잊어버리고 싶은데 그게 안돼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