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너가 없이 맞는 첫 번 째 생일
어색하다 이별이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긴 시간이 흘렀는데도 나에게 1달도 채 안된 시간 같이 느껴진다. 너의 큰 빈자리
너는 나를 잊고 잘 지내는 것 같아
헤어지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한번 보자는 연락이 왔었지만 그 땐 나는 널 만나면 흔들릴것 같아서 보자는 말을 하지 못 했는데 벌써 그 기간도 반 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용기를 내지 못 해 연락을 못 하지만 너가 내 생각이 조금이라도 난 다면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어
한 번 쯤은 만나고 싶다
우리의 끝이 같이 했던 시간보다 너무 짧고 쉽게 끝나서 끝맺음을 나는 아직 다 못 한거 같아
그 땐 너무 어렸고 너가 항상 내 옆에 있어줄거라고
생각했던 나의 교만함이 지금까지 후회가 되어 오늘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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