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마주보면서 웃고, 손 잡고 싶다. 바라보기만 하는 사랑이지만, 미치게 사랑하고 싶다.
너랑 마주보면서 웃고, 손 잡고 싶다. 바라보기만 하는 사랑이지만, 미치게 사랑하고 싶다.
그쪽이 행복하길 바래요 내 마음 그때랑 변한게 없네요 일방적인 미안함이 그쪽한텐 큰 상처겠네요 그 책임 제가 떠안고 갈게요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많이...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사랑이란 감정이 서툴렀지만 이렇게 감정이란걸 느끼게 해준 그쪽에게 참 미안하고 고마워요 더 잘해주고 싶은데 마음만 커지는 제가 바라는게 많아지는 제가 그쪽한텐 상처가 될까봐 그만해야겠어요 진심으로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느낌은 안맞는거겠죠 그쪽도 바라는게 뭐였는지는 조금은 알겠어요 미안해요 모든걸 감싸안아줄 수가 없어서.. 그쪽은 나 잊어도 난 잊지 못할거 같애요 행복하길 바래요 그쪽은 잘못한거 하나 없으니 안심해요 내가 부족하고 나쁜놈이니까
야속한 당신은 꿈에도 안 나와 주는구나
긍정적 처음보는 사이에 여자가 먼저 번호따고 만나자하면 부담스러움이 더클까 좋은마음이 더클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게 나을까 친구한테 대하듯 하는게 나을까 어떻게 해야 나를 한번이라도 봐줄까 ㅋㅋㅋ
친한 남동생이 있어요. 잠깐 호감을 품었던 아이인데.. 주말에 같이 부산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물론 방도 따로잡을거고, 정말 아무일없을거라 생각하고 가는건데.. 마음에 계속 걸려요. 혹시 얘가 다른감정품은건 아닐까하고. 평소에도 툭툭치는정도의 스킨십은 하고, 솔직히 막역하게 터놓은 사이는 아닌데 가끔 손잡으면서 장난치는 사이에요. 같이 친한 무리가 있는데, 저는 이 무리가 굉장히 소중해요. 다른 감정이 없겠죠? 그냥 재밌게놀고 올수있겠죠? 만약 저에게 좋은감정이 있다면 저는 연애할 자신도 없는데.. 그 아이가 싫다기보단 이 무리를 다른관계로 만들고 싶지않아요.
두 사람이 좋아요 전남자친구랑 헤어지고서 잠깐 만났던 남자도 좋고 다시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도 좋아요... 그 남자 연락처도 다 지우고 그랬지만 남친에게 말 못할 비밀은 아직 사실 그 번호 알고있어요... 현재 남자친구는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고 좋은 사람입니다 전남친에게 매달리고 잊지 못하는 제가 ***같고 잊고싶어서 만났던 사람인데 그만큼 저에게 스며들었나봐요. 잊고싶어서 잊을려해도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서 결국 전남친을 다시 붙잡았습니다. 다시 만난 남친도 원래 저랑 잘맞았으니까(남친이 공부하느라 그 전에는 너무 힘들어해서 서로 시간을 갖자고 헤어졌어요.) 잘 맞는 부분은 잘 맞고 서로 안맞던 부분도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서로 파악이 다 되서 알아서 잘 융통성있게 해결해서 딱히 트러블도 없고 서로 좋아하고있어요. 그 남자가 저한테 주식은 남친으로 자기는 디저트처럼 생각해달라했는데 그건 정말 아닌 거 같아서 우리는 친구로 서로 동료로 남자고했어요.(다른학교 같은 과) 그러다가 남친이 그 사실을 알게되고 그 남자와 연락을 다 끊었습니다. 그 남자는 자기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 다시 연락해도 된다고 하구요... 선생님이 예전에 저에게 사람을 완전히 못잊은채 만나는건 너에게도 안좋고 그 사람에게도 예의가 아니다라 했는데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저는 제가 신념이 있는 사람이라 절대 이런 일은 없을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너무 제 자신에게 화도 나고 답답하고 남친에게도 미안하고 그 남자에게도 미안하고...제가 처신만 잘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정말 이제는 남친을 정말로 진심으로 좋아하는건가?도 헷갈리고... 답답한 고민인데 정말 어디 말할 곳도 없고 그래서 적어봅니다
아까 글올리기도 했는데요 12살 차이 30살 18살이 사귀는거 어떤거같으세요?
썸남이랑 썸을 오래타다가 걍 누나동생으로 지내기로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될 때가 있는 친구인데.... 제가 인사처럼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안읽어요... 그리고 제가 뭔일로 연락하면 읽고 또 끝맺음 톡은 안읽고..... 왜 그러는거죠.... 걍 어차피 볼 사이인데 “그래! 담에 봐!!”이렇게 끝맺음하고 담에 또 보면 되는데 왜 안읽는거죠..??? 얘가 누나동생으로 지내자고 했는데...... 진짜 너무 궁금하다....왜이러는거지...
매일 밤이 고비네 네 생각에 잠이 안와서 내가 너무 힘이 들어⠀⠀⠀⠀⠀⠀⠀
짝사랑이란 게 원래 이런 건지 내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 데 그 애가 그냥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다 신경 쓰이고 '너도 혹시 날?'하는 생각이 든다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있어? 난 하루종일 너만 생각한것같아
좋겠어. 너는 처음으로 내가 먼저 좋아하게 된 남자였다. 평소에도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소문난 너였기에 나는 애써 속에서 끙끙 앓고 있었다. 어느날 너와 연락이 닿게 된건 정말 행운이였다. 우리는 연락을 하게 되었고 사랑을 시작했다. 서툰 너의 표현과 그 표정 말투 모두 나에게는 행복이였고 기쁨이였다. 하지만 너는 나를 오해하게 되었고 나는 몇번이고 너에게 말을 했지만 너는 믿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는 끝이 났고 넌 날 잊었다. 우리가 행복했던 시간들이 무색하게. 네가 다른 사랑을 찾아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도 다른 사랑 찾아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런데 왜 안될까. 네가 나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던 그때가 생각나고 네가 나를 꼭 안아주던 그때가 생각나. 너를 잊고 싶어. 잊혀졌으면 좋겠어.
아침에 같은 버스를 타는 남성분에게 제 번호 쪽지를 드리고싶어요!! 버스는 제가 먼저 타고 몇 정거장 더가서 그분이 타시는데 어떻게 드리는게 좋을까요?ㅜㅜ 내리는건 또 제가 먼저 내려요.. 제가 버스 내리기전에 드리자니 그분이 맨 뒤에 앉게될 수도있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을거같구요 그분이 버스타는 곳에 미리도착해서 정류장에서 드리는게 괜찮을까요? 쪽지 드리고 ***닥 뛰어갈 생각인데 힣.. 그렇게한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ㅠㅠ 너무 떨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오용 도와듀세여
내가 고3이라는 이유로 네가 20살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너는 나를 떠났고 그렇게 너와 나는 끝이 났다. 날 그렇게 사랑한다고 했던 너는 어느순간부터 변해왔고 그렇게 변했다. 네가 써준 편지 편지마다 적혀진 글들은 결국 지켜지지 않은채 끝이 났다. 우리가 같이 해온 많은 일들은 다 그렇게 추억으로 끝맺음 되었다. 너와 나의 사이에 선이 그어지고 너와 나의 사이에 안보이는 어둠이 깔렸다. 내곁에 네가 없다는 생각으로 미칠거 같지만 널 잡으면 내가 더 힘들거란걸 알기에 힘들지만 참을거다. 힘들다는 나의 감정을 너에게 알리고 난 후 후회는 안 할거같다. 그렇지만 나는 네가 후회했으면 한다. 잘 살지 않았으면 한다. 내가 보고싶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했으면 한다. 고3이라는 어린 나이에 너무 힘든 이별을 맞이한 나에게 계속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었으면 한다. 널 당분간 못 잊을 것 같다. 앞으로도
저는 고등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성인입니다. 저희는 서로 바쁜 관계로 100일을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데이트한 횟수도 적습니다. 내일이면 200일이여서 저는 100일은 그냥 넘겼으니까 200일은 챙기려는 마음으로 계획을 어느정도 세워놨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한테 내일 뭐할거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런 계획이 없다네요... 평소에도 저만 데이트 계획하고 시간들여서 검색한 후에 어디 가면 좋겠다고 말하고.. 남자친구 말로는 요즘 일하느라 바빠서 계획세울 새가 없었다는데... 말이되나 싶네요 최근 1주일동안 200일 계획세울 시간이 30분도 없었을까요..? 이정도면 관심없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200일 꼭 챙겨야 되냐고 하면서 너는 일하고 온 사람한테 수고했다는 말은 못할망정 왜그러냐는 식이네요... 성인분들은 진짜 기념일 챙길새 없이 바쁜가요? 그리고 기념일도 그냥 흘려보내나요?
어쩌지. 어쩌지. 진게하다가 조심안해서 좋아하는애가 누군지 알려져버렸어. 조심할걸. 좋아하는 그 애도 같은 톡방에서 진게중이였는데. 어쩌지. 너무 미안해. 갠톡으로 뭐라고 말해야되나. 어쩌지.
좋아하는 남자애랑 카톡을하는데 소재가 안떠올라요 남친은없고 항상 남사친들 뿐이여서 좋아하는 남자랑은 뭔얘길해야할지..ㅠㅠ
12살 차이 사귀는거 어떤거 같으세요?
우린 도대체 서로에게 뭘까
남자분들 안친한데다가 관심없는 여자한테 '뭐해'라고 카톡왔으면 답장 보내주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