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1순위가 되어 서로에게 믿음이 되고 서로가 마음의 휴식처가 될수있는 연애가 너무 하고싶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는 사랑하는남자에게 상처를주고있었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사람은 저에대한 신뢰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결과는 이별통보를 받게됬습니다. 누구보다 사랑했던사람이었고 누구보다 저를 사랑해주던 사람이었습니다. 놓지면 안될 사람인것을 잘알기에 처음으로 돌아가 천천히 조금씩 그사람 옆에서 신뢰를 다시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사람이 없는 하루를 살아가는것보다 신뢰를 쌓아가는과정이 덜힘든걸 제 자신이 제일 잘알기때문에 그사람옆에서 신뢰를 쌓아가며 붙잡고있습니다. 언젠가 돌아올사람이라고 믿기때문에 할수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떠난신뢰를 되돌리기 어려우니까요. 근데 여자친구라는 명분이없이 그사람의 여자관계를 관여할수없다보니 너무 답답하고 힘이듭니다. 다른건 다 버텨보고 견뎌보겠는데 그사람이 여자를만나도 여자와술을마셔도 할말이없습니다... 그사람옆에서 신뢰를쌓는것이 힘들어도 잘 버티며 옆자리를 지키고있지만 이런부분에서는 너무 지치고 힘이드네요 위로를 받고싶지만 그사람이떠난뒤로 모든사람이 함께 다 떠나버려서 기댈사람도없는바람에 이곳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위로의 말 한마디만 남겨놔주세요 큰 힘이될겁니다.

그냥 너무 좋다 떨어져 있는 날이면 자꾸만 생각나고 그러다보면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진다. 하지만 아직 그럴 수 없는 거리임을 느꼈을 때의 허무함과 서글픔이란... 그냥 서스럼없이 연락하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그런 사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럼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텐데.

약 5년째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같은 학교에 같은 학년이지만 제 학교에 학생들이 많아서 그 남자와 반이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 지나가다 마주치면 장난도 치고 하긴 하는데 그럴 수 있을 때가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말까네요 .. 다음에 한번 마주치면 방과후에 어디서 만나자하고 고백할려하는데.. 좀 이상할까요..?? 제가 너무 성급한걸까요..

잠수이별중이라 2주만에 먼저 연락했네요 오늘까지 연락이없으면 서로맘정리한걸로 알고있겠다 하면서요 지금부터 제 시간은 운명이달라질수있는 시간이 되겠어요..

짝사랑 3년 교제 1년 헤어진지 2년 반. 오늘은 어이없게도 업무차 검색으로 들어간 블로그 주인이 그여자였다. 괜찮아졌을거라고 이젠 아무렇지 않다고 수없이 되뇌었지만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 그여자는 여전히 열정적으로 잘 살고 있었고, 내가 감히 저런 여자와 만나며 그 여자의 역사 속에서 좋지 못 한 한 획을 그은 것 같은 자괴감이 몰려왔다. 열등감. 그여자는 나보다 모든 것이 뛰어났고, 나는 내가 싫어질대로 싫어졌었다. 날마다 나보다 잘 난 남자들이 그녀에게 구애했고, 나는 애써 태연한척 겁에 질린 마음을 숨겼다. 나는 재미없고, 헤어지기조차 귀찮은 남친이었다. 잘해주니까 이후에 만날 예비 남자친구가 나타나기 전 까지는 굳이 헤어지지 않을 그런 남친이었다. 애정은 식었고 권태와 짜증이 남았다. 나는 그게 모두 나의 탓이다. 다정하지 못 한 이유는 내가 재미없고 일이 피곤했을거다. 나와의 관계를 거부하는 것은 내가 별로이기 때문일거다. 연인임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잘 되지 않으며 만나자는 말 조차 한 번 하지 않는 것도 다 내가 부족하기 때문일거다. 썩어가는 마음으로 버티고 버티다 결국 나는 이별통보를 받았다. 나는 여자를 행복하게 할 수 없는 남자인가보다. 그런 낙인을 찍어버리고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있다. 조금씩 그 낙인을 지울 수도 있겠다는 낙관이 생겨날 때 쯤 이여자는 다시 내게 나타났다. 내 생각은 단 한 순간도 하지 않을 이 여자는 다시 내 마음에 말뚝을 박아버리고 깨어버린다. 이 여자는 나보다 뛰어나고, 나보다 훌륭한 남자를 만나 멋진 인생을 보내겠지. 나는 또다시 예전 괴롭던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너무 한심해서 울고싶다.

3년만에 연락이 되어서 만나고 있는 작곡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 남자친구가 처음에 저한테 그랬습니다 이제는 살만해져서 연락도 데이트도 할수 있다면서 이렇게 이번 올 7월달부터 계속 만나지도 않고 거의 한달에 한번씩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연락하는것도 한달에 한번씩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만나면서 대화도 나누면서 남자친구가 저한테 바쁘다고 연락못했다고 말했었고 그리고 저한테 연락 해볼려고 노력은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나중에 결혼까지 할 생각까지 했는데 남자친구는 왜 이렇게 연락도 안되고 하는걸까요? 제 주변 친구들은 남자친구가 그렇게 아무리 바쁘더라도 연락하는게 맞다고했고 연락안되면 헤어지라고 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고민도 되고해서 이렇게 연애고민글을 올립니다 많은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1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 에게 헤어지자 말을 햇는데 자기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연락 계속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 집에 제 짐도 잇고 그래서 가야하는데 붙잡고 계속 그럴것 같아요 저 어떡하죠 처음 쓰는거라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지 잘모르겟네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내가 너무 초라하고, 나에게 빨리 질리고 떠나버릴 것만 같아서 새로운 분을 다시 만나기가 자꾸만 주저하게 되네요. 마음이 허전하네요....

혼자있고싶어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 약속했던거처럼 어른이되서 널 찾***게.

안녕하세요 제가 금사빠인대 한번 빠지면 계속 쭉 가요 제가 얼글은 안 보고 츤데래성격을 좋아합니다 저희반에 딱 그런 스타일에 아이가 있어요. 개랑 1인1역을 같이하는데 가위바위보로 어딴거할지 정해요. 제가 져서 당연히 무거운걸 들었어요 끙끙거리면사 가다가 넘어졌는데 개가 "야 넌 여자애가 그렇게 힘이 없어서 되겠냐!!"하면서 그걸들어 줬아요 그때 반했는데 차일까봐 고백도 못하고 마음만 썩이고있는데 저 어떡해야 할까요??

남친한테 연락문제로 서운한걸 얘기했어요 본인도 알아요 왜냐 고작 3주전에도 얘기했거든요 그때 분명 미안하다 신경쓰겠다했는데 고작한달도 안돼서 반복된거죠... 쫌 비참한 기분이들어요 사랑을 구걸하는 느낌이랄까... 안그래도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보는데 통화를 해도 용건만 간단히고 전화 안받기 일수고... 만나면 정말 세상 꽁냥거리고 행복한데 떨어져있을땐 이 문제로 자꾸 마음을 의심하는것도 지치구요.. 그래서 또 톡으로 얘길했죠.. 전화 통화못해서 화가난게 아니라 니가 그만큼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서운한거라고... 전화로하거나 만나서하고싶어도 본가가 지방이라 내려가있고 가족들이랑 있는데 통화도 그래서요... 읽긴 읽었는데...두시간째 답이없네요 아무리 명절이고 가족이랑 시간을 보낸다해도 전 이해가 잘 안가요.. 읽***을 한다는게.. 더 뭐라해봐야 또 읽***일것같아서 안보내긴하는데 제 생각을 아예 안해주는 것 같아서 이것조차 서운하네요...

사랑하는 네게 짐이 될까봐 나는 좋은 감정만 보여주고 싶었지만 정말 부담스러운 건 힘들다는 말이 아니라 힘든게 감춰지지 못하는데 말하지 않는거였어. 다 지나버리고 깨닫는 똥멍청이.

지금은 죽도록 힘든 실연의 순간이지만 나중엔 내 첫사랑인 너를 떠올리며 웃을 수 있도록 너와 나눈 찬란하고 아름다운 날들과 네가 나에게만 보여주던 미소를 떠올릴 수 있도록 시간은 흘러 우린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만나 정착하지만 어느 날 그저 추억으로만 남은 서로와의 기억을 꺼내 볼 수 있도록

2년가량 만난 남자친구와 어제 헤어졌습니다. 9살차이나던 사람이었는데.. 사귀고 얼마지나지않아 번아웃증후군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뒷바라지하며 1년을 보내고 올해 재취직을 하여 이젠 다 됐구나 했는데 다시 번아웃증상이 오면서 더이상 절 사랑하지 않는대요.. 그래도 또 증상이 와서 나에게도 이러겠지 조금더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버텼는데.. 저몰래 안마방 오피 이런 걸 검색해본걸 알게 되었고, 직장내 어떤 여성과 어플궁합을 보려다 저에게 걸렸네요.. 결혼 전제하에 정말 저는 진중하게 임했었는데 도대체 제 사랑은, 남들 다 잘하는 그런 사랑이 왜 저에겐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울까요? 저를 붙잡을 생각도. 고마운 마음과 나에게 잘해주니까 만남을 지속하던 사람 제가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이별은 고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 저혼자 떨어져있는 기분입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고 저 앞으로 제대로 살순있을까요.

나 다시는 사랑같은거 못할거 같아요 너무 아프네요

좋아하는분이 향수 추천해줬는데 그거 사보는게 좋을까요?

남친이 자꾸 읽***하는데 정떨어져요,,

남친이 자꾸 읽***하는데 정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