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친한테 연락문제로 서운한걸 얘기했어요
본인도 알아요 왜냐 고작 3주전에도 얘기했거든요
그때 분명 미안하다 신경쓰겠다했는데 고작한달도 안돼서 반복된거죠...
쫌 비참한 기분이들어요
사랑을 구걸하는 느낌이랄까...
안그래도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보는데
통화를 해도 용건만 간단히고 전화 안받기 일수고...
만나면 정말 세상 꽁냥거리고 행복한데
떨어져있을땐 이 문제로 자꾸 마음을 의심하는것도 지치구요..
그래서 또 톡으로 얘길했죠.. 전화 통화못해서 화가난게 아니라
니가 그만큼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서운한거라고... 전화로하거나 만나서하고싶어도 본가가 지방이라 내려가있고 가족들이랑 있는데 통화도 그래서요...
읽긴 읽었는데...두시간째 답이없네요
아무리 명절이고 가족이랑 시간을 보낸다해도 전 이해가 잘 안가요.. 읽***을 한다는게..
더 뭐라해봐야 또 읽***일것같아서 안보내긴하는데
제 생각을 아예 안해주는 것 같아서 이것조차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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