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상처받고싶지않았는데 또 받았네
다시 상처받고싶지않았는데 또 받았네
너가 마음 변해서 끊낼거면서 왜 처음부터 나한테 들이댄거야?
나이가 , 세월이 , 시간이 흘러가면서 현실이라는 명제하나가 모든것을 압도해 버린다 너와의 행복한 시간은 현실을 잊게 만들지만 잠깐의 달콤함일뿐 곧 , 미래의 결혼 그리고 그것을 위한 돈과 시간 사람과의 관계 늙어가는 너와 나의 미래를 곰곰히 그려보면 어째서 너는 없고 나혼자 살아나가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 네가 나를 떠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내 납작한 뒤통수의 넓이만큼 채우는 걸까 혹시 네가 싫어져서 지겨워졌는데 그저 내 마음이 솔직히 꺼내어지지 못하고 저런생각들로 대신하는건지 정말 너와함께하는 미래는 내가 시들어가는 미래라 너를 저절로 밀어내는 내 가슴인건지 1000 일이 되어가는 와중에도 긴가민가하다
난 왜 안생길까.. 집순이여도 생길애들은 다 생기던데 :(
인간은 다 똑같애 나말곤 아무도 못믿겠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믿을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너랑 연락하고싶다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빨라요.. 짝사랑을 서로 오래해서인지는 몰라도 , 이제 열흘되가는데.. 이거 제가 조절해야되는데 보기만해도 너무사랑스러워서 서로막 만져대고.. 조절하겠다고해도 안해도된다그러고.. 솔직히 여자친구 반응이 너무 힘들어요.. 어떡할까요? 둘다 첫연애이기도하고, 제가 참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걸까요? 아니면 그냥 마음가는대로할까요 ㅠㅠ 참고로 23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20살이구요.. 참아야한다면 방법도 알려주세요.. 못참겠어요 ㅠㅠ
저는 30대고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무척 사랑하고 있고 그녀가 없는 미래는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게 고민거리가 한가지 생겼는데, 그건바로 여자친구의 폭식 습관입니다. 저를 처음 만나기 전 그녀는 극도의 다이어트를 하던중 (20kg정도 감량) 저와 만나게 되었고 둘다 먹는것을 좋아해서 연애 후 서로 10kg정도 쪘습니다. 못나진 얼굴에 여자친구가 실***까 운동하면서 현재 5kg정도 감량했는데 여자친구는 그런건 없는듯 특히나 최근에는 더더욱 스트레스받는다며 폭식을 하고있는데 먹지말라하면 스트레스를 더 받을까봐 그런말은 못하겠고 폭식하는 습관에대해 좋게 돌려 이야기해주면 왜, 먹어서 싫어? 돼지되면 싫어할거야? 이런식으로 받아치는데, 잘 먹는게 싫은게 아니고 살이찐다해도(지금도 좀 쪘습니다..) 밉지는 않겠죠.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는데 정도라는게 있지않나요. 예쁜모습의 그녀를 보고싶어하는건 욕심인걸까요.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고2 여학생입니다 학교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는데요 너무 너무 힘듭니다 어쩜 좋을까요 1년째 좋아하고 있지만 나날이 선생님의 날카로운 말투와 행동 때문에 지쳐가고 행복한 날이 없습니다 진짜로 관두고 싶은데 자꾸 좋아지기만 해요 선생님은 제게 희망 고문을 하십니다 신기루 같아요 진짜로...지옥 같습니다 내년에 고3인데 이 감정 그대로 고3에 올라간다면 저는 대학도 못갈거에요,,,,어쩌면 좋을까요 저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근데 이루어질 수 없겠죠 저는 안되겠죠 선생님은 왜 선생님반 애들한테는 다정하신데 저한테는 왜 그러시는거에요 선생님은 저 싫어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친구랑 사귄다고 하면 어떨거같으세요? 좋아하는 후배가 있어요 되게 밝고 선배들이랑 다 잘 지내고 엄청 착한 친구라서 혼자 짝사랑했어요 2달 조금 못되게 한것같은데 그 친구가 최근까지 여친이 있어서 저는 당연히 고백은 커녕 주변 사람들에게 말도 못꺼냈죠. 그런데 갑자기 저랑 좀 친한 친구가 나 걔랑 사귄다 라고 말을 하는겁니다 일단 전화 통화하다가 들은 거기 때문에 어? 너가 걔랑? 어떻게 알게됬어? 라고 말을 하며 놀라고 남친생겼구나 잘됐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근데요 저는 아무에게도 말 하지 못한 제 마음은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친구와 같은반에 반에서는 나름 친한 친구라 걔는 저한테 남자친구 자랑을 해요 강아지같고 귀엽고 말도 예쁘게 한다고 칭찬들을 하는데 저는요 제 마음보다요 제 짝사랑이 이렇게 끝나는 것보다 친구에게 제 마음을 들킬까 겁이 나요 친구의 남친을 좋아하다니 솔직히 말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그누구에게도 말하질 못하겠어요 제 표정관리가 안되서 친구에게 다 굳어서 잠긴 목소리로 아 그렇구나 그랬어 대답을 하는걸 상상하니 너무 끔찍하네요..... 비슷한 경험있으세요? 제가 제 감정을 못다스리고 친구에게 막 화를 내고 나쁜사라처럼 대할까봐 너무 겁나요
저 남친이랑 헤어짐 ... 남친 생각 안나는 법좀 주세요
애인한테 힘든일이 있는데 이게 당장 본인의 의지대로 해결될 수있는게 아닌데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말없이 그냥 꼬옥 안아주고 싶지만.. 떨어져있어서 그렇게 못해주고.. 애인은 제가 인생의 전부도 아닌데 저한테 너무 의지하는거 같다고 그러고 털어놓기가 어려운 고민이라서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저도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힘드네요...
안 예쁜 구석이 없어, 내뱉는 언어 하나 들이쉬는 숨 한 모금 까지. 이게 너라니, 심장의 멱살을 잡는구나.
나는 너를 이용하고 가지도 놀지않았어. 부모의 반대가 심했던 나는 너를 더 감싸고 사랑할려다 그사랑이 너무커져 터져버릴줄은 몰랐어 결국엔 내가 나는 너를 너무 몰랐어.... 이번생에는 인연이 아니였나봐.... 시간을 되돌리면 너를 사랑했던 나로 되돌아가고파 니가 나에게 해주었던 키스까지말이야... 사랑하니까 내가 너에게 줄께 내 몸밖에 없더라. 그래서 너무미안했고. 너를 나쁘게 만들려 한건아니였어. 너를 너무 사랑했으니까. 줄께 몸밖에 없었지. 일부러 내가 해달라고 조르면서도 말이야.... 너랑 나랑 동갑이였으니까. 너무 미안했고 너에게.... 너가 날 지금 많이 미워하고 싫은기분알겠지만.... 다시 인연이 될까??? 난 이렇게 뒤에서 울고있는데.... 이 세상은 왜 너랑 나랑 사랑하면 안되는걸까??? 조금더 알고 그전에 더 너랑 운명적으로 친했다면..... 이런일이 5번 생기지도 않았고... 너랑 사귀면서 한편으로는 니가 준 사랑을 많이 받았더라.. 다음생에 만나게 되면 다시 볼수있을까????? 아니면 내가 평생 늙어죽어도 너를 하늘에서 다***수있을까??? 시간이지나면 너도 나를잊고 나도 너를잊고 다시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에게는 많이 힘들꺼야.... 너도 불편할꺼야..... 천국에서 만약 보게되면 어떨까??? 그리고 많이 미안해.... 미안해서 죄책감 느끼고 후회하고있어....
요즘 고민이 좀 있는데요, 제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있는 사람이 그 사람만 놓고 보았을 때 일상생활에서 불성실하고 그러는 등 좋은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판단이 되면 그 사람도 저에게 감정이 있고 저도 감정이 있다고 해도 안 만나는 것이 좋을까요?
도데체 어느 남자를 만나기에.... 왜 나는 내가 만난 남자를...... 부모님때문에 잃어야했을까... 왜 부모님이 소개시켜주는데로 남자를 만나야할까. ... 어떻게 좋은남자이길래??? 나는 내가 어플에 만난 남자친구를 많이사랑했는데... 군대못갔다고 장애인처럼 생겼다고.... 그런애가아닌데...... 내마음엔 내 눈엔 미안하고 사랑스러운데........ 내가 고생한다고 산다고....... 도데체 어느 남자를 만나야....... 어떤 좋은남자이길래..... 이렇게 가슴아프고. 그럴빠예야....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남자가 그애하나뿐인데... 내가 5번이나 상처를주고...... 난 어떡해 해야되지..... 이대로 잊고 다른인연을 찾아야하나.... 도데체 어떤놈이길래.... 나타나지도 않고..... 그저 엄마아빠는 자기네들이 이루어주는 짝으로 가라하고.... 시집안가고싶은데..... 내인연인데.... 내가 그토록 기도했던 내 인연인데.... 왜 반대하냐고..... 걔도 돈벌고 둘이 잘되면 사랑하면되는데........
아ㅎㅎ 제가 연애고민이 너무 많아서 탈이네요 ㅎㅎ 저랑 4살차이나는 남자랑은 연락이 되다가 안되다해서 너무 답답하고해서 그러는데 저랑 2살차이 나는 남자 대학교선배가 있었습니다 대학교선배가 저랑 14년도 가을부터 시작해서 사귀고있었으면서 헤어지고 만나고 여러번 반복했었지만 지금은 그냥 오빠동생? 대학교선후배?이렇게 연락도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 남자가 없어서 그러는지 저도 그렇고 선배도 그렇고 취업하면 다시 사귄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배가 가족들에게 들통나면 안되니까 일단은 비밀연애 먼저하고나서 공개연애하자고 했습니다 그럼 이거는 어떤 의미인가요? 이글을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제23살 인생에 첫 소개팅을 합니다. 옷은 어떡해 입어야할지 머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렌지를 낄지 안경을 쓸지 너무 떨려서 밤에는 잠이 안오네요 23년동안 연애 한번 못해봤었는데ㅜㅜ 소개팅 잘될수있을까요?
오늘따라 네가 너무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너는 항상 보고싶었다 볼때마다 눈물나는 글이에요 항상 보고싶었는데 왜 더 잘해주지 못했는지.. 오늘도 후회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중입니다
아무에게도 말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싶어요 왜냐면 재수없는 이야기거든요 전 이쁩니다 몸매도 괜찮아요 어디가 되었든 항상 무리의 중심이였고 그 무리의 제일 이쁜사람, 영향력 있는 사람에 뽑혔어요 그래서인지 평생 공주대접을 받고 주위에 남녀 관계없이 사람이 끊긴적이 없었어요 중학교때부터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 고백하는 사람은 너무 익숙할 정도였어요 문자 카톡은 항상 새로 온 연락들로 가득했지요.. 다들 연애하고 싶다고 할때도 전 그저 그랬어요 근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밀당이고 뭐고 내 외모건 몸매건 다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너무 좋아서 정신 못차린거죠 그래서 다 연락을 끊었어요 그리고 배경화면이건 프사건 다 남친하고 찍은 사진으로 바꾸고 커플링도 단한번도 뺀적이 없어요 그래도 연락오는 사람도 있고 고백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 끊어냈어요 정말 제 모든걸 바쳐서 사랑한거같아요 친구들, 회사, 모임 어딜가든 절 아는 사람이면 다 알정도로 남친 바라기였지요 근데 차였어요 커플링도 빼고 사진을 다 내렸어요 친구들은 걱정을 해주고 남자들도 이때다 싶은지 연락이 엄청 왔어요 근데 마음이 너무 공허해요 날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날 안좋아하고 날 이렇게 이뻐해주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난 안중에도 없어요 이쁘고 몸매 좋고 성격좋은게 다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어요 그저 다 허무하고 그냥 그 사람밖에 생각안나요.. 세상에 널린게 남자고 세상의 반이 남자라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한명이잖아요 다 소용없으니 그냥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이게 다 배부른 소리라는거 알아요 성형 한번 안하고 다이어트 한번 안하고 산 사람이 다 소용없다고 하면 얼마나 재수 없는지 알아요 근데 지금은 이게 다 허무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