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고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랑 결혼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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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akeleg
·7년 전
저는 30대고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무척 사랑하고 있고 그녀가 없는 미래는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게 고민거리가 한가지 생겼는데, 그건바로 여자친구의 폭식 습관입니다. 저를 처음 만나기 전 그녀는 극도의 다이어트를 하던중 (20kg정도 감량) 저와 만나게 되었고 둘다 먹는것을 좋아해서 연애 후 서로 10kg정도 쪘습니다. 못나진 얼굴에 여자친구가 실***까 운동하면서 현재 5kg정도 감량했는데 여자친구는 그런건 없는듯 특히나 최근에는 더더욱 스트레스받는다며 폭식을 하고있는데 먹지말라하면 스트레스를 더 받을까봐 그런말은 못하겠고 폭식하는 습관에대해 좋게 돌려 이야기해주면 왜, 먹어서 싫어? 돼지되면 싫어할거야? 이런식으로 받아치는데, 잘 먹는게 싫은게 아니고 살이찐다해도(지금도 좀 쪘습니다..) 밉지는 않겠죠.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는데 정도라는게 있지않나요. 예쁜모습의 그녀를 보고싶어하는건 욕심인걸까요.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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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u2
· 7년 전
자기관리안하는사람은저도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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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erFlower
· 7년 전
신나게 노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스트레스 팍팍풀리도록 엄청나게 활동적으로 노는일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활동적으로 놀면서 열량도 소모하고요. 먹는건 활동량이 늘면서 더 먹을수도 잇겟지만 근육이 붙고 스트레스가 줄면 몸매는 줄을 수도 잇어요. 그리고 먹는량이 줄지 않아도 활동량이 많으면 안 쪄요. 그리고 이 것들을 하라고 권유하기 보다. 그냥 데이트 할때 같이 활동적으로 놀면 좋을거 같아요. 아 여친분의 스트레스에 대해서 관심도 보여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