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30대고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무척 사랑하고 있고 그녀가 없는 미래는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게 고민거리가 한가지 생겼는데, 그건바로 여자친구의 폭식 습관입니다.
저를 처음 만나기 전 그녀는 극도의 다이어트를 하던중 (20kg정도 감량) 저와 만나게 되었고 둘다 먹는것을 좋아해서 연애 후
서로 10kg정도 쪘습니다. 못나진 얼굴에 여자친구가 실***까
운동하면서 현재 5kg정도 감량했는데 여자친구는 그런건 없는듯
특히나 최근에는 더더욱 스트레스받는다며 폭식을 하고있는데
먹지말라하면 스트레스를 더 받을까봐 그런말은 못하겠고
폭식하는 습관에대해 좋게 돌려 이야기해주면
왜, 먹어서 싫어?
돼지되면 싫어할거야?
이런식으로 받아치는데,
잘 먹는게 싫은게 아니고 살이찐다해도(지금도 좀 쪘습니다..)
밉지는 않겠죠.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는데 정도라는게 있지않나요.
예쁜모습의 그녀를 보고싶어하는건 욕심인걸까요.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