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기도 힘들고.....대인관계도 힘들고...ㅠㅠ둘 다 힘든데 어떻하죠ㅠ?

남자분들한테 궁금한게있는데 여자친구가있는데 일할때 어떤동료여자가 오늘얼굴이부었다고 저한테 물어보고 어느편의점알바가 이쁘다 그런말하는 이유가뭔가요? 별거아닌거가지고 서운하다함 제가이상한사람될거같아서 안물어봤는데 뭐.. 그런거 누가그런일이있었는데 맘이안좋앗다고 항상 여자들이더라고요 착하고 세심하신분인데 자기만의 고집도있는거같고 여자 눈물에 약한거같아요 자기중심에 이해할수있는것없는게 있는거같아서 고민같은것도 말못하겠고 뭔가 저뿐만아니라 모든여자에게 친절한거같아서 크게 와닿는 연애는아닌거같아서 고민올려봅니다

지난 연애로 인해 마음이 많이 다쳤었어요. 그래서 누가 저에게 관심을 보이더라도 고맙기 보단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러다 보니 금방 관계가 단절되었고, 지쳤었어요. 한 사람을 두세번 만나면 거부감이 들었고 누구와도 사귈 수 없었어요. 특히 팔을 터치하거나 아주 사소한 스킨십도 불쾌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연락을 하게 된 친구가 있어요. 사실 설레거나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근데 그 친구한텐 거부감이 들진 않았어요. 저에게 부담감도 주지 않아서 편하게 만나고 연락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고백을 받았고, 곧 답을 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고민이 돼요. 전 확신이 전혀 없고 호감인지 친구같은 편함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고백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헤어진지 3개월.... 잘지내냐는...만나고있는사람있냐는 ... 너의 의미없는 글에도 아직 내맘은 아프구나... 아무렇지 않을줄알았는데... 또 연락이 올까봐 하루종일 폰만쳐다봐... 미련이 남은 내가 싫다.....

저는 짝사랑을 3년동안 했는데 지금 그남자애랑 다른학교에요 하지만 아직도 생각 나네요 걔도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거 알고 있엇는건 같은데 답답하네요

나는 오빠가 좋은데 오빠한테 내 힘들걸 이야기하면 오빠가 나에게 해주는 모든 행동이 동정으로 하는거잖아.. 나는 그게 싫어 오빠가 동정이 아니라 나를 좋아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거였음 좋겠다고.. 그래서 이야기 못해.. 이이야기도 오빠한테 못해 알면 떠날꺼잖아...

널 기다린 모든 시간들이 후회 돼

꿈을 꿨습니다.. 전남친과는 1년전 1년 반 연애를 했고 현남친과는 현 100일 좀 넘는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전남친을 다 잊고 현남친과 잘 지내는 중 전남친이 꿈에 나왔습니다.현남친도 같이요. 현남친=1 전남친=2 (꿈) 1이랑 같이 저희집 쪽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저는 집에서 우산을 가져오겠다하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우산 두개를 가지고 밖으로 나와 우산 하나를 쓰고 가는데 바로 앞에 2와 2친구들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서있었습니다. 2가 사귈때에 웃어주던 표정을 하며 인사를 하는데 순간 보고 뭉클하다 1이 비 맞는 걸 보고 2한테 쓰던 우산을 던져주고 1과 다른 우산을 펴서 같이 팔짱끼며 내려가고있었습니다. 2가 저희둘을 보고 미안하다고 다른 사람이 생긴지 몰랐었다고 잘 어울린다면서 친구들과 같이 길을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면 갈림길 두개가 있는데 갈림길에서 당연하게도 저희와 2와는 갈라져서 갔습니다. (끝) 이게 무슨꿈인지 한 2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생각나네요

이제 이해보다는 포기하기로 했다.. 사랑을..

헤어졌다... 날 딱 그정도까지만 좋아했던거야.. 힘들다

학원 같이 다니는 남자애가 저한테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어요.(저는 그 당시 호감이 조금 있었던 상태라 그 남자애한테 난 아직 좋아하는게 아닌데 괜찮냐라고 물어봤는데 괜찮다길래 사귀게됨) 그런데 한 일주일정도 돼도 막 좋아지지 않아서 가능하면 상처 덜 받게 빨리 말하자 하고 그 남자애한테 말하고 서로 좋게 헤어졌어요.. 얘가 많이 힘들어하는지 걱정도 되고 미안해서 하루에 몇 번씩 생각나더라구요. 그 뒤로 학원을 몇 번 갔는데 생각보다 서로 안 어색해하고 다같이 장난도 치고 그랬어요. 그런데.. 얘가 사귈 때랑은 조금 다르게 저를 대하니까 '얘가 날 이제 다 잊고 괜찮아졌나..' 이 생각도 들고 갑자기 옆에 있던 사람이 없어지니까 허전하기도 하고.. 막 보고싶은건 아닌데 계속 생각나기도 하고.. 이건 제가 그 남자애를 좋아하는걸까요..? 좋아하는거라면 전 이제와서 고백해도 될까요.. ?

한번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고 사람에게 상처받을까 만날수없다는게 왜 마음이 아프지

나랑 사귀자 이 말이 이토록 어려웠나

좋아해 이말이 원래 이렇게 하기 어려운 말이었나

좋아해 아직 널.. 좋아해.. 날 두고 나를 이렇게 혼자 두고 떠나지마 아직 나는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왜 나는 이렇게 나약한걸까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나를 다 보여주고 그랬던 것이 잘못이였을까 왜 나와 그 사람은 다른 마음인걸까 힘든데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다 나는 단지 좋아한거밖에 없는데

제가 몇개월전에 헤어졌던 남자애가있는데여 그때 서로 싫어서가아니라 둘다 바쁘다보니까 연락도 잘 안되고.. 서로에게 힘들꺼같아서 결국엔 헤어졌는데.. 전 그 남자애가 너무 좋아여... 그애도 아직 저를 좋게본다곤했지만... 하지만 혹시나 그 애한테 민폐끼치긴 싫어서 매달리거나 하진 않았써요.. 근데 얼마전에 걔랑 얘기한지 너무오래되기도해서(구차한ㅍ변명이지만...ㅜ) 친구를 통해 친한사이? 편한사이로 지내고 싶은 제 마음을 전했는데 걔반응은 제가ㅜ자길 싫어하는줄 알더라고요.... 친하게 지낼순 없어도 그런 오해정도는 플어주고싶어요... 무턱대고 나 너 안싫어해 이럴수가ㅜ없어가지고욮 좋은 방법없으까여ㅠㅜ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94년생 남자입니다. 그녀를 알게된건 이번년도 3월달 입사를 한지 별로안된 신입생인 A그녀가 저에게 친구신청을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회사이지만 자주 볼수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가끔 보아도 그냥 인사만 주고받으며 그냥 지내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꾸만 제 마음이 흔들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6월달 부터 계속 주시해 오며 일부러 그녀가 참여하는 행사에 참여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여성분이 조금 내성적이신 분이라 말씀이 적으셔서 제가 최대한 조심스럽게 호감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 직원들도 제가 A분을 좋아하는걸 대부분 눈치를 채셧더라구요~그래서 점심밥 먹을때도 일부로 저희둘이 자리 붙혀주시기도 하고... A분과는 거의 4달동안 톡도 매일 주고받고 약속도 잡아서 밥도 같이먹고 ( 데이트도 3~4번 같이 했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서로간의 묘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가끔 제가 A분 주변에 연락없이 찾아가서 약속을 잡아도 잘 나와주시고 매일밤 모바일 게임도 저랑 듀오할 정도로 여성분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었던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은 중국 발렌타인때 제가 출장중이라 꽃을 택배로 선물하며 다음년도 발렌타인데이는 저랑 함께 하는게 어떻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A분이 거기에 대한 답변은 안해주시고  대화주제를 회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직 부담스러운가 싶어 더욱 조심스럽고 자연스럽게 그녀의 주변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기저기 여성분들에게 현제 상황에 대하여 조언도 듣고 인터넷까지 열심히 뒤저가며 제 부족한 점들을 천천히 채워 나갔었습니다. 주변에 다른 동료분도 거의 고백만하면 성공할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밀어주셔서 어제 용기를 내어 저녁 약속을 잡은후 밥을먹고 집으로 대려다 주는길에 고백을 하였는데 A분이 들으시자마자 또 대화주제를 바꾸시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할 시간을 드리*** 집으로 돌아간후 문자로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친한 친구로 지내자는 답변이 오더라구요.. 음~뭐 거절당했으니 제가 어떻게 할 방법은 없지만 자꾸 궁금해 지더라구요. 진작 싫었으면 저랑 단둘이 데이트나 오해할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고 저번에 싫다고 했으면 되었을것을.....저는 정말이지 어디부터가 잘못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여성분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잘 챙겨주며 최선을 다했는데...

아무생각이 없고 우울한 이유는 왜그런거죠 ,,? 남자친구랑 자꾸 티격태격 싸움만 나고 말다툼이 잦아지는거 같은 기분은 저만 느낀건가요 ,,? 제가 이해를 못해줘서 그런건가요 ?

클라우드에있는 전 연인과의 사진을 지우다가 다지우지못했어요. 그땐 늘 사랑이부족하다 느꼈었는데 그때 참사랑받았었네요. 참예뻤던 커플이었더라구요. 몇번시도 했는데 사진지우다가 슬퍼서 울고, 슬퍼서울고, 지우고싶은데 지워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