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봤는데 널받아주기로 결정했어 널 받아줄게
생각을 해봤는데 널받아주기로 결정했어 널 받아줄게
힘들진 않니 물어나 볼껄
아 제발 돌아와
좋아해, 근데 너는 이런 내맘도 모르겠지..ㅜㅜ 나한테 관심은 있을까나..? 너랑 이어진다면 정말 소원이 없을텐데 흐엉ㅠㅠㅠ
문자좀봐라 으아악ㅠㅠㅠㅠ
말하면 곤란해 할 네 얼굴이 생생하다. 네가 차갑게 굴 때마다 누가 심장을 쿵쿵 때리는 듯 하다.
너는 항상 내 마음을 꽉 움켜잡는다.
나 진짜 너 너무너무 좋아해. 근데 우린 친구잖아.
지난밤 또 누나가 내 꿈에 왔다 난 그때의 감정에 물들어 다시한번 누나에게 말했다 우리 다시 시작하자 누난 그때와 같이 싫어 나한테 넌 이제 그냥 아는 후배일 뿐이야 그렇게 꿈에서 깼다 너무힘들었다 그런데 이젠 누나도 내게서 슬슬 잊혀지나보다 10분전이 무색하게 누나가 느껴지던 전과 달리 이제는 스쳐가는 추억들이 나를 건드릴때 누나를 떠올린다 이렇게 지내다 보면 언제가 잊을 수 있겠지 난 그렇게 믿고 있다
며칠전 1222일 만나왔던 첫사랑과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종교때문이네요 사귀고 1년정도후에 신천지에 빠진 여자친구는 헤어지는날까지 말씀들으라고 강요를 하고 결국 헤어지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정말 좋아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었네요 들어보려고 2번을 시도했는데 끝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거기를 다니면서 만나는게 맞았을까요....
동성 친구를 좋아해요. 너무 너무 좋아해요. 좋아하는 게 들킬까봐 겁나요.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 다이나믹 듀오 - 죽일 놈 ]
너와 다시 만나면 안된다는걸 알고있음에도.. 나는 너를 기다린다. 그리고 또한, 버리지 못한다.
10월 30일 할로윈 전날. 그 날까지 사겼더라면 1년이였는데 너랑난 125일만에 헤어졌어 서로에 죽고 못살던 그런 나와 너였는데 그래 사람은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알게 된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졌어 물은 엎질러 졌는데 난 되돌릴수 없었어 너랑 난 운명이 아니였을 지도 몰라 그때 대화로 풀었다면 좀 잘 풀렸을까 네가 없는 빈자리는 그리 크지않았지만 다시 회복하는데 오래 걸렸어 지금도 불쑥 튀어나오는 널 잊을려면 힘들어 그럴때마다 구차하게 다시 고백을 할까 생각하는데 차마 못하겠더라 네가 날 더 싫어하게될까봐 좋은 이별이였다면 이별이여겠지 그래도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더 오래갔을까 너무 힘들었어 헤어진 직후에 너무 우울했고 그래도 날 너무 미워하지않았으면 해 그리고 네가 다시 길을 돌아온다면 그 길 끝엔 언제나 내가 있을거야 벽 하나를 두고 우린 서로 바라보고 있을까 ? 아니면 넌 나와 반대로 보고있을까 ? 만약 망설여진다면 그런 고민 하지마 난 언제나 널 기다리고 있으니깐
시간이약이라는말이맞는거같아 5달이되어가는데나이제는정말괜찮다고말할수있어 연락처를지우고카톡친구는숨겨두었지만 문득잘지내는지생각이날때는참다참다가들어가서한번보고 잘지내는구나하고보고나올수있어 나도잘지내고있어 다행이다 생각보다는그리오래걸리지않을거같아 죽고싶었던지독한여름이지나고이젠찬바람이분다 이젠핫팩못주니까 따숩게잘입고다니고 아프지말고 우연이라도마주치지는않았으면좋겠다 안녕
손 씻고 와서 나에게 물을 뿌려놓곤 내가 얼굴에 다 튀었다며 장난스럽게 짜증내자 손을 뻗어 내 얼굴의 물기를 닦아내주던 우리가 친구였던 시절의, 너
애인이 저와의 약속을 깨는것어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는 약속이니 이해해주는건 당연한게 아니냐며,틀어진 약속을 다시 잡기 위해 저보고 저의 일정을 바꾸라고 하네요..제가 싫다고 했더니 본인과 데이트 하기 싫냐고요...저는 제 이성적 판단으로는 저로 인해 약속이 어쩔수없이 파토가 났다면 친구건 애인이건 상대방의 괜찮은 날과 시간을 먼저 물어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애인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본인은 애인이 원한다면 정해진 일정도 바꾸어줄수 있는거 아니냐고요.. 제가 절 배려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화를 내니 배려하지 않은게 아니라며 본인이 답답해하고 억울해합니다...애인이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어요...너무 힘들어요...
만약 우리가 지금 달아난다면 어쩔까 아예 꽁꽁 숨어서 나오지 말자 만약 우리가 지금 사라진다면 어쩔까 아예 꽁꽁 숨어서 나오지 말자 내 모든것은 너의 것이야 네 모든것은 나의 것이야 hey 잠깐만 멈추어봐 hey 나의 이야기를 들어봐 만약 우리가 예전에 서로를 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예 서로에게 취해서 헤어나오지 못했겠지 만약 우리가 예전에 서로를 찾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예 서로에게 취해서 헤어나오지 못했겠지 내 모든것은 너의 소유야 네 모든것은 나의 소유야 hey 잠깐만 멈추어봐 hey 나의 이야기를 들어봐 예전에 우리가 서로에게 말했던게 기억나니 기억났으면 나를 찾아와서 빌었겠지 예전에 우리가 서로에게 맹세한게 기억나니 기억났으면 너를 찾아가서 빌었겠지 나는 기억하고 있는데 너는 어떠니 너는 기억하고 있는데 나는 어떨까 hey 잠깐만 멈추어봐 hey 나의 이야기를 들어봐 지금이 중요한 넌 날 만났지 그것을 알았으면 난 널 만나지 않았겠지 지금이 소중한 난 널 만났지 그것을 알았으면 넌 날 만나지 않았겠지 나는 그걸 몰랐는데 너는 그랬을까 너는 그걸 몰랐는데 나는 그랬을까 hey 잠깐만 멈추어봐 hey 나의 이야기를 들어봐 I was sheepish if you only knew that you were sheepish if I only knew that 우리도 몰랐는데 남들은 그랬을까 남들도 몰랐는데 우리는 그랬을까 hey 잠깐만 멈추어봐 hey 나의 이야기를 들어봐 이건 우리 이야기야 이걸로 난 너에게 이별을 고할게 잘지내고 이제 가버려
한가지 물어볼게 내가 부족하더라도 날사랑해줄수있어? 끝까지 날사랑해줄수있어? 그렇다면 진심으로 나도널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많이 아껴주고 나도너한테 맞출려고 노력은 해볼게...
오늘 명절때 못간 남친 부모님집에 두번째 찾아갔다 첫번째와 달리 딱히 불편한건 아니였지만 무언가 불편했다 날 이뻐해주시는 부모님들 ... 반응은 해주었지만 아무생각없이 정말 텅 비어있어서 그 집 밖을 나올때까지 난 질문에 대한 답변 외엔 아무말도 아이컨택도 하지 않았다 .... 남친과 동거한지 이제 2년되간다.. 권태기일까 ... 크게 한 번 싸운뒤로 남친이 평소와 다르게 잘해주는데 달갑지 않다. 엎드려 절받는 그런 기분. 변하고 있어서 당연 좋아해야 하는데 나혼자 몰래 조용히 이별을 준비하는걸까. 그때 그 싸움.. 다 마무리 된거 같았는데 내 진심은 그게 아니였던걸까.. 지금 살고 있는 이 집도 3개월 뒤면 계약 만료인데... 어째서 난 남친한테 더 잘해줘야지 라기보단 만료 기간을 더 기다리는걸까.. 1년 더 살아볼까.. 그럼 맘이 좀 변할려나...??? 그래도 아님 그때 헤어질까??? 너무 흔들린다 다들 우릴 너무 이뻐해주는게 난 못된 생각으로 가득이네.. 좋으면서 나쁜생각.... 적다보니 결국 난 나쁜생각 할련거 같은데도 고민이다.. 여러분 1년 더 살아볼까요??? 그래도 아니면 그때 헤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