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애인이 저와의 약속을 깨는것어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는 약속이니 이해해주는건 당연한게 아니냐며,틀어진 약속을
다시 잡기 위해 저보고 저의 일정을 바꾸라고 하네요..제가 싫다고 했더니
본인과 데이트 하기 싫냐고요...저는 제 이성적 판단으로는 저로 인해 약속이 어쩔수없이 파토가 났다면 친구건 애인이건 상대방의 괜찮은 날과 시간을 먼저 물어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애인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본인은 애인이 원한다면 정해진 일정도 바꾸어줄수 있는거 아니냐고요.. 제가 절 배려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화를 내니 배려하지 않은게 아니라며 본인이 답답해하고 억울해합니다...애인이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어요...너무 힘들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