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저녁 9시는 고백하기 좋은 시간인가요, 아님 안좋은 시간인가요? 전화로 불러서 단둘이 있을건데..
시간 저녁 9시는 고백하기 좋은 시간인가요, 아님 안좋은 시간인가요? 전화로 불러서 단둘이 있을건데..
서로 좋아해서 고백 못 하고 서먹서먹해질 수 있나요?
남자가 고백을 할때 여성분들은 남성 분들이 좋아한다고만 말하고 긴장해서 실수로 사귀자고 말을 하지 못했을때 나와 사귀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잘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많나요??? 답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헤어졌어요
전 중학생 여자, 범성***인데요.(남녀상관없이 사람을 좋아하는거) 오늘 제가 좋아하는친구한테 톡으로 고백을 했어요. 그얘랑 저랑 다른반이고 별로 친하지도 않아요. 그런데 갑자기 걔가 내일 만나서 얘기하재요. 어떡하죠. 얼굴볼 자신도없고 너무 심각해요.. 어떡해요 조언부탁드려요
대화 한 번 제대로 통하질 않는다. 지가 흥미없어하는 주제이면 들을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거만 들을거면 나랑 왜 사귀고 있는거지. 흥미가 없어도 상대방이 흥미있어하면 대충 들을려고 하고 반응이라도 제대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조금만 학문적인 얘기가 나오고 조금만 종교적이고 정치 시사적인 얘기가 나오면 귀를 닫아버린다. 난 대학생이고 이것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하고 의견을 공유하길 원한다. 왜 내 남자친구는 그런 분야의 얘기가 나오면 귀를 닫아버리는지 대놓고 안들을려는 티를 내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뉴스와 거리가 먼 사람인건 알겠지만 최소한의 기본 상식이 통한다면 아니 그것도 안 바란다. 기본 상식이 아예없고 세상 돌아가는거에 아예 관심이 없더라도 내가 관심잇는 분야이면 관심잇는 척이라도 해주길 바란다. 어려운 것이 아닌데 나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왜 이런 기본적인 소통을 거부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너 그날 나한테 연애해도 잘 할 자신 없다고 말했잖아 그날 분명히 친한 누나동생 사이로 진해자고 했잖아 근데 왜 자꾸 여지를 주는거야? 나한테 왜 그러는건데..
연애를 시작한지가 20일째네요 연애라도 원거리연애입니다... 또 원거리연애라도 국내가 아닌 국가와 국가 여자친구가 일본인입니다.. 일본여행중에 만나 서로 연락하다 사귀게되었어요 저는 아직 군대도 다녀오지 않았구요~ㅎㅎ.. 원거리연애...많이 힘드네요..겉으로는 티내지않지만 정신적으로도 엄청 힘드네요.. 군대만 다녀오면 일본에서 살거라 그때가 되면 서로 매일 볼 수 있겠죠~여자친구는 몇번이나 물어봐도 기다려준다는데 ..입으로는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지만 진짜 그 시기가 들이닥치면 사람마음이 또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구요 그렇다고 여자친구를 못믿는다는건 아닙니다ㅎㅎ 지금은 서로 정말 좋아하고있어요 원거리연애는 한번 만나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일반연애보다 감정소비라고 해야하나 심리적으로 불안한요소가 많네요..사귀고있는데 지금 시기가 알맞지 않아 언젠가 헤어지기 쉽겠지라는 생각이 너무 드는거같아요 지금 제가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엉망진창이여서 그런건가요..
연애는 하고 싶은데 누나를 배반하는것 같고 상대를 속이는것 같아서 하기가 무서워 그전에 상대도 없지만 ㅋㅋㅋ
안녕하세요. 앤하고사귄지 4개웥되갑니다. 그동안 제사정이 너무많아서 힘들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 때문에 이성을잃었던거같아요 그런데 이사람을 만나가면서 힘든부분을 숨기고 그사람이힘들어하고아파하니까 옆에서 위로해주고 편안하게해준것외에 잘해주고 신경 마니써줬는데 지금은 같이없지만 전남친하고 같이살고있어요... 그게너무많이 화가나니까 아무것도할수가없는데 술을 다시마시게됐어요 그러다가 자기돌아오기전까지 술끊으라고 했지만 그게잘안됐어요 왜나하면 가장친한친구가죽었고... 이상황저상황이많이힘들다보니까 술문제로인한 본인행동 때문에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산지얼마안됐는데 여친이아프니까예민한상태여서 이해했겠지만 폰일어버리고 말만해대고 이러니까 많이실망한것같아요... 그리고 다음주쯤 저에게 디시돌아오는데 이번일로인해 큰실망을줘서 불안하기만합니다. 어떡해야될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제 그만 좋아하고 싶어요. 어떡해해야하죠?
짝사랑 힘들다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더 힘들다 이제 보내주어야 할것 같다
저 이별후 재회에 성공할 것 같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우리에게 남은 시간, 3개월 당신과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
나도너한테잘해줄게
난 늘 사랑받는것에 익숙했었는데 날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줄다보니 그들이 내게 얼마나 많은 것들을 줬는지 너무 늦어버린 이제야 깨닫는다
오늘로부터 딱 1년 전의 나를 되돌아보았다 2017년 10월 6일의 난 프랑스에서 행복했었지 그땐 지금의 내 전남친의 존재조차 몰랐었다 친구들 사이에 생기는 끊임없는 오해와 질투도 몰랐고 그저 모든 게 행복하기만 했던 시절이었다 그의 존재조차 모르던 시절 이름을 들어도 누군지 얼굴이 떠오르지 않던 시절 그 시절의 내 전남친도 날 몰랐겠지 우리가 서로를 모르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
안녕하세요 저는 12살인데요 일단 본론으로 가자면.. 저 남친을 너무 사겨보고 시퍼요..ㅜㅜㅜㅜㅋㅋ 저는 아싸도 아니고 인싸도 아니고 걍 평범해서... 따로 주목 받을 일이없는데.. 차라리 썸남이라도 생겼음 하네여... 제 주변에 A란 친구는 제 가장 친한 친군데여... 힘이 장사고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 남사친들이 다 A를 무서워 하다보니, 걔는 남친 사귈 생각이 전혀 없나봐여..ㅋㅋ 솔로가 편하다고..ㅋㅋ 그리고 소심한 친구 B는 저한테 그런 얘기 조차 안 꺼낼려고 해요. 그리고 친구 C는 꾸미는 걸 좋아하니까.. 혹시 그런 걸 잘 아나 물어봤는데 그냥 전 포기하라고.;; 하긴..저는 남의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거 막 하고 그런 성격이다 보니 좀..,;;;; 글고, 친구 D와 E는 A와 같은 생각인 것같고요.. 잘보이고 싶은 남사친이 있는데.. 저희 학년은 화장 금지고.. 전 옷을 잘 입을 줄을 몰라요..ㅋㅋㅋ 한마디로 전 모쏠이죠.. 어케하면 좋을 까요..??
좋은 사람의 기준을 뭘까 어떤 사람이 되어야 좋은연애를 할수있을까
이제 마음의 평온이 ....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니 예전의 나로.. 어떻게 보면 이기적이겠지 ... 앞으로의 날들이 의미부여 할수 없어도... 하지만 이게 맞는듯 하다. 안그럼 내가 너무 힘들어 질테니깐. 잘가. 나약해진 나의 아픈 추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