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2살인데요 일단 본론으로 가자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Jana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2살인데요 일단 본론으로 가자면.. 저 남친을 너무 사겨보고 시퍼요..ㅜㅜㅜㅜㅋㅋ 저는 아싸도 아니고 인싸도 아니고 걍 평범해서... 따로 주목 받을 일이없는데.. 차라리 썸남이라도 생겼음 하네여... 제 주변에 A란 친구는 제 가장 친한 친군데여... 힘이 장사고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 남사친들이 다 A를 무서워 하다보니, 걔는 남친 사귈 생각이 전혀 없나봐여..ㅋㅋ 솔로가 편하다고..ㅋㅋ 그리고 소심한 친구 B는 저한테 그런 얘기 조차 안 꺼낼려고 해요. 그리고 친구 C는 꾸미는 걸 좋아하니까.. 혹시 그런 걸 잘 아나 물어봤는데 그냥 전 포기하라고.;; 하긴..저는 남의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거 막 하고 그런 성격이다 보니 좀..,;;;; 글고, 친구 D와 E는 A와 같은 생각인 것같고요.. 잘보이고 싶은 남사친이 있는데.. 저희 학년은 화장 금지고.. 전 옷을 잘 입을 줄을 몰라요..ㅋㅋㅋ 한마디로 전 모쏠이죠.. 어케하면 좋을 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ana (글쓴이)
· 7년 전
네?,,,
커피콩_레벨_아이콘
jieun7604
· 7년 전
아직 열두살이잖아요! 저는 20대 이구 연애경험도많지만 이제야 제대로저를 사랑해주는사람을 만났어요ㅎㅎ 음 연애에대해서 좋지만 진지하게말하자면 서로다른 그렇지만 온전하고 서로를 지지해줄건강한 남녀가만나는거라생각해요. 또 사랑이란게 연애하고싶다!해서 하는연애는 거짓연애더라구요. 결국 잘안되기마련이죠ㅎㅎ 정말 마음이잘맞고, 자연스레찾아온 연애가 좋은것같아요. 우리 글쓴이님 지금은 공부도 열심히하고, 많은 경험,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 찾아보면서 자기자신을 성장***는건어떨까요? 꾸미는건 정말 고등학생,부터 차근차근배워가도좋아요ㅎㅎ정, 화장이나 꾸미는게하고싶다면, 피부자극없는 선크림, 자극없는 미백크림이랑 눈썹, 색있는 립밤정도 어떨까 싶어요! 진짜 어릴때 피부관리안한게 후회되더라구요ㅎㅎ 꾸미는건 정말 나중에 귀찮을정도로 할수있어요! 음..횡설수설했지만 마지막 한마디한다면, 자신이 멋진사람이되고 마음으로도 건강하고 열정있고 할일도잘하는 멋있는사람이되면 걸맞는상대가 자연스레찾아와요ㅎㅅ 너무 연애에 조급해하지말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ana (글쓴이)
· 7년 전
jieun7604님 감사해요ㅜㅜㅜ 정말 도움이 되네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