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힘들면 모든게 힘들게 느껴지게되는것이 다소 있는것같아요ㅎㅎ 그래서 힘들지않던 연애가, 일들이, 친구들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생각이들어요. 어쩌면 마카님께선 일본에 계신 여자친구분과 보고싶을때 바로 보기도 한계가 있고 믿고싶은데 나도 모르게 아니면 어쩌지?란 불안감이 함께 있으신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군대를 다녀오지 않으셨기에 더 그런게 있으시다고 생각이들고요! 무엇보다 현재 서로에게 마음이 있기에 가능하신 생각들이라고 생각이들어요. 하지만 지금 이런걸 다떠나서 이런것이더라도 이 여자친구이셨기때문에 만나실수 있으셨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렇기에 이런이유, 저런이유를 하나하나 다 따지진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따지면 따지게되는것도 이래서, 저래서. 그리고다시 또다른이유들이 나타날수밖에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군대는 기다린다고 생각하시기보다 같이 이해하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크단 생각이들어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나 군대기다릴거야.라고 해서 다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나 못기다리면 어쩌지,하고 각자할일하며 그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들 또한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군대가서 헤어지면 어쩌지? 그건 지금 생각하실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모르는거잖아요 앞으로가ㅎㅎ 그런데 못기다릴것같은데.. 등등의 생각을 하신다면 그냥 근건 생각들이 늘어나실수밖에 없다고 생각이들어요. 그러니 지금 이순간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으면 좋은대로 그리고 서로 많은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으시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힘드셔서 그러실수있지만 이런저런생각으로 따지고 생각하시다보면 오히려 후회남을 수 있으니 그냥 후회없이 이순간을 사랑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음.. 안녕하세요 저는 비록 18살이지만 일본인여자친구와 연애한지 2년다되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중3때 뉴질랜드여행을 갔을때 호텔에서 처음만나 눈이맞아 아직까지 연애중이에요. 제 여자친구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상황이였고 저는 단순히 저혼자떠난여행이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엄청난 원거리연애라서 많이 고민이 되었어요. 여자친구가 7개월이라는 긴시간을 기다려줬고 저는 고민끝에 유학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벌써 10개월이나됬네요ㅋㅋㅋ 물론 군대라는 큰산이 남아계시지만 그래도 여자친구분은 충분히 기다려주실거라믿어욥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