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한시간도 못자고 밤샜는데 남친한테 힘들다고 가기 싫다고 말하니까 후딱가라고 모하느라 안잤냐고 갔다와서 자라고 일하는게 더 힘들대요 공부하는것도 힘든데.. 남친도 자다깨고 그러는데 괜히 아침부터 위로는 못해주고 짜증을 저렇게 내니 기분이 별로네요
잠이 안와서 한시간도 못자고 밤샜는데 남친한테 힘들다고 가기 싫다고 말하니까 후딱가라고 모하느라 안잤냐고 갔다와서 자라고 일하는게 더 힘들대요 공부하는것도 힘든데.. 남친도 자다깨고 그러는데 괜히 아침부터 위로는 못해주고 짜증을 저렇게 내니 기분이 별로네요
미안하지만 넌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아니잖아 마음만 고맙게 받을게
짝사랑은 끝나지 않네.
안녕하세요 전 어떤 남사친을 짝사랑 하는데요 걔가 좋아하는 여자 얘가 있대요 !!! 어떻게 하죠 고백을 해야할까요 어차피 차일텐데
내 슬픔이, 내 무기력함이 단 한번도 너로인한것인지 묻지않는 너는 도대체 얼마나 내게 자신있는걸까
남자친구랑 냉전긴데 고백 3번받았어요 둘이 대판 싸우고 남자친구가 일방적으로 저에게 연락을 끊었어요 제가 화를 못내는성격인데 같은 문제로 2번 크게 화를 낼정도로 정말 많이 참았고 저를 외롭게하는점이 넘 서럽고 서운했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했던 행동이정이떨어졌나봐요 10월달까지 연락하지말라네요 그래서 연락 안하게된지 3주가 넘었네요 아는남자한테물어보니 그래서 나중엔 어떻게 하려고 3주나 연락을 안하는거냐 어이가없다는 식이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풀고싶으니까 풀자고 연락을 하*** 하는 입장인데 어짜피 상대방이 저한테 헛짓거리라고 하니까 연락안하고 시간의 흐름에 맡겨두자 그러던중 그 3주동안 전남친에게 연락오고 얼굴만아는 남자한테 고백받고 모르는 남자분이 또 저를 1년동안좋아했다고 하더군요 1년동안 제가 다른곳에다 붙여놓은 포스트잇을 떼서 자기가 간직도 하고있었대요 근데 제 번호를 알아서 저한테 전화하고 만나서 이야기좀해달라고 하고 그리고 최근엔 블로그쪽지로 ***놈이 제가 너무 좋다면서 한번만 만나달래요 저는 머리가터질거같은데 모르는사람이 한번에 다가오니까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급하다고 무섭다고 현남친 영내폰에 전화해달라고 문자보내놓고 통화가능하다는 답문 오자마자 너무무서워서 전화했다 울면서 너무무섭다고 말했어요 제가 남자친구랑 사이안좋아지자마자 이런상황이 벌어지는게 마치 스토킹이라도 당하는줄알았거든요 근데 상대방은 나아직 화안풀렸는데 지금 내가 너를 걱정해주길 바라는거냐 근데 다음에 또 그 ***놈한테연락오면 꼭 경찰에 신고하고 읽지도않겠다던 본인 페이스북 메신저에 번호 적어서 본인한테 넘겨라는데 이게 이해가안가네요 연락하지말라더니 갑자기 이런문제는 도와줄정도로 정이 남은건지..오늘 울면서 말하는거 들어보니 저한테는연락하지말라고 해놓고 제 블로그랑 에스엔에스는 보고있는거같더라고요 전 다시말하지만 힘든거티내는게 정말 싫어요 그래서 일부러 행복한척 블로그랑 페북에 티내니까 잘 지내고있는거같대요 제가...하.. 암튼 요근래 힘들어서 5키로빠졌어요 남자친구랑 그냥 일이있었다 무작정 이렇게만 말했는데도 헤어지라고 주변에서 난린데 전 아직 정이 남았네요 남자친구 대체 무슨생각으로 자기도 심했다고 하면서 한달넘게 기다리라고 하는건지 정말 지치네요 장거리에 곰신이라 연락에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하지만 이 상황이면 솔직히 연락이 고플수밖에 없잖아요 부대에있을땐 이해해요 당연히 근데 휴가나온날에 아침에 메신저보내면 저녁에답장오는데 예뻐보일수가있나요.. 너무 서러워요 연락안되는게
오늘 저녁 6시경 2호선 전철을 탔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어서 노래를 무자기로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눈물이 뺨을 타고 내려왔다. 사람이 가득 차 있는 전철이라 예상치 못한 내 눈물때문에 몹시 놀랐다. 나는 오늘 몹시 울고싶지만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약해져 있는 내가 울어서 더 약해질 것 같아서이다.
이 밤, 잠 못드는 이유.
널 생각하니 잠들 수가 없는 참.. 예쁜밤이야 헤어지고 힘들었던 9개월의 시간이 가고 너란 새로운 마음이 내게 찾아온듯해 너에게 많은걸 바라고 싶진않아 다만, 너와 내맘이 엇갈리지만 않았으면해 부디 내가 너란 사랑을 키워볼 수 있었음해 정말 너와 함께하고싶어 이런 내 마음을 허락해 줄 수 있을까? 내가 널 정말 좋아해 아주 많이
남자들은 연상을 더 좋아해요 아니면 연하를 더 좋아해요?
네 우주에 나를 초대해줘 오직 나만
나는 네편이었는데 너는 내편이 아니었구나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거기서 좋아하는 누나가 생겼었다.헌데 내가 연기를 진짜 못 해서 팀원들과 그 누나가 다 눈치 채버렸다.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봉사활동이 다 끝나고 팀원들 중에 웬 낯선 분이 보였다.그래서 저 분 누구냐고 주변에 여쭤봤더니 재 x잖아.(알고 보니 나도 아는 사람)하더니 다들 오 너 재한테 관심있구나~~~!!하긴 재가 예쁘긴 하지.그러자 나는 약간 눈살을 찌푸렸었다.내가 왜 저 사람한테 관심이 있겠냐는 의미로.한 분이 야 x정도면 예쁘지! 하니까 옆에 있던 형이 아 애가 지금 콩깍지가 단단히 씌어서 그럴 수도...라고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 누나와 아는 형이 대화할 때 어떻게든 끼려고 무진장 애쓰고 인과관계도 성립하지 않는 칭찬해드렸으니 눈치 못 채시는 게 더 이상하다. 진짜 쪽팔려서 다신 그 활동하러 교회 못 나가겠다.지금 공부 때문에 활동을 쉬고 있는데,끝나도 다시는 가지 않을까 한다.그 놀림 받는 것도 힘들고,눈치챘다는 걸 눈치챘다는 것 자체가 너무 괴롭다.진짜진짜 다시는 안 간다.그냥 그 누나는 가슴에 묻어둘란다.내 평생 살면서 인사까지 버벅거리고 하루종일 생각날 정도로 깊은 짝사랑에 빠져본 건 처음이지만,그래도 접겠다.그 누나랑 어울리기에는 실제로도,정신적으로도 내가 너무 어리다.그리고 그 누나가 아깝다.
나의 사랑은 언제나 편도였다 줄발하였으나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플랫폼에 앉아 하여없이 기다렸다 기다림에 지쳐 나는 기차역을 떠나려 한다 멀리서 기적소리가 들려올 때까지
남친이 공부한다고 헤어졌다는 글 저번에 올린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전남친이 저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고 페북 친구도 끊었어요. 친구로 돌아가자 해도 무시하고, 제 쪽으로 눈길도 안주고요. 근데 요즘 페북 친신도 다시 걸고, 슬슬 말을 걸기도 하네요. 계속 쳐다보는 느낌도 나서 저도 빤히 쳐다보면 아예 시선을 피하고 돌아보질 않아요. 이게 뭔지 헷갈립니다. 완전히 정리했으니 어색해진 사이를 친구로 되돌리고 싶단 뜻인가요?
이젠 길거리 여자들만 봐도 자동적으로 조심하게 되네 미투당할까봐 진심 무섭다. 그래서 펜스룰을 꼭 지키고 있다. 연애 안해도되니 감옥 안갈련다. 나는 지하철타면 손은 위로 하고 다닌다. 그리고 계단올라갈때도 땅보고 올라간다. 무섭다 무서워
사람들은 내가 남자한테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한다 남자친구가 없다했더니 완전 급 놀래더라? 너는 맘만먹으면 사귈수있으니까 이런소리도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는데 근데 나 인기 하나두없는데.... 들이대는 남자 하나두 없는데 ㅋㅋㅋㅠㅠ 나이먹으니깐 까일꺼 두려워 먼저 들이대는것도 무서워서 못하겠구 나 좋다는 남자 있으면 좀 들이대주면 안되니? 슬슬 외롭다ㅜㅜ.. ㅠㅠ
잘 지내라고 말했지만 사실 네가 불행해졌음 좋겠다고 생각했어.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딱 내가 떠오를 만큼만 불행했음 좋겠다고, 나를 떠난걸 후회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마지막까지 너에게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잘 지내라고 고마웠다고 했어. 하지만 하나도 진심이 아니야. 네가 나보다 불행했으면 좋겠어. 나는 이미 너랑 헤어지고 충분히 불행하니까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나는 이기적이고 못된애야 너에게 이런말은 하나도 하지 못했지만.
이제 그만 좋아하려고 해 연락 기다리기도 지치고 너하나에 내 기분이 왔다갔다하는거도 정말 싫어 제발 멀리 갔으면 좋겠어 안보이는게 덜 힘들거든 잊으려 노력해볼께 아직 니가 근처에 있기만 해도 나는 니 체취가 날 힘들게 하긴하지만 그래도 노력해볼께 나한테 관심없는 너니깐
도와주세요! 게임하다가 만난 사람(19살)과 비밀연애를 하다가 엄마한테 거짓말을 하고 한번 그 사람과 만나서 놀았는데 들켰어요 근데 엄마가 잘 모르는 사람이라 위험하고 그 사람은 진로가 정해져 있는데 너는 아니라면서(15살) 연락을 아예 못하게 해요 어떻게 말을 해야 다시 그 사람과 만날 수 있을까요 실은 잠시 연락을 끊었다가 서로 너무 보고싶어서 다시 연락을 하는 중이긴합니다... 진짜 제가 너무 생각이 없었고 나쁜 건 아는데ㅠㅠㅠ 조금 화가 나기도 합니다 엄마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범죄자로 만들어버린다는 거에요 엄마한테나 애인한테나 너무 미안해서 그냥 완전 솔직하게 말하려 했지만 전에 엄마가 너무 애인을 범죄자 취급하고 뭐가 부족해서 그런 짓을 하냐고... 그리고 방에 가서 우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이럴까봐 무서워서 못말하겠어요 비록 게임을 통해 만났다고는 하지만 진짜 저는 제 자신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 사람도 마찬가지이고ㅠㅠㅠㅠㅠㅠ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확신과 다시는 엄마를 속이지 않겠다는 확신을 주면 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어리긴해도 정말 당당하게 연애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