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도와주세요!
게임하다가 만난 사람(19살)과 비밀연애를 하다가 엄마한테 거짓말을 하고 한번 그 사람과 만나서 놀았는데 들켰어요 근데 엄마가
잘 모르는 사람이라 위험하고 그 사람은 진로가 정해져 있는데 너는 아니라면서(15살) 연락을 아예 못하게 해요
어떻게 말을 해야 다시 그 사람과 만날 수 있을까요
실은 잠시 연락을 끊었다가 서로 너무 보고싶어서 다시 연락을 하는 중이긴합니다... 진짜 제가 너무 생각이 없었고 나쁜 건 아는데ㅠㅠㅠ 조금 화가 나기도 합니다 엄마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범죄자로 만들어버린다는 거에요
엄마한테나 애인한테나 너무 미안해서 그냥 완전 솔직하게 말하려 했지만 전에 엄마가 너무 애인을 범죄자 취급하고 뭐가 부족해서 그런 짓을 하냐고... 그리고 방에 가서 우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이럴까봐 무서워서 못말하겠어요
비록 게임을 통해 만났다고는 하지만 진짜 저는 제 자신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 사람도 마찬가지이고ㅠㅠㅠㅠㅠㅠ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확신과 다시는 엄마를 속이지 않겠다는 확신을 주면 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어리긴해도 정말 당당하게 연애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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