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경 2호선 전철을 탔다. 무언가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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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jstk2019
·7년 전
오늘 저녁 6시경 2호선 전철을 탔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어서 노래를 무자기로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눈물이 뺨을 타고 내려왔다. 사람이 가득 차 있는 전철이라 예상치 못한 내 눈물때문에 몹시 놀랐다. 나는 오늘 몹시 울고싶지만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약해져 있는 내가 울어서 더 약해질 것 같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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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u2
· 7년 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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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key1026
· 7년 전
괜찮아요 많이 힘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