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직장

저 지금 공장 다니고 있는데 생각외로 너무 힘드네요 그치만 가족이 힘을 줘시 다행이다..

nnnnn1
· 8년 전
공감7
댓글3
조회수31
직장

회사 상사가 직원들 까는걸 좋아하고 밥먹을때 입안 다 보이게 더티하게먹고 말많고 잔소리많고 게다가 남을 멋대로 평가하려 들고 ㅡㅡ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37
직장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는데 마음대로 되는일이 1도 없다 속상하다 속상해ㅠㅠ 그동안 일했던 경력을 1도 인정받을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크게 틀고 한참 울면 이 나쁜 기분을 훌훌 털어버릴수 있을까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31
직장

들어온지 한달 됐는데 3년 일한 사람처럼 하길 원하네요 더 재수없는건 쫌있음 퇴사해서 회사에 있지도 않을 동갑애가 자꾸 성질을 긁어요 왜이렇게 느리냐 큰일이다.. 한숨 푹푹쉬어가면서 뒷담까요 앞담도 까고 ㅎㅎㅎㅎ 사장이 "새로온 직원 어때?"라고 물어보니까 걔가 "손이 좀 느려요 ㅎㅎㅎㅎ" 이러는데 진짜 열뻗쳐 죽는줄 알았어요 하루종일 일 제가 다하거든요... 걔는 이제 간다고 암것도 안해요 진짜 낫띵. 와서 핸폰보고 점심먹고 핸폰보고 집갑니다.... 와 진짜 너무 짜증나요 다들 이런 경험 겪어보셨나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하죠? 내일이라도 퇴사하고 싶어요 ㅠㅠㅠ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57
직장

지금 회사에 총무부로 입사하여 근무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 기존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부서로 강제 발령이 났어요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일에관해 실수한 적도 없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 자신감도 죽고 당황스러웠으나 이사님의 설득으로 일단 해보자고 마음먹고 근무중인데 만만치가 않네요..ㅠㅠ 일은 단순사무작업이라 괜찮은데 늘 그렇지만 사람이 힘들어요 새로운 상사분은 매일 업무는 뒷전이여서 결국 제가 다 하구요, 일에 적응되려니까 원래 같은 부서였던 상사분이 다시 돌아올 생각 없느냐고 하시더라구요 (정확한 발령도 아니고 그냥 의사만 물어보셨고 이사님은 재발령생각 없으시던데..) 어제는 다른 부서 차장님이 제가 강제발령난거는 제 잘못도 일부 있다고 하시구요 계속 고민했지만 제가 이런 취급을 받으며 계속 근무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되어 오늘 사직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잘 선택한걸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61
직장

사람들한테 막말을 못해요. 막말이라는데 험하게 하는게 아니라 내 생각을 말 못해요. 옆에서 *** 헛소리 마구 지껄여도 그걸 쳐내지를 못하고 그냥 입 다물고 있습니다. 머리가 하얘지거나 아니면 하고싶은 말이 입 밖으로 안 나온달까요. 뒤늦게 집에와서 아 그때 이렇게이렇게 대답할걸! 하고 이불킥 하죠. 막말 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런 거 연습할만한 데는 없겠죠? 심리상담 받으면 이런 것도 연습이 될까요? 난 널 무시하는거다. 너한테 똑같이 말하면 나도 똑같은 인간이 되는거니까 상대도 안해주는서다. 하면서 합리화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죠. 매번 ㅂㅅ같이 당하기만 하는 것도 지치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46
직장

일..수입도 별로고 성취감도 없고 재미도없고 집돌아오는길은 허무하고 일을 위에 사는 삶이 아닌 나를위해 여유도 있고 취미생활도 하고 즐겁게 행복을 위해 살고 싶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0
댓글댓글
조회수33
직장

직장 사장의 신체적 터치에 관한 문제입니다. 첫번째는 대화 도중 장난으로 팔을 꼬집었습니다. 그리고 보름정도 후 손님 앞에서 제 팔을 잡아끌고 소개하며 인사 시켰습니다. 사장은 부모님 연배시고 그러다보니 가끔 이렇게 선을 넘습니다. 처음엔 그 사람의 무신경하고 무시하는 행동에 화가 났지만 생각할수록 이제는 순간 당황하여 그러지 말라는 말 한 마디 못하고 제 의사를 전달하지 못한 스스로에게 화가 납니다. 별일 아닌 일인데 과민반응인 걸까요? 그런데 왜 전 그 별일 아닌 일 때문에 잠도 못 잘까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51
직장

이직 하려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 직종이며 지금은 타지역에서 쓸쓸히 근무하고 이직하는곳은 바로 근처 지역이라 가깝기도 하고 아는 사람도 있어 쓸쓸하진 않을듯 하나 금액이 차이가 조금 납니다 어찌할지 안잡히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6
직장

사장님의 때와시간을 가리지않고 전화하고 화내는 행동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긴장이됩니다 편의점근무자가 없으니 야간뛰시면서 살얼음판을 걷는듯하네요 지금 상황이 너무나도 두려워서 터져버릴것같아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43
직장

저는 생일이 빨라서 학교를 일찍들어갔어요. 그리고 특성화고를 나와서 18살에 취업을 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업한지 5~6개월 됐고 지금 19살입니다.. 저희집이 그렇게 잘사는게 아니다보니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취업할거라고 말하고다녔어요. 근데 취업해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갑자기 난 아직 18,19살인데 왜 벌써 취업을해서 다른친구들처럼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더라구요.. 당연히 지금같이 취업하기 어려울때 취업이 됐으면 좋은거지 왜 불평하냐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가 아니니까 제가 어떤 마음인지 어떤 생각이 드는지 모르시겠죠.. 제가 회사 다니기 힘들다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힘들어도 좀만 참으라고 하더라구요..저만 힘든거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다 힘드니까.. 많이 힘들면 1년 채우고 회사그만두고 잠깐 쉬면서 다른 회사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일요일밤에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울때 소리내서 울지못했어요.. 근데 밤에 입 꾹 닫고 소리 안나게 조용히 눈물만 흘리면서 우는데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18,19살 밖에 안됐는데,아침에 눈을 뜨면 회사 갈 준비를 하고 회사로 출근해야한다는게..너무 억울하고 짜증나고 그냥 죽고싶었어요. 죽으면 출근 안해도 되니까..힘들지 않으니까.. 그 이후로는 그냥..계속 울고싶은데 눈물이 잘 안 나더라구요...

sherlockfan
· 8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51
직장

영업 쪽을 하고 있어요 일이 많아서 매일 현장 사무실 번갈아가며 야근인데 업무가 익숙치 않은지 계속 돈이 마이너스 되요 이 일을 계속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ㅠ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36
직장

대기업, 중소기업, 정규직, 비정규직.. 중소기업의 비정규직인 나는.. 하... 겉으로는 밝게 생활하는데 내 속은.. 진짜 너무 힘들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66
직장

내가 힘이 들긴 힘든가보다. 원래 직장생활하면서도 힘 많이 들어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지금은 더 힘들다. 계속해서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고 사람들과 친해지기 힘들다.. 눈치만 보고 있고 잘 할 수 있는 기회에도 자꾸만 실수만 하니.. 오히려 이 생활이 정말 내가 가야할 길이 맞나 이 생각만 든다.. 내가 힘들다보니 내 주위사람들한테도 다 예민하게 대한다. 남자친구 생각도 안나고 그냥 내가 힘든 순간 밖에 생각이 안난다.. 그래서 너무 어렵다. 아무 생각 안하고 살고 싶은데 내 삶에서 그건 또 그럴 수 없다.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38
직장

저는 제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직장에서 누구하나 일처리를 믿고 맡기지 않네요 신경쓴다 해도 꼭 하나가 빠지고 지나고 나면 왜그랬지 싶은 멍청한 짓이나 하고 어디로 옮기든 똑같을 것 같아 이직도 못하겠어요 사소한 일 하나에 슬퍼하는 제가 싫습니다 ㅜㅜ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60
직장

회사에 안맞는 상사가 있어요 항상 자기멋대로 행동하고 나에게 함부로 하는... 그래 저사람은 그런사람이니까 신경쓰지 말자 다짐하지만 한번씩은 울컥해서 ***을 하고있는 스스로를 발견하면 짜증이나요 그사람한테 내 감정 소모하기 싫은데 마인드컨***이 안되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8
조회수58
직장

회사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해요.. 적성에 안맞는지 잦은 실수에 스스로 위축되고 동료직원들한테 피해주고 팀장님들껜 인정받지못하고 더욱 위축되고 도망치고 싶고.. 주말에도 너무 슬프고 우울하기만해요.. 왜 나는 이렇게 무기력하게 사는가 삶에 회의도 들고 어떤것도 즐겁지가 않네요.. 난 쓸모없는 사람...?! 무능력한사람?! ㅠㅠ

winter55
· 8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67
직장

아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미쳐버리겟어

비공개
· 8년 전
공감12
댓글댓글
조회수20
직장

너가 술먹자그럼 내가 내 가족약속도 제치고 너랑 의미없는 얘기 하면서 시간보내야하니? 나이먹은게 자랑도아니고 나이먹었으면 제발 철좀들어라 대우받으려고만하지말고 아우!!!!!!!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6
직장

회사다닌지 3개월 되가는데 평소일을 할때나 우리팀 회의를 할때마다 나보다 2주 먼저 들어온 팀장님이 계속 일을 못한다고해 일처리가늦다 일을너무못한다 팀장님이 날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사적인 감정인지 내가정말 일을 못하는건지 6개월된 선배는 일처리가 나랑 비슷한데도 칭찬을 받는데.. 그만둘까 그만두고싶다 어쩌지 어떡해?

yuio9
· 8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