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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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실패한 직장에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이꼴 저꼴 진짜 별꼴을 다 보고, 윗대가리의 멍청함과 이기적인 모습에 치가 떨리는 한편 이 곳의 저질스런 시스템에 지쳐가는데... 왜 아직 1년도 안된거지. 나 진짜 뭐해먹고 살아야 이꼴 안보고 안 당하고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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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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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일다니는 사람 많아요?? 지금다니고있는데가 계약직이에요 일다니면서 시간갈수록 초조해지고 여기계약 끝나면 또일구해야한다는 압박감이 힘들게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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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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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죽고싶다고 생각한 건 난데 왜 난 지금 자살기도자를 구해주고 죽지말라고 위로해주고있지 했던 말 그대로 나한테하면 되는건데 왜 난 그걸 못하고있냐고 니가 알면 니가 스스로 고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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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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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흔한 여초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다른 멤버들로 일을 하는 서비스직 근무에요 어디를 갈때나 무엇을 할때 상사에게 문자로, 카톡으로 보고를 드려야하는대 제가 그날 보고를 드릴때 간단한 안부인사없이 보고만 드려서 상사분이 저에게 화를 많이 내셨어요..예의가없다고 바로죄송하다고 하고, 일이끝나고 연락도 따로 드리고 사물함에 간식과함께 죄송하다고 메모지도 넣어드렸는대.. 시간이좀지났는대도 아직도 걱정되요 저의소문이 안좋게났을꺼같고... 그분들과친하신분들이 절 안좋게보실꺼같고그러네요...힘이들어요

dreamtru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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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랑 목요일부터 갠톡을하고 있는데 회사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시시꺼렁한 이야기까지 퇴근하고도 계속하고..(지금도 하고있음) 금요일엔 같이놀자고하더니 뒤에 다른사람도 부르고 이러던데 번개여서 무산됬지만.. 원래 그런 사람인가 그린라이트인가 좀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설레긴하네요

dudrlf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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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가입한 생산직에서 일하고 있는 특례생입니다. 군대대신에 2년10개월 동안 회사에서 근무해야하죠. 회사 입사는 고3학생때 실습으로 작년 9월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졸업을 하고 신검도 받고 지난달부터 특례를 시작했는데요. 생산직이기는 하나 일 자체는 그다지 힘든 부분은 없습니다. 하진만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꽤 많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9월부터 시작했으니깐 지금은 한 9개월 정도 다닌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왜냐하면 같이 들어온 친구들도 꽤나 많았고 (저포함 5명) 다른 학교친구도 한명 있었으며 특례받고 있는 선배3명(한명은 다른부서) 특례받지 않은 공대 실습생 형 2명도 있었습니다. 그 외 이모님들과 다른 아***뻘 되시는분들. 삼촌뻘 되시는분들도 계셨죠. 하지만 회사에서 특례생은 2명만 뽑다보니 지금 현재 남은 사람은 같이 들어온 친구는 저포함 2명(새로 특례 받음). 특례받고 있는 선배 2명(한명은 다른부서. 한명은 특례기간 종료로 퇴사)만 남게되었습다. 그 밖에 다른 사원도 5명정도 나가고 몇몇 사람들이 새로 들어왔죠. 이제부터 문제가 시작입니다. 사람들이 나가다보니 9개월 밖에 안된 경력이 실질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는분들(이모님들과 맡은 기계 하나로 가공만 하시는분들 NC나 밀링 등)을 제외하곤 생산부내에선 3번째로 많은 경력이 되버린거죠. 지금 상황이 저보다 경력많으신분들도 경력이 좀 되시던 분들이 나가버리니 일에 대한 부담이 많아지고 회사가 천천히 확장하면 될텐데 갑자기 확장할려고하니 상사들 끼리도 많이 부딫히는 일이 많다보니 다들 퇴사하겠다는 말들이 많아지고 있습디다. 현재 저로서도 부담이 많이 되는 상황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상황입디다. 현 같은부서 같이온 친구와 특례받고 계신 형은 솔직히 말해 도움이 별로 않되고 오히려 저한테 부담가는 존재이고 또 학교 후배들이 이번 9월쯤에 입사한다고 하는데 다들 나 몰라라하고 저한테 가르치라고 하시는겁니다. 저 또한 아직 배우는 입장인데 말이죠. 더 큰 문제는 제품 생산입니다. 중소기업에 작은인원인데 저보다 경력많은 사람은 2명 나머진 저보다 경력이 안되는 직원이다 보니 생산과장님은 저포함 제 위 2명 이렇게 3명을 주축으로 회사주요 생산품을 맡기시는데 이게 너무 많은 부담이 됩니다. 이제 갓 학교 졸업한 사회초년생인데 회사에서 작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을 하는 제품을 저 혼자 조립하고 검사하는 상황이라니(현재 그런 제품을 2가지 맡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죽을 맛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친구와 특례받는 형은 도움이 딱히 안되는상황이며 남은 경력되시는분들도 나간다는 말씀을 하시늗 상황입니다.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풀수있는 방법이 너무 적은게 고민이 되버리는 상황중 한개인데요. 게임을해도 재미없고 영화.드라마.애니.노래 다 소용없고 친구와 놀아도 재미가 없습니다. 삻에 흥미를 잃고 있어요. 전 대체 어찌하면 되는걸까요..포기하고 군대갔다가 좀더 괜찮은회사로 이직해야할까요..? 이야기할곳이 없어 답답햇는데 우연히 찾아 글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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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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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났는데도... 사고를 치네요 에휴 답답하네요 ㅋ 멍청이 같이..

dudrlf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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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좋은점과 단점은? 알바의 좋은점과 단점은? 둘의 차이는..? 난 뭘해야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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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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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상사의 감정 쓰레기통이 됐네요. 짜증나서 그 이후로 한 마디도 안하고 오직 일얘기만 하다 대충 정리하고 퇴근했죠. 그랬더니 몇시간 뒤에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는데 하... 사람 뒤집어지게 만들고 그냥 입에 뭐 넣어주면 풀리겠지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내가 잘 안 먹으니까(먹고싶지도 않고 뭐 사다주면 절대 손 안댐) 이제ㅜ말로는 사과란걸 하네요. 근데 내가 그 진짜 속을 모를까. 내가 꽁해있으면 나한테 일***기 불편하니까 사과하는 척 하는거 다 알고있음. 나중에 본인한테 피해갈 게 보이니 미안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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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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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하는 곳에서 30대 초반인 남자가 저를 좋아한다고 같은 직장 동료인 남자 분께 말했어요 그 분은 다시 반장님께 말했습니다 반장님은 그 사실을 저에게 말해줬구요 저는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로 충격이였습니다 저는 그 남자를 정말로 싫어하거든요 혐오스러워요 제 말 무시하고 엄청 이기적이고 남들에게 피해만 주고 그 인간이 벌인 일을 제가 다 처리해야했습니다 덕분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저는 이제 21살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정말로 싫어요 그 사실을 알고 싫어하는 티 내고 같이 일하기 싫다고 말하고 다니고 다른 사람으로 바꿔달라고 말했습니다 정말로 그 인간 싫어요 싫은 티를 내는 데도 계속 저를 처다봐요 밥 먹으려고 줄 서면 그 인간이 제 앞에 있으면 뒤를 돌아서서 저를 계속 봅니다 정말 역겨워요 소름 끼치고요 제게 범죄를 저지를까 불안합니다 그 인간 자기 화를 자제 못해요 일하다 화나면 계속 욕하고 물건 차요 최소한 몇개월은 다녀야하는데 그만 두고 싶어요 무섭기도 하고 어쩌죠 ㅜㅜㅜ

chamseulg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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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갑질은 위법행위는 아니잖아요. 방산비리라고 하지 마세요. 무섭습니다. ㅋ 초단기, 초저가로. 성능과 품질은 세계적 수준으로. 산출물은 다 내꺼. 너희 피터지게 수주경쟁해서 쬐끔 더 맘에 드는애 줄께. 비용절감 일정단축 개발성공도 다 내꺼. 그러기위해서는 내가 요구하면 다들어. 규격은 언제든 바꿀수있고 어려운건 잘 이해안되니 너희가 우선 만들어봐 지적질은 좀 하거든. 실패하면 네 책임인건 알고는 있지? 지체되면 하루당 벌금 올라가니 납품하기 싫음 말던가. 난 애국심과 자주국방의 자긍심으로 일해. 사기업 너희는 돈만 밝히잖아? 너희들말 하나도 안믿으니 잔말 말고 하라면 해. 뭔 말이 그리 많아. 너희가 죽든 살든 관심없고 내게 문제만 안생기게 처신해. 오키? ----------------- RFP자체가 불공정 노예 계약의 시작인데 다들 묵인하고 싸인했잖아요.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으니까. 어쩌다 우리들이 방산비리의 주범이 된건지 밤새일하고 전국출장으로 건강과 가정이 황폐해져도 손가락질 받는건 우리가 이익추구하는 도둑놈같은 사기업에 몸담고 있어선지. 노예신분이 죄의 시작인것같습니다. 원죄. 그들 앞에선 무조건 내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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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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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안됐다' '얼마나 무능력하면..ㅉㅉ' 제발 그런 눈으로 날 *** 말아줘 상사한테 아부하고 정치못한 죄로 내동댕이쳐진것뿐이지 일을 안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였잖아 이기적이고 잔인한 인간들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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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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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싶다 수당도 없고 최저시급도 안주고 이 업계 자체를 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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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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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어린 애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게 굴어요 더이상 상종하기두 싫구요...... 쇼핑몰인데 무단퇴사해도 될까요? 손해배상걸까봐 무섭긴한데..... 너무 다니기 싫어요... 어뜩할가요

kang23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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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룸메이트 선임이 퇴근하고 이런말을 했어요 저랑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같이 산지 얼마안됐는데, 잘 알게된지도 얼마안됐는데 저는 그 선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있었거든요. 선임때문만은 아니겠지요.. 제 성격탓도 있는데 선임이 다른 남자 사람들이랑 잘 지내니까 같은 여자로써 위축되는 느낌...??? 그래서 표정이 안좋았는데 무슨 의미로 얘기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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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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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야하는데 힘을 낼 수가 없다... 나는 지금 너무 힘들다. 회사에서 보내주는 교육 들어왔는데 지금 이 교육에서 나는 막내다 나는 여자인데 같이 교육 들어온 사람 17명 대부분 잘 몰랐던 사람들이고 (사람들끼리는 그 전부터 친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여자선임이 한명 더 있는데 그 선임은 다른 남자들이랑 잘 지낸다. 결혼도 했는데 남자들이랑 정말 잘 지낸다. 애교도 많고 눈에 띄게 홍일점이다. 선임은 나한테도 되게 잘해주는데 질투가 많은 편인건지 가끔 나한테 부럽다고 이야기한다. 잘하는게 많아서?? 나 또한 그 여자선임이 다른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게 부러운데, 또 애교부리면서 행동하는게 사실은 좀 눈에 가시이긴 한데 이게 질투인지, 진짜 꼴보기 싫은건지 구분이 안간다. 내가 그 선임한테 "나는 사람들이랑 지내는게 어렵다."고 이야기한 적 있었고 그 선임은 본인은 자존감이 낮고 내가 사람들이랑 잘 지낸다고 생각하고 내가 부럽다고 이야기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뭔가 내 것을 서서히 빼앗기는 느낌이 든다. 생각보다 욕심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말을 걸면 말을 가로채가고, 뭔가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우울하다. 안그래도 사람들이랑 친하지 않아서 어려운데, 그리고 막내라는 점 때문에 다가가는게 정말 어려운데ㅠ.ㅠ 나는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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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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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퇴사한다는 사람입니다 성공쟁취하엿습니다 전 이재 두랴운게 엄ㅁ따 끼 얏 호!!! 직원이 들오든 말든 7월끝나기전ㄴ에 탈주합니다!! 소리벗고 팬티질ㄹ러 그리고 실장밈 글케 살ㄹ지마십시오 다 잃습니다 웃음 회사관둔다고 인생 종친사람 취급하지마세오 내가 내 자유찾갰는대 뭔 소리지! 글거 나 곧 1년째일하는대 웨 나보고 반년느되간다구로냐 뻐커뻐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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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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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이라 다행이네. 오늘만 잘 넘기자. 아오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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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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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야, 왜 내 전임자가 한 일을 나한테 ***하니..

zerofre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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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퇴사하고싶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오늘 제 직속상사에게 퇴사의사를 밝혔습니다 퇴사한다고 했더니 "넌 사회생활 진짜 못하는 애다. 너 아픈건 이해하는데 아픈거 팔아먹으면서 니 인생 끝장보겠다는거지?? 니 생각 바뀔거같지 않으니까 하는 말인데 너 회사다니면서 너 스스로 나아진 점이 있다고 생각해? 인간적으로 나아진게 있다고 생각은 해? 없어 솔직히 너는. 너는 일만 배워가는거고 너 스스로 잘된건 하나도 없잖아? 너는 어딜가도 이정도일 애야 나도 우리랑 못가겠다고 하는 애는 필요없어 니 인생 니가 망친거야." 였다. (사실 더 많았지만 너무 모욕적이고 치욕스러워서 쓰지않음) 내가 내 자유와 삶을 찾는 것에도 모욕이 따른다. 아파서 쓰러져도 일하면서 웃고 큰소리로 말해야한다는 이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모르겠다. (사무직임) (정말로 예전에 쓰러진 적 있는데 안웃는다고 면담받으면서 혼났고 난 결국 병원에 실려갔음 열 39도 였다.) 결국 퇴사는 결정이 되었다. 너무 화나고 아파서 못버티겠다. 곧 퇴직금 받는데 그 퇴직금도 포기할 정도로 너무 아프다. 퇴직금 받겠다고 버티고 다니다가는 내가 또 쓰러져서 그 돈이 다 병원비로 나갈 것 같아서 남편과 내린 결론이 빠른 퇴사였다. 저녁에 대표님들께 퇴사 7월에 할 것이고, 직원이 구해지면 인수인계는 하겠다. 하지만 그 이상 다닐 힘이 없다. 라고 말할 예정이다. 7월에 관둘 수 있길 바라주세요. 저는 20대 초중반인 사람입니다. 병원에서는 나에게 60대 노인의 몸을 가졌다고 할 정도로 몸도 망가졌고, 수면장애도 와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저를 응원해주세요. 난독까지 와버려 말이 오락가락하거나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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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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