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상사의 감정 쓰레기통이 됐네요. 짜증나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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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늘도 상사의 감정 쓰레기통이 됐네요. 짜증나서 그 이후로 한 마디도 안하고 오직 일얘기만 하다 대충 정리하고 퇴근했죠. 그랬더니 몇시간 뒤에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는데 하... 사람 뒤집어지게 만들고 그냥 입에 뭐 넣어주면 풀리겠지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내가 잘 안 먹으니까(먹고싶지도 않고 뭐 사다주면 절대 손 안댐) 이제ㅜ말로는 사과란걸 하네요. 근데 내가 그 진짜 속을 모를까. 내가 꽁해있으면 나한테 일***기 불편하니까 사과하는 척 하는거 다 알고있음. 나중에 본인한테 피해갈 게 보이니 미안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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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7004joy
· 8년 전
님의 맘을 통찰하네요~맘이란게 서로서로 느께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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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e02
· 8년 전
다음에는 그 인간 입에 뭘 좀 넣어줘야겠네요. 자기가 그러니까 남들도 그런 줄 아나봐요. 자꾸 맥여요. 그 상사한테 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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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50529
· 8년 전
맘 다 썩혀놓고 뭐 먹이면서 화풀라고 하다니... 저런 사람한테는 엿을 먹이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