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알바 하는 곳에서 30대 초반인 남자가 저를 좋아한다고 같은 직장 동료인 남자 분께 말했어요 그 분은 다시 반장님께 말했습니다 반장님은 그 사실을 저에게 말해줬구요 저는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로 충격이였습니다 저는 그 남자를 정말로 싫어하거든요 혐오스러워요 제 말 무시하고 엄청 이기적이고 남들에게 피해만 주고 그 인간이 벌인 일을 제가 다 처리해야했습니다 덕분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저는 이제 21살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정말로 싫어요 그 사실을 알고 싫어하는 티 내고 같이 일하기 싫다고 말하고 다니고 다른 사람으로 바꿔달라고 말했습니다 정말로 그 인간 싫어요 싫은 티를 내는 데도 계속 저를 처다봐요 밥 먹으려고 줄 서면 그 인간이 제 앞에 있으면 뒤를 돌아서서 저를 계속 봅니다 정말 역겨워요 소름 끼치고요 제게 범죄를 저지를까 불안합니다 그 인간 자기 화를 자제 못해요 일하다 화나면 계속 욕하고 물건 차요 최소한 몇개월은 다녀야하는데 그만 두고 싶어요 무섭기도 하고 어쩌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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