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일이다.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죽어라 하기 싫다. 그래서 버렸었던 일인데 다시 되돌아왔다. 끔찍하다.
하기 싫은 일이다.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죽어라 하기 싫다. 그래서 버렸었던 일인데 다시 되돌아왔다. 끔찍하다.
알바를 하려고 하는데 당연히 안힘든일은 없겠지만 뭐가 그래도 제일 육체적으로 덜 힘들까요??
아홉시 전에 일 ***지 마세요.... 퇴근 전에 일 부탁 하지 마세요.. 매일이 지옥같다 정말...
예비신랑이 울면서 왔어요 직장에서 성접대를 했다고 싫다고 화내면서 나왔는데 그 건물에 들어갔단게 너무 내게 미안하다고 울더라고요 대한민국 접대문화 다 사라지면 좋겠어요
이 분야에서 정말 최고가 되고싶다 인정받고싶고 칭찬받고싶다 아무도 나에게 뭐라 말못하도록 더더 올라가서 돈도 많이벌고싶다 결혼같은거 필요없고 그냥 돈 많이벌어서 내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여행다니고 살고싶다 그지같은 학자금대출도 빨ㄹㅣ 다 갚아버리고싶어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작년 10월말에 한 회사를 퇴사 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6월에 다른 회사로 입사를 했구요, 그런데 갑자기 작년 10월 말에 퇴사한 회사에서 연락이 오더니 회사의 회계사 사무실에서 퇴사한 직원들 급여나간거 비용처리 하겠다고 저의 주민등록번호를 가르쳐달라는 겁니다 그전에 이력서와 등본을 폐기했다고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저는 이력서는 제출했으나 등본은 제출한적이 없어요! 물론 이력서에는 제 주민등록번호는 안적혀있구요, 등본의 경우 수습3개월동안에는 4대보험이 적용이 안된다고 해서 제출을 안했고, 4개월차가 되었을때 4대보험을 가입하고 싶으면 등본을 가지고 오라고 하였으나 저는 퇴사를 하고 싶었기에 등본을 내진 않았습니다 이럴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저의 개인정보인 주민등록번호를 이런식으로 알려주기는 싫은건 물론이고 갑자기 연락안하다가 뜬금없이 이렇게 연락하는건 어이없습니다 좀 도와주세요ㅠㅠ
오늘 하루를 버티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밥 먹을 때 일 얘기 작작 좀...
회사는 중력이 5G쯤 되나부다. 몸이 땅으로 꺼질 것 같은 느낌
또 전쟁터로 출근 무능력한 나..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질까
지금 직장 참 좋은데... 휴가가 눈치보일 뿐 특근 잔업 수당 잘 챙겨주는데... 같은 부서 젤 높은 상사 두명이 좀 성격이 이상하네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일하는것도 장난쳐서 주말 특근도 한시간 넘게 일찍오라해서 갔더니 그 둘은 시간 맞춰 한시간 뒤에 오고 전 덤덤햇으나 같이 일하는 형은 빡쳐도 차마 암말도 못하고 오히려 전에 그 형이 다른 장난으로 화냈더니 오히려 다시 사과하고 사회생활이 원래 이런 건가요? 잘못된 일이라도 장난이라고...상사라고...그런 이유로 재미삼아 그런 짓 하는게 사회생활이라면 용어 부터 바꿔야겠네요 계급생활로요...
아..내일 월요일...
제발... 쉬는날 카톡은... 더이상은 네이버...
8년 넘게 한 회사 다녔는데 회사에 맘 둘 곳이 없네요.. 노력하고 결과가 잘나와도 알아주는 이 하나 없고... 잘못 생기면 내탓인거 마냥 몰아가고...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어쩡정한 중간관리직... 관둬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뭐라 얘기할지가 어렵네요... 사장님 성격상 사실대로 말하고 나가려고 하면 괜히 피곤해질 것 같고, 그렇다고 대충 둘러대고 나가려고 하면 집요하게 물어볼 것 같고.. 다들 힘드시겠지만 요새 참 기분 우울해지네요...
전 모바일 고객센터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채널이라 고객님들과 전화로 주고받는 직업이라 하루에도 수천번 욕을 먹네요.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도 내 잘못도 아닌데 너무 심한 분들이 많아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그 상담사가 내 자식일 수도 있고, 내 배우자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가끔은 내가 죄인이 된 것 같아서 힘드네요 . . .
이 회사에 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돈벌려고 또는 무언가를 배우는곳으로 생각하고 이회사에 다니는건데 이 회사 사람들은 내가 힘들어도 힘든티 안내고 속상한일 있어도 꾹 참고만 있으니깐 만만하게 보는건지 *** 또는 ***년으로만 보네요... 이곳에선 말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항상 손해 라는걸 뼈져리게 느끼게 되면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아무 말도 못하고 참고만 있는 내 자신 한테도 원망스럽기도 하면서 이렇게 살아야되나 돈이 뭐길래 이럴바엔 차라리 죽는게 훨씬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수없이 하게 되네요. 가정사정때문에 돈을 계속 벌어야 되는 상황인지라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는 내자신이 *** 같아요.. 다른 여직원은 저를 자신이 돋보이게 하기위해 엄청 깍아내리며 말을 하는데 제가 반박 할수록 남자 사원들은 내가 아닌 그 여직원 편만들고 내가 그여직원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반박하면 할수록 저에게 돌아오는 말은 *** 없다 건방지다 라는 말만 나오네요 사실 저 입사때부터 그여직원이랑 직속 상사 때문에 회사에서 왕따 당했거든요.. 그 직속상사 관두자 마자 좀 친한척 하더니 얼마 안가서 또 그럴려고 그러네요. 제가 빨리 그만두었으면 좋겠나봐요 지금 8개월 째니깐 딱..4개월 까지 만 버티고 1년째 되는날 그때는 아니다 싶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그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자꾸 상사가 사원이랑 엮어서 애인 있는 척 하기로 했다 나는 직장에 일하러 온거지 선보러 온 거 아니다 제발 남한테 관심 좀 그만 가졌으면 좋겠다 직장에서는 일만하고 연애니 결혼같이 깊고 사적인 영역은 터치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진짜 불편하고 불쾌하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미용실알바를 시작한지 한달된 여대생입니다. 미용쪽에 관심이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울생각에,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헤어샵에서 일하게 됬어요. 대학수업이 없는 날에 일을 하게 되었는데 밥먹을 시간도 없이 손님이 많아서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약일거란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비록 최저시급은 아니었어도 보람도 있고 배울수 있을거란 기대가 들었습니다. 제가 알바하는 곳이 집과 멀어서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버스시간 때문에 항상 9시에 나갑니다. 알바시간도 9시까지구요. 그런데 여기는 9시까지지만 9시 50분에 끝나서 그후 청소와 샴푸연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습도 못하고 매일 가게에 있을때밖에 배울수없었습니다. 그래서 샴푸실력이 별로 늘지않았았고 스탭들에게 미안하기만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원장님이 절부르시더니 슬슬 말을 돌리시는데..눈치를 보니 저한테 돈을 주기가 아까웠나봅니다. 게다가 절 자를 생각이신지 자꾸 스탭둘이 오면 너가 있을 필요가 없는데라는 말과함께 선택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스텝들 줄돈을 너에게 쓰고있다라면서.. 시간을 줄일래&시급을 줄일래..라고 저는 얼떨결에 그럼 시간을 줄일게요..라고했더니 시간을 팍 줄이시고 이제부터 샴푸를 못하니까 끝나고 샴푸연습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버스가 끊기면 택시나(택시비는 2만원이 넘습니다..) 부모님차를 타고 가서라도 연습해야하는게 도리아니냐고.... 제가 밥갋을 못하는건 맞는말입니다..원장님 입장에선 손해겠죠.. 저는 염색약도 못바르니까요..샴푸도 잘못하고.. 하지만 너무 서럽습니다..제가 너무예민한건지.. 전 이제 어떡하죠?
오늘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자료 준비를 하다가 어제 새벽에 걍 뻗어서 잠들었는데... 기적적으로 2주 연기되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