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 참 좋은데... 휴가가 눈치보일 뿐 특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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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lassica
·8년 전
지금 직장 참 좋은데... 휴가가 눈치보일 뿐 특근 잔업 수당 잘 챙겨주는데... 같은 부서 젤 높은 상사 두명이 좀 성격이 이상하네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일하는것도 장난쳐서 주말 특근도 한시간 넘게 일찍오라해서 갔더니 그 둘은 시간 맞춰 한시간 뒤에 오고 전 덤덤햇으나 같이 일하는 형은 빡쳐도 차마 암말도 못하고 오히려 전에 그 형이 다른 장난으로 화냈더니 오히려 다시 사과하고 사회생활이 원래 이런 건가요? 잘못된 일이라도 장난이라고...상사라고...그런 이유로 재미삼아 그런 짓 하는게 사회생활이라면 용어 부터 바꿔야겠네요 계급생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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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master
· 8년 전
꼬인 사람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그냥 저는 저런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발버둥치는 사람이에요. 저런 사람은 언제나 부메랑처럼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작성자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 사람들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꼬투리를 잡을 때마다 늬예늬예 알겠쯉늬다. 라는 마인드로요. 같은 직장인으로서 공감합니다. 파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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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 (글쓴이)
· 8년 전
@gamemaster 예 점점 익숙해져서 시간장난도 처음엔 그냥 덤덤하더라구요 다른 분은 저에게 하소연하니 그제서야 잘못된걸 알겠더라구요 모순이 반복되니 점점 무감각해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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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74
· 8년 전
안보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