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간관계는 어렵지만 직장에서의 상사와의 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늪에 빠져드는 기분이다 이젠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조차 모르겠다
항상 인간관계는 어렵지만 직장에서의 상사와의 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늪에 빠져드는 기분이다 이젠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조차 모르겠다
업무관련으로 선착순으로 신청해야되는거 순서에 못들어서 신청 못 했다. 속상하네 네이버시계 보면서 긴장타면서 대기했는데 새삼 티켓팅이나 선착순 드는사람들이 존경스럽네 아 속상하당ㅠㅠ
엄마가 회사에서 욕하지말고 착하게 생활하래요. 처음봤을땐 착했는데 몇개월 지나니까 욕하고 그러면 뒤에서 욕한다고... 근데요...전 아직 19살이고 취업한지 7개월정도 됐어요... 근데 앞으로 평생 직장생활하면서 살텐데 착한척하고 욕도 안하고 생활해야되요..? 제가 사람들한테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있을때 그냥 잠깐씩 욕 한두번 했어요. 근데 그게 그렇게 잘못됐어요? 제가 아직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한걸수도 있는데 앞으로 평생할거 초반에 그냥 제 성격 좀 들어내고 사는것도 혼날일이에요? 사람들 앞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 혼자있을때 한두번하는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내가 큰소리로 욕하는것도 아니고 소리도 거의 안나게 작게 한두마디 한건데 그게 뭔 잘못이라고... 제가 잘못한거에요?
나도 내 나름 최선을 다하는 건데... 니 마음엔 하나도 안드나봐 그래, 내가 못난거고, 내가 나쁜 거야 나라고 뭐 그러고 싶었겠냐 나도 잘 하고 싶었다고... 그리고 잘 하고 싶다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왜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덕분에 업무도, 대인관계도 엉망진창이다
난 뭘 그렇게 잘못한걸까 하아 잠수타버리고 싶다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 그냥 다 무시하고싶다 나도 사람인데 나도 지치고 나도 힘들어 왜 너만 힘들다해 왜 내탓만 해 뒤에서 호박씨까는 가식적인 너 너나 잘해 협박하지말고 니 처신이나 똑바로 하라고
먹고 살자고, 나 행복하자고 하는 일인데 하다보니 그것보다 돈이 우선시 되더라. 차곡차곡 모이는 돈과 다달이 찍히는 월급에 아무 감흥이 없는 건 그저 그 숫자놀음에 내 행복이 한걸음 물러나 있었기 때문. 현재의 즐거움, 기쁨은 결코 유예되지 않는 것인데 나는 왜 그런 줄 알고 살았을까. 미루지 말자. 잘 써서 행복하자고 하는 짓 아닌가.
이직한 직장으로 새 출근하는 날이에요!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도 늦게하지만 부디 제가 잘 적응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들겠지만 제가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었던 일이니까 이겨내볼래요 :) 처음이 원래 다 떨리고 두려운거겠죠? 파이팅!!!!!!!!
짤리는 그날까지! 화이팅!
정말 퇴근하고서도 오는 업무연락은 너무나 짜증난답ㅂㄷㅂㄷ
짤리고싶다. 권고사직 당하고 3개월 실업급여 받고싶다. 내가 먼저 나가면 손해고 차라리 짤리고싶다
나이가 많으니까 직장을 더 오래다녔으니까 후배들을 무조건 이해해주고 그들의 말을 늘 경청 해주고 그들이 힘들때 늘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선배들에게 당했던 고달픔 보다 후배들의 등살이 더 힘들고 무섭네요
내일 회사 갈 생각하니 암담하다
업무부담 때문에 늘 미칠것같고 잠도 못자고 끔찍한 감정에 시달렸는데 새로 온 부장님 집에서 회식할 때 부장님 아이들과 놀아주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 돌보고 놀아주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낯가림 심한 둘째아이가 저한테 안기니까 부장님이 엄청 놀라더라구요 남한테 안긴 적 처음이라고;; 베이비시터라고 놀림받았지만 솔직히 아이들과 놀아준 3시간이 엄청난 힐링이었네요 왠지 오늘은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일터에서 그렇게 치여도 집에서 환하게 웃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M: 마틸은 일 밖에 모르는 일벌레에요. 그런 그녀에게 무슨 매력이 있겠어요. 일 때문에 남자에게 관심도 안주는 여자는 그 어떤 남자도 사랑해주지 않을것 같군요. W: 마틸이 남자였다면 완벽한 일처리를 한다고 이야기 할거면서 당신 굉장히 비겁하네. W: 죽어도 여자보다 자기 능력이 딸리는 건 인정하진 못하겠고 예쁜 나는 유혹해야겠고. 당신 꼴불견이기 까지 하네. 미안하지만 같은 여자로서 마틸을 응원할래 겁쟁이씨. 난 당신처럼 자신이 우월하다 착각하고 남을 험담하며 사는 사람은 별로거든. 자, 내 음식 값.
저는 2년 반 조금 넘게 직장 생활을 하고있는 사회초년생 20대 여성입니다. 첫 직장에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직장을 얻어서 지금까지 하고있어요. 그만둘 엄두를 못 낸 채. 저에게는 남, 다른 선배 등 아무튼 타인이 보기에는 굉장히 부러울만한 직장 선배가 있어요. 저런 직장 선배가 어디있나, 직장에서 만난 선후배가 저렇게 친할 수가 있나...등등의 부러움? 근데 저는 이 선배가 끔찍히도 싫습니다. 저한테는 그냥 선배일 뿐이에요. 근데 이선배에게 저는 그냥 단순히 직장에서 만난 후배가 아니더군요. 가정사, 연애사는 물론 힘든일 기쁜일 친구와 싸운 일... 다 그냥 다 모든 일을 공유합니다. 저와. 같이일하는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뭐하냐며 전화가옵니다. 물론 챙겨주는거 좋습니다. 신경써주는거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게 저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그런 이야기듣고싶지않은데 주말엔 쉬고싶은데...그냥 직장 동료로서로만 딱 거기까지만 그냥 어느정도 벽이 잇는사이로 지내고싶은데 그게안됩니다. 서로 생각하는 정도가 다르나봅니다. 이게 저만의 생각인건가요, 제가이기적인건가요? 혼란스럽습니다. 이직까지 생각할 정도로요.
전 요즘 회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회사 분위기를 좀더 친목적인 분위기로 바꾼다고 하여 직함대신 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누나 형으로 부르고 어리면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근무시간은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완전 자유입니다. 원하는 시간어 출근 하여 근무시간만 채우면 됩니다. 여기까지 보면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사장님이 농담을 툭툭 던지는데 들을 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어느 날은 직원 3명이 각각 다른 시간에 출퇴근하겠다고 단체 톡방에 올렸는데, 약간 농담인 어조이나 "오늘 무슨 날이야?"(순화시긴 것으로 비속어도 사용, 평소에도 편안한 대화 시 욕을 섞어서 이야기 함)라고 말 하는데, 가뜩이나 직원 몇 명이 그만 두고 신입이 들어와 업무가 많아 잘 쓰지도 못하는데 3명 중에 1명인 저만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일하는데 결국 저만 혜택을 못받는 제도(나중에 저도 받을수 있다는데) 만들고 있자니 짜증이 납니다. 처음에는 시범사례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늦게 나오라고 해서 늦게 나오고 그 뒤로 약 3번 정도 늦게 나갔더니 바로 회의를 해서 농담인지 면박을 주더군요. 제가 혜택을 많이 받는다면서요. 저는 애초에 야근을 월30시간 이상씩 하는 터라(지시한 업무와 그만 둔 직원들 일까지 하느라, 다른 직원들은 거의 안함) 늦게 자면 늦게 나왔고 하루는 컨디션이 안좋아서 조금 심하게 하긴 했습니다. 근데 그날 사장이 저랑 이야기할게 있었던 날이라면서 (저는 몰랐습니다) 적당히 하라며 짜증을 내더군요. 회의할 때 본인도 먼저 이야기하지 않은 잘못도 있다고 말하긴 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형식적인 아량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느니 예전처럼 일 하고 야근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틀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워크샵을 간다고 제주도, 경기도 가평, 이번에는 해외로 간다고 하는데 차라리 안 가고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쉬는 날에도 붙어 있으려니까 괜스레 짜증이 나네요. 차라리 일반 회사들처럼 빡빡한 회사면 말을 안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가족처럼 하자면서 본인 편한 것만 멋대로 하고 직원들은 오히려 불편해지는 그러한 상황이네요. 그리고 제가 틈틈히 회사에서 저만에 야근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앞으로는 야근을 없에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대체인력이 없어 휴가도 제대로 못쓰는 판국에 무슨 의도로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몰라서 이제는 야근한 만큼 아니 그 이상 쉬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예민한 성격이기는 하지만 과연 이것이 정상인가 싶습니다.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직장인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 회사는 약간 위선적인 듯 합니다. 적당히 사장님과 있을때만 맞춰주고 업무는 오늘 아니면 안되는 것만 하고 혜택을 철저히 누려야 할 지, 이전처럼 할 일을 하면서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제 생각에는 결국 사장님이 문제인 것 같은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니가 욕하는 그 ***짓을 지금 니가 하고 있어요!
제가 회사 초년생이라 잘 모르는게 많아요 워크샵을 원래 자주가나요? 그리고 워크샵이 원래 회의하다. 쉬었다. 새벽에 술마시고 그런건가요? 그만두는 직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장님이 직원들간의 친목과 단합을 하자며 워크샵을 가자는데 주말 마다 부릅니다. 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내일 워크샾 가자 모이라고 합니다. 다른 직원들은 글쎄 잘 모르겠는데 특별히 불만을 드러내지 않아요.. 해서 저도 그냥 가는데 이게 벌써 몇 번짼지 모르겠어요. 한번은 제가 생리주기라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참석 하기 힘들 다니 까 니가 내가 계획한걸 망쳐났다고 뭐라고 하더군요. 해서 일주일 미뤄서 가긴 했는데 점점 짜증납니다. 원래 회사가 친목 다지는게 가능한가요? 친해지려면 직함을 부르지 말고 오***고 부르라고도 ***는데.. 제생각엔 저렇게 강압적으로 워크샵만 안가도 친해질거 같거든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걸까요?
***같아도 친해지자 ***같아도.. 여기 계속 있을 것도 아니고.. 근데.. 진짜 ***같은 ***.. 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