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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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즘 신입 무섭네 하기싫음 첨부터 안하겠다 하지.. 나중에 와서 엎어지며 내가 이거 꼭 해야되는 이유를 대라니.... 덕분에 주변에 아쉬운 소리해야하고 메꾸기도 벅찬데 기분까지 더럽고 자꾸 생각나.. 연휴 내내 찝찝할듯... 거절에도 시기가 있고 예의가 있단다 신규야

naiad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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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리..... 니눈에 안보이면 일안하는거니..? 같은부서라면 모를까 다른 부서에 내가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전혀 모르고있으면서 일안하고있다느니 계속 태클걸려고 안달난거같에..ㅋㅋ 몇일전에 팀장님이 퇴근하라셔서 처음칼퇴햇더니 지는 한번도 칼퇴한적없다며 갈구던 대리... 어제 칼퇴하더라..?ㅋㅋㅋ어제가 첫칼퇴였나봐..^^ 대체 왤까... 같은부서도 아니고 다른부서에 사무실만 같이쓰는... 말도 섞을일 잘 없는데 왜 갈구는걸까...

sibaljokgat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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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쪽 다니는 사람인데 열이너무심하게 나서 잔업을못하고 어제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열도높고 사람이너무아프면 서러워서 운다는데ㅠㅜ 결국못간다고연락했어요... 저입사한지 1주일도 안됬는데 짤리는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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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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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력자 우대.. 성인되고 알바처음 시작하는데 3명중에 그래도 경력자를 뽑네 ㅠ 난 어디서 경력을 구할꼬 ㅠ

llal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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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사회생활을 겪어본지 얼마 안됬는데 진짜 어렵네요 가식적으로 행동해야하는게 너무 괴로워요 그렇다고 너무 ***같이 굴어서도 안되고 너무 드러내서 약점잡혀도 안되고 하루종일 가식덩어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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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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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으니 서러울때가 참 많네요 몇일째 야근하며 구멍나지 않게 메꾸는건 경력이 많고 연륜이 있으니 당연한거고 실수를 하거나 제대로 구실을 못하면 따가운 눈총에 자괴감마저 들어요 할일은 많은데 사람들의 수근거림에 가***석이고 자꾸만 능력이 안되는 자신을 탓하고 지금껏 쌓아왔던 내 경력이 그렇게 초라할 수 없고 자존감은 한없이 바닥으로 추락하네요 일이 힘드니 사랑하는 사람과 싸움도 잦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어 생활리듬도 엉망이예요 그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한달정도 쉬고 싶어요 속은 썩어가는데 가식으로 웃어야만 하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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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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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2년째 사원입니다. 정말 사회초년생인데... 점점 개인주의가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이됩니다. 그래서 일부로 눈치 없는척, 누가 수다떨려고 올려면 이어폰 끼고 안들리는 척, 옆사람이 뭐 말해도 호응도 대충 아...네... 정도?! 딱 제 일만하다가고 싶어요. 여자들 많은 회사라 특히 수다 떨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바빠서 저는 여유가 없고 그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도 않아요. 중소기업이다보니 사원인 저도 대리급 이상의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근데 또 팀원 중에선 막내라서 잡일도 같이 해줘야합니다. 총 5명의 팀원을 충족***는(?) 막내가 되어야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바쁩니다. 이젠 약간 억울한 감정도 생긴것 같아요. 저는 제 업무를 완벽하게하면서도 그들을 도와주는데, 팀분들은 말이 팀이지 저랑 별개의 포지션이라 저를 이끌어주는 상사도 아니거든요. 직급을 생각하면 사원이니 이쪽 저쪽 도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다가도 그분들이 저의 미래나 커리어에대해 도움을 주시는 부분은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더 뭘 ***면 해주기싫고 여길 떠나고만 싶어요. 그리고 팀분들은 저보다는 나이가 많으신데, 뭐랄까 대학이나... 그동안의 커리어나... 제가 보고 배울게 없다고 생각드니깐 이런사람들 밑에서 내가 뭐 하는건지...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려고 인턴을 그렇게 열심히하고 학교를 그렇게 열심히 다닌건지... 생각하면서 저도 모르게 같이 일하는 분들을 낮게(?) 보는것같아요. 그렇게 생각을 하니깐 저한테 뭘 ***면 더 짜증이 나는거에요...하... 이런 생각을 하는제가 참... 못났어요. 사람한테 계급이 있는것도 아닌데...이렇게 생각을 하는제가 너무 못나면서도 무서워요. 개인주의 이기주의에 찌는 사람이되는 것 같아서.... 이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닌데 오만하게 저만 너무 잘났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 고치고 싶은데 잘 안바뀌네요. 뭘 어떻게 생각해야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나누고 베풀고 사람을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기적이고 오만하고 개인주의적인 제가 싫어요. 아, 근데 또 절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정말 충성합니다.ㅋㅋㅋ 하... 속물이 따로 없네요 진짜... 이와중에 적절하게 필요할땐 착한척도 해주고... 그러면서 감정소모는 하기 싫고... 굉장히 뭔가 복잡한 상태인것 같아요. 이럴땐 뭘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되나요? 타고난 성향이라 바꾸기 어려운건가요? 남을 더 이해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된다면 저도 좀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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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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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쉽게 쉽게 빠르게 빠르게 하는 사람이 부럽다 다른 사람 말에 무신경하고 욕한번 툭하고 잊어버리는 사람도 부럽다 난 왜 모든 게 어렵고 고민스럽고 조심스러울까 말한마디 문자한통 하며 수백번 고민하는 *** 늘 긴장태세로 전전긍긍 상처좀 덜받고 걱정 좀 덜했으면 좋겠는데 남들보다 내가 나를 더 괴롭힌다 이 모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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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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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꾀부리다가 나한테 뒤집어씌운거 들킨게 내탓이야? 어디서 눈을 부라려!!!이***년아 나입사한지 얼마안됬단 말이야ㅠㅜ 나한테 왜그래.....지금도적응하기힘들단 말이야 이나쁜년아.....그렇게해서 상사한테 칭찬받으면 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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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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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할 때 당황하는 게 문제다...왜 그러지...모르면 모르는 건데도 당황한다...이러면 안되는데...미치겠다...일 배우는 게 느린 거 같아 우울하네...

kksj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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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저같은 경우는 면접자리에서 면접관이 대놓고 저에게 살빼라며..겉모습 평가 받은적도 있고 취직한 회사에서도 밥먹고 앉아있으면 배나온다고 살얘기 하던 상사.. 그 상사가 어느날 회식때 술에 완전 취했었는데 제가 집에 가겠다고 인사하고 일어나니 우범지역도 아닌데 우범지역이라고 데려다 주겠다고 나섰는데(아는 동네고 바로 맞은편에 버스정류장 이었고 근처에서 카카오택시 불러도 되었음) 괜찮다고 아는동네라서 카카오 택시 부르거나 맞은편에 버스정류장이라 버스타고 가도 된다고 해도 계속 따라왔었는데 밤이라 근처 카페나 상가들은 셔터가 내려져 있고 어둑한 상태였었어요. 근데 할말 있다고 어두운곳에 세워놓더니 갑자기 했던말 반복하면서 다가오려고 하니까 저는 겁먹어서 뒷걸음질 치며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버스정류장까지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더욱이 더 황당했던건 대표 라는 사람이 제가 간다고 하니 술에 만취한 이 상사에게 데려다 주라고 했던것과 이 대표가 저에게 박수를 짝짝 치더니 ㅇㅇ씨 결혼하지 말고 애부터 낳으라고 해서 제가 놀라고 벙쪄 있으니 인상쓰지말라고 성인이면 나이에 맞게 놀라고ㅡㅡ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아 벌써 작년일이네요.. 이 회사 나온지 오래됐는데 이런회사 정말 망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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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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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데 내 노동력을 믹스커피 한잔값에 비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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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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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 평일 오전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요 오늘까지 4일차됐어요 2일차까지만 알바생분이랑 같이해서 알려줄거 알려주셔서 따라해보고 막 했어요 3일차때 이제부터 혼자 해야했어요...어제가 3일차였는데 괜찮았어요 근데 4일차인 오늘... 중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 일찍끝낫나봐요ㅠ 제가 9시~16시 파트인데 원래 3시넘어서 오는 애들이 1시에 막 몰려오더라구요 ㅠㅠ 음식도 많이 ***고 해서 4일차라 버벅거리고 실수하고...음식을 동시에 같이하다보니 손님한테 드릴 라면이 불어가지고 그거 그냥 제가 먹고..ㅠ 쉬고있다가 조그만 금고를 떨궈서 동전들 다 다시 줍고...오늘 정말 힘들었네요..ㅠ 추석때도 이렇게 많이 올까요...? 다 친가나 외가 또는 시골 같은데 가지않을까요? 너무 힘듭니다ㅠ... 추석때도 일해야되요..

milkybo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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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해도 되는 말을 한다는건 대놓고 무시 하는걸로밖에 안느껴지는데 아무리 밑에 직원이라고 해도 사람입니다. 말씀 좀 조심 해 주세요. 오래 일하셨고 자부심 있으시고 그 입장 알겠습니다만 그쪽에서 해결 안되니까 저희쪽에 도움 요청 한거 아닙니까? 도움 드렸으면 고맙다는 얘기는 못할 망정 이거 우리한테 필요없는건데? 필요없는데 왜 달라하는거죠? 밑에 직원들 표정 좀 보세요.. 그만큼 나이 드셨으면 그만큼 포용할 줄도 아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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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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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너무 힘들어요. 대놓고 무안주고 인신공격에 자존감 짓밟는 말만 골라해서 그만두려다 또 취업준비 할거 생각하니 앞길이 까마득해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야 라고 부르는 것과 모든 말이 심한 명령조고 시다바리를 너무 많이 시켜요. 본인 자리에 앉아있으면서 왜 다른부서에 전화는 나를 시켜서 다른부서 직원을 오게 하는건지.. 정말 바쁘거나 부득이한 상황이면 몰라. 매번 사람 부르는 전화는 저를 시킵니다. 전화 뿐만이 아니라 직접 가서 데려오라고도 하고. 뭐 물건 전달하는 것도 손 뻗으면 닿을 것을 저를 시켜요. 진짜 프로수발러가 된 기분입니다. 다른 직원들한테 되게 민망하고 챙피해요. 대놓고 나 이사람 시다바리입니다 광고하는 것 같아서요. 괜찮은 상사면 기꺼이 하겠는데 개무시하면서 수발들게 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니 지치고 점점 화나네요. 말도 앞뒤 다르고 내가 한거 본인이 한 것처럼 하고 필요할때만 친절 그 외에는 노예처럼 부리는 상사. 하필 이전회사 상사는 너무 절 존중해주고 잘 이끌어주는 분이었어서 더 비교가 돼서 힘들어요. 내가 ***된 것 같고. 내가 그만둬야 끝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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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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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년***놈은 존재한다하는데 자기 부모님나이때 분께 삿대질하는모습을 보고 좀충격이었어요 이게 흔히말하는 갑질+***놈 이구나... 내일도 저희부서로 온다네요 싫다ㅇㅅㅇ 나한테 피해는없지만 보는것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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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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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직장내에서 성차별겪으니까 진짜 기분이 뭐같네요 시대가 어느때인데 여자남자하는거죠?? 평소성격같았으면 ***떨텐데 회사가 뭐라고 상사***가 뭐라고 *** 사회생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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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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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 배우는게 느려요 3달째 처음으로 사무직을 해봐서 인지 영 적응도 못하겠고 처음부터 실수 투성이라 사장님이 절 못믿으시고 일을 잘 안 주세요 처음엔 내가 실수 한게 있으니 배워서 차근히 하자 했지만 지금은 답답하다며 아예 청소만 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공장,전시장,시무실,창고,화장실 청소는 모두 제가 하고 있어요 사실 청소만 해도 하루가 꼬박 가요 일지도 못쓰고 사무직이지만 사무실에 없는 날이 더 많네요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일지는 매일 가져와야하고 입칠도 세금계산서도 매일 뽑아놓고 봐야하지만 매일 청소 하라고 청소로 돌리시면서 왜 일을 안해주냐 하세요 심지어는 사장님이 받은 스트레스를 그날 그날 저에게 푸셔서 이래도 불편 저래도 불편.. 처음부터 안 힘든 직장이 어디 있겠냐만은... 너무 힘이들어요 그만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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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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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같이 먹을 동료가 없다 혼밥해야지 왜케 속상하지 ㅠ

anna200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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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을했는데 너무긴장이되서 심장이터질거같아요ㅠㅜ 너무긴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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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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