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는 초반에 사수언니께서 같이 먹어주셨는데 한달이 지나니 눈치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나가서 사먹거나 했었는데 어느날부터 혼자 나가서 먹는거 나쁘게 보인다고 이쪽저쪽 여러무리에 언니가 부탁하셔서 끼어먹게 되었어죠 괜찮다고 해도 자기가 안괜찮다고 결국 매일매일 밥먹는사람이바뀌고 스트레스받아서 퇴사한기억이..ㅠㅠ 힘내세요!!

저도오늘 혼밥했어요ㅠㅜ

@skgu12 ㅠㅠ 전 내일도 혼밥할꺼예요 맛있는걸로 사먹고 힘낼테니 님도 힘내세요

@ieeh 밥먹는것도 사회생활의 일부분 ㅠ씁쓸합니다 응원감사해요

혼밥은 쓸쓸함이 아니라, 자유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나에게만 맞추는 식성, 식사시간조절 등.. 전 일부러 동료들과 밥 안먹어요. 그 시간에 달콤낮잠을 즐깁니다. 정신건강에 더 좋아요.

에궁..저도 처음엔 마이웨이였는데 주변에서 눈치받다보니 혼밥이 힘들어지더라구요..어차피 세상혼자산다는데 원

혼밥 좋던데 ㅡㅡ

저는 혼밥하고 싶네요 쉬는시간도 혼자 있고싶은데 담배도안피우는 날 불러서는 지들 담배피우는거 들이마시라는건지 ㅠ

아니!!! 혼밥은 축복이에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