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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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셋째중에서 막내이자 유일한 아들입니다. 누나들이랑도 나이차이가 좀 있습니다. 큰누나는 서울에 괜찮은 학교를 다니다가 반수하여 전문대 간호학과를 나왔지만 우리나라에서 2 3위를 다투는 병원에 정규직으로 취업이 됬고 작은누나는 그냥 일반 디자인 중소기업 회사를 다닙니다.. 저는 문과출신에 공부도 잘안했지만 부모님과 누나가 추천한 보건계열학과에 가기로 고2때 맘먹었습니다. 그래서 고2 3때에 6 7등급이던 내신을 대학원서를 넣었을때는 2 3등급때로 올릴수있었고 교차지원으 좋은학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도권에 보건계열에선 괜찮다고 하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에 4년제론 4개밖에없는 학과이긴해요.. 그런데 등록금이 너무비싼겁니다 400이 좀 넘을정도로.. 하지만 저희집이 빚도 없고 그리 못살진 않지만 국가장학금이 10분위가 떠서 하나도 안나오는겁니다... 1학년때는 그러려니 하고 다녔지만 전역하고 나오니 진로에대한 고민이 더 심해졌습니다.. 학과가 간호학과랑 달리 너무 포화라는 이야기.. 70퍼 이상이 동네병원가서 200만원 받을까 말까한게 현실이라고 그러더군요.. 대학병원도 다 계약직만쓰고 .. 이럴바엔 그냥 지금 23살인데 알바하면서 일을 배우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진짜 너무 앞길이 막막합니다.. 부모님한테 부담만 드리는 것같고 저는 그래도 제 앞가림만 하면되는데 그것도 못할 거같아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wk8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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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계속 안좋은 생각만하게되는것 같네요.... 취업이 안돼다보니 머릿속에 계속 취업생각만 들고... 이력서를 넣고 연락을 기다리는데... 연락도 안오니 초조함만 늘어갑니다. 저 혼자 취업을 못하고있는 그런 기분도 요즘들어서는 자꾸 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가 할수 있는일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점점 우울해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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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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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선택이어렵네요

cuy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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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7 고졸 취준생 입니다. 작년 6월에 육군중사로 5년간의 군생활을 끝냈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일이 두가지가 있는데 뭐가 좋을지 감도 안와서...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1.부사관재입대(호봉인정.3주교육.빠른진급) 부사관재입대를 하면 호봉이 그대로 인정이 되고. 진급도 빠르게 되지만 장기복무에 비선이 되면 7년 후 34으로 제대를 해야 됩니다... 2.대기업정규생산직 왠만한 중소기업 사무직보다는 좋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 ㅜ

bongbongwww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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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인데 아직도 진로를 모르겠어요 좋아하는게 뭔지, 뭐가 하고싶은지도 잘모르겠고 각자 꿈을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나는 뭐하고있나 싶어요. 원래 걱정 잘 안하는 성격인데도 요즘따라 주변에서 준비하는거없냐고 곧 있으면 졸업인데 그래도 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있어요. 아직 늦지않았다는 작은 응원이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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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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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에서 수도권대로 편입하려면 일반과 학사중에서 어떤 선택을 해서 성공한 편입을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보건계열이에요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준비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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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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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살아남는 직장은 정말 없는걸까요 수습 끝났다! 4대보험도 들어줬대! 하지만 결론은 잘림..... 이럴거면 4대보험 왜 해준거야? 진짜 너무 궁금하다 또 언제 직장구하고 부모님께 뭐라고 말하나... 인생 진짜 뭐 같다 이제 드디어 안정적인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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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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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생으로 올라가는예비고1입니다 저는 꿈이 가수였지만 금방포기를했습니다. 부모님에게 말을 잘못하겠어서 살짝 떠보긴했지만 지금은 가수될시기를놓쳤고 애초에 배웠어야한다고말씀을하셨습니다 그렇기에저는금방 포기할수밖에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춤과노래를 못하는편이라 가수가될수있을지도모르겠고 학원을다니자니 돈이많이들것같아서.. .. 진짜 막막하지만 꼭 가수가하고싶습니다ㅜㅠ늘 이꿈이하고싶은데 여러가지생각으로 는포기하고말았습니다 안하는게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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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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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선수를 하고싶은데 지금은 실력도 부족한 거 같고.. 계획은 짜는데 실천은 안 하고 도대체 뭘 먼저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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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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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가가 꿈인 중학생입니다. 소설 작가나 웹툰 작가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돈이 일정적으로 들어오는 직업이 아니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그리고 선생님도 작가는 다른 직업을 하면서 할 수 있다고 하시고 저에게 다른 직업을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대로 작가를 포기해야 될까요... 지금 혼자 몰래 소설도 쓰고 있긴 합니다.. 아직 완성은 안됐구요... 제가 글 쓰는 거 말고 물건 조립하거나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것과 관련된 직업 있을까요...? 너무 고민됩니다. 무슨 직업을 가져야 될지...

winter9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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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체능이라 돈이 많이 들어가요.. 그런데 돈을 모으려고 마음을 먹을때마다 돈이 안모아지고 쓸돈만 많아요.. 그렇다고 쓸데없는 돈도 아니구요 다 왕복교통비 레슨비 그런거에요 밥도 거의 하루종일 굶다시피하고 먹는건 아예 사먹지를 않고 집에가서 먹어요... 근데 진짜 돈을 모으고 싶고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송해서 돈을 모으려는 건데 너무 들어가는 돈이 많아요 ㅠ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ㅠㅠㅠㅠㅠ돈이 맨날 적자만 나고 남는게 없어요 ...

rose1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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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라는 길을 택하려고 했을뿐인데 시작인지 미룬건지 아무튼 힘들다. 잘 선택한걸까?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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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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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만 따라가다 결국 틀안에 갇혀버렸음을,

gim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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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부모님이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회사를 다니다가 이렇게 살면 '죽도밥도 아닌 인생'이 될 거 같아 과감하게 나오긴 했지만 현실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다 내가 이 나이에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을 줄이야ㅠ 솔직한 말로 그냥 내 주관대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지만 아니, 개한민국에 그렇게 부모말 쌩까고(?) 밀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내가 너무 소심한 걸까?

whocare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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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공부가 있었는데 막상 하려니깐 하기 싫어지고 어렵다. 그냥 하지말까..고민된다.

goodbea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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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에게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원하는 직업은 30% 우리나라에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은 70% 당연한 취업난이라고. 노력한다고 무조건 되는 건 아니라고. 등록금이나 학원비를 다 합쳐서 2억이 든다면 그냥 그 돈을 너가 하고 싶은 것에 투자를 해 주겠다고. 직업의 귀천은 없다고 대기업에서 빡세게 야근하는 것 보다 너가 하고 싶은 일 하며 돈버는게 더 가치있고 더 돈을 잘 벌 수도 있다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데 일하느라 돈을 쓰지 않는 것은 이상한 것이라고. 아빠는 너에게 이것저것 ***지 않을거라고. 아빠는 너에게 너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지원만 하겠다고. 아빠가 나에게 말했다. 너의 미래는 너가 만드는 거라고

cona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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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존재인거 같습니다. 잘하는것도 없고 맨날 민폐만 주니까요. 1년전에 대학 포기 하고 열심히 1년동안 한다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1년을 그냥 허비해 버렸습니다. 알바도 안뛰고 공부도 안하고.. 그리고 1년이 다시 와서 전문대에 합격했는데 입학 포기 히고 싶어요.. 학자금 대출 받아서 돈 나중에 취업후 물어주는것도 막막하고 돈 하나도 없는 우리 집안 사정도 고려해야 하는데 ... 그렇다고 전문대 다니면서 일하기도 어렵고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라 과제도 엄청 많을 텐데 그리고 내가 그걸 잘 할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내가 뭔가를 하는 것도 무섭고 ***같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너무 무서워서 마음이 이상한거있죠.. 내가 잘할수 있을까 하면서요. 왠지 아무 것도 못할꺼 같다. 막 생각 하는거 있죠. 정말 제가 왜 존재 하는지 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느낌들때마다 머리속에서 계속 이런 생각을 해요. 죽을까 죽으면 편해질까 죽고 싶다. 막 이러 면서.. 근데 죽으면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스러울 꺼 같아서.. . 그래서 이런 마음 들때마다 게임을 하며 잠시 웃으면 잊어 버릴려고 해요. 하지만 다시 시간 지나니 다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마음이 약해서 그런걸까요. 정말 그런 내가 싫어요. 바꿀러고 노력해도 안되요. 남이랑 이야기 하기 싫고 혼자 있고 싶고 어디 시골가서 가만히 하늘바라보면서 살고 싶고. 그러면 정말 행복할꺼 같은데... 너무 이 사회가 무섭습니다. 돈만 있으면 행복해지는 이사회가 전 정말 싫어요. 그냥 다 포기하고 아무 것도 없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전 .. 전.. 어떡해야 할까요. 전문대를 포기 해야 할까요. 포기 하면 전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thesk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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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으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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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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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7 살 디자인과 학생입니다 ㅜㅜ 제꿈은 가수여서 지금부터라도 실용음악학원에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말할용기가 없는데 머라고하면서 얘기를 꺼내야할까요ㅜㅜㅜ 뚱뚱한제모습이 창피해서 못말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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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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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가 되는데 진로를 아직 못정해서 어느 과를 갈지고 못정했어요ㅠㅠㅠㅠ 제가 이과인데 성적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걱정이에요 영어도 못하고.. 그나마 난게 과학인데 과학쪽으로가면 직업이 그닥.. 과 좀 추천해 주세요

kalmi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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