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공부가 있었는데 막상 하려니깐 하기 싫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하고 싶은 공부가 있었는데 막상 하려니깐 하기 싫어지고 어렵다. 그냥 하지말까..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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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pm0300

· 8년 전

단지 그 공부가 싫어지고, 어렵다는 생각에 하지 말까 고민하고 계신 거라면 하지 마세요. 그것을 공부하다 더 큰 혼란을 느끼게 될 때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하지만 내가 못할까봐, 남들보다 뒤쳐질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하기 싫어지고 어려운 것이라면 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두려움때문에 놓아버린다면 언젠가 후회하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그 후회는 경험해 본 다음 하게되는 하지말걸, 이라는 후회와 다르게 더 큰 공허함을 남기더라고요. 그래서 전 남들보다 늦었지만 지금에 와서 다시 공부하***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이번에는 포기하고 나중에 후회될때 하지 뭐, 하는 생각은 버려두세요. 그땐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쉬이 선택하기가 어려우니까요...좋은 선택 하시리라 믿고 나아가시는 길 끝이는 행복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goodbear (글쓴이)

· 8년 전

@pm0300 사실 아까 어떤분의 고민을 보고 생각을 해봤어요. 아 나는 이 일과 맞지 않구나 사실 전 제과,제빵 자격증을 따놓은 상태이고요. 현재 한식을 공부 중이예요. 전 제과제빵과를 진학할 생각이고 한식은 요리를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막상 하려니깐 저에게 안맞는거 같아서요. 필기나 실기책도 샀지만 그냥 학원비 냈으니 한달만 다니고 부모님께 상의드리려고요. 혼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안맞는일을 하는것보단 잠시 혼나는게 나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pm0300

· 8년 전

@goodbear 맞지 않은걸 꾸역꾸역 참고 하는 것이 오히려 독으로 다가오죠. 잘 생각하셨어요ㅠㅠ 꼭 원하시는 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goodbear (글쓴이)

· 8년 전

@pm0300 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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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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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