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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을 6개월정도 다녔었는데 숨막히는 눈치를 받다가 겨우 부모님 설득해서 그만둔지 2개월째.. 벌어 놓은돈 다쓰고 이제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면접만 보러가면 숨이 막히고 회사 갈생각만 하면 머리가 복잡해요 그직장에 들어가도 힘들어고 죽자살자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모든걸 하기싫어지고.. 또 이젠 내가 뭘 잘하는지 내가 그일을 할수있는지 자신감또한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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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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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변 사람들이 동정과 한심한 눈빛으로 보는거 싫다고 나도 돈 벌어서 부모님한테 조금이나마 용돈도 드리고 싶고 나도 소속감 가지고 일하고 싶고 백수 생활 청산하고 싶은데 나를 써주는 곳이 없는걸 눈이 높아서 대기업 같은델 노린것도 아닌데 내가 그리 잘못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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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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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진로를 고민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사실 제가 진로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진로검사때 제일 많이 나온 선생님을 하려고 맘을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호감있는 오빠가 간호학과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서 저도 간호사가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창 간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종류는 무엇이고 등등 .. 준비 열심히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진로검사때 간호사, 상담가 같은 직업이 나왔더라구요. 저희 엄마께서도 간호사셨고 간호사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간호사라는 직업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들어서 간호사 얘길 많이 하니까 부모님께선 눈치를 채셨는지 " 간호사 말고 의사를 해. " 라는 말을 하셨어요. 간호사보다 높은 의사를 하려니까 공부하려는게 막막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간호학과인 그 오빠가 노트정리를 살짝 보여줬는데 용어들이 많이 어려워서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또 포기하자니 마음에서 오기? 가 생겨서 간호사라는 꿈은 놓치고 싶지 않은거같아요. 간호사가 안되면 그만, 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일까요? 간호사가 되고싶은 이유가 딱히 생각나지 않아요. 간호학과인 그 오빠가 간호사를 꿈꾸지 않았다면 저도 그저 그냥 선생님이란 꿈으로 살았을테지만 그 오빠가 간호사를 꿈꾸고 저도 따라 꾸게 된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오빠와 같은 병동을 꿈꾸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둘 다 간호사가 되서 같은 병동이 아니라고 해서 실망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필요하시다면 오픈채팅으로도 가능해요. 부탁드립니다.

qydqy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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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취업 현실은 대학생들에게 취업에 도움되는 알바를 해라 대학교에서 해주는 알바를 해라 이러길래 나도 그에 맞춰서 방학 3개월 놀지도 않고 자격증 공부하고 학교에서 해주는 자격증 취득하고 교수님이 주시는 알바도 해봤다 국시도 봤으니 말 다했지 직업 전문학교니까 취업에는 도움이 되겠지 취업을 하려고 해보니 이력서에 들어갈 수 없는 자격증들과 신입 포함 직원을 구한다는 일자리에서는 경력이 없네요? 이러면서 희망을 부수고 알바를 취업 관련된일을 하라는데 당신들은 대학다니면서 병원일 하냐고 대학다니면서 복지관에서 일하냐고 대학생이 할 수 있는 알바라곤 서빙, 판매원, 편돌이 편순이, 패스트푸드점 알바밖에 없는데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는 걸까 참 취업하기 어려운 세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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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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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1여학생이예요.. 제가 고민이있는데 지금제가다니고있는학교과가 호텔조리과입니다. 그래서 요리를배우는데 아무래도 요리는 저랑성격이안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제가좋아하는게 동물을 정말정말 너무!!!좋아해요.. 음...이학교랑도 정말안맞는게.. 애들이 담배도피우고 술도마시구 학교를전학가고싶은데 성적이안돼니까.. 성적빼곤 출석부는 깨끗할겁니다. 근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어...농고를 가구싶은데요...어...나중에 동물관련직업을갖구싶어요. 그런데 막상..할려니까 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고.. 막막합니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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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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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중견기업에 취업했습니다. 1년이라는 그렇게 길지 않은 취준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많이 좌절하고 혼자 아파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그냥 별로인가봅니다. 아빠는 자꾸 저한테 다른 곳 모집한다는 카톡을 보내고.....순간 욱하더라구요...그 회사 다니지말고 계속 대기업 취준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마냥 기쁘고 싶었는데........뭔가 씁쓸하네요

ye9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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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네요.. 오늘 제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회사의 서류결과날이였어요 역시나 이번에도... 나는 난 될 줄 알았는데 불합격이라는 3글자가 보이네요 어디로 가야할지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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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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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생각 없어요. 하지만 학교에서 취업 이야기를 하니 마음이 흔들려요. 저는 대학교 4학년 23살 남자인데요. 군대(사회복무요원)는 아직 안 갔다 왔고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취업 이야기를 주변에서 자꾸 하니 마음이 자꾸 급해져요. 저는 화공과 다니는데 예상했던 거랑 달라서 이게 아니다 싶어 그만두려고 했는데 대학 졸업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네요. 이 글을 여기 써도 되는 게 맞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진지하게 쓰고 있습니다. 성격상 혼자 일하는 걸 좋아하는데 인간관계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말도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회에서는 인간관계를 중요시한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그게 고통스럽습니다. 공부도 어렵고 인간관계도 싫고 혼자 조용히 일하며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lt952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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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막막해요. 스물 중반.. 하고싶은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경력도 자격증도 없어요. 그냥 남들따라하듯이 살다보니까 이렇게 된것같아요. 꿈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도 무서워지고, 이력서 넣는것조차 무서워서 요 몇일동안 계속 멍하게 지내고.. 이런 제자신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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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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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학교에서 처음으로 자소서 써보는데 보충할 내용이나 수정 할 내용있음 알려주라 저는 초등학교 때 소심하고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선생님들이나 친구들한테는 딱히 눈에 띄지않는 아이였습니다 중학교 때 밴드부로 시작하게되면서 제 삶은 바뀌게 됐습니 밴드부로 인해 남들앞에 서기 두려워했던 제가 학교축제 무대에 오르게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활발해졌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CA라는 동아리를 하게되면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CA하기전에는 봉사활동을 귀찮아했고 하기싫어했었는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내가 남을 도왔다는 사실에 뿌듯하기도했습니다 고 2때 친구의 추천으로 난타를 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어렵고 잘 안됐지만 힘을합쳐서 성공물을 만들어서 학교축제 무대에 올라서니 여럿이 힘을 합치면되는구나라는 거 느꼈습니다 12년동안 동아리 활동을하면서 제게 큰 변화를 갖다주었습니다 두번다시는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주었고 어른이되어서도 잊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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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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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어제 친구랑 알바 면접 같이봤는데 나만 떨어졌다. 진짜 이게 너무 속상한게 ㅋㅋㅋ분명 2명 구한다캐서 같이 갔는데 내가 덩치가 좀 있는데 뚱뚱해서 안뽑는다 카더라. 진짜 어이가 없고 서럽다. 냉면집 알바 홀 서빙 하는데 덩치크면 뭐 홀서빙 서러워서 하겠나. 진짜 밥먹으러 오는 사람들 덩치큰 애들 보면 뭐 밥맛이라도 떨어지나.. 무슨 ***가 얼굴 좋고 몸매 좋은 애들만 알바***게 .. 아 진짜 개서럽네 ㅋㅋㅋㅋㅋㅋ*** 뚱뚱해서 안뽑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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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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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할때개인정보동의서도 요구하는 회사는 저에대한조사다한다는 거에요?? 그러면4대보험들고일주일 다닌 회사도알아낼까요? 그리고 채용신채검사서도 요구하면혹시질병같은거 다나오나요?? 지원하고싶은회사가 있는데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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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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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적당히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좋고 배우는 것도 좋고 외국 문화..특히 영어권 나라 문화 아는게 좋다면 어떤 직업이 좋을까요? 외교관....외교부에서 일하는 등등...이런 일들은 뭔가 너무 들어가기 힘들 것 같아 지레 겁나고요 9급 공무원? 뭔가 지루할 것 같고 경쟁률도 만만치 않고 ㅇ이래저래 따지면 난 할게 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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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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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 취업 준비 중입니다. 포토폴리오를 만들 시기가 되서 웹사이트 시안을 만들고 있는데 디자인이 생각 안나서 끙끙대고 있어요.. 디자인쪽은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대학도 가지 않고 학원 다니면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도 디자이너를 희망하고있는 사람으로써 디자인을 못하고 있으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취업 못할까봐 두려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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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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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눈을 뜨면 무기력하고 왜 사는지 회의감이 들어요. 실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재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취업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막상 서류 통과해도 자신감도 없고 면접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면접을 자주 망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면접을 왜 망쳤는지 자책하고 자학하고요... 이젠 너무 지친데 개인 사정 때문에 취업 활동을 쉴 수도 없고 올해 취업이 힘들다 그래서 많이 불안해요...제 또래 애들은 척척 취업하고 경력 쌓는데 저만 왜 회사에 잘 적응도 못하고 다시 취업 중일까요...저는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요...요즘엔 저 자신이 너무 창피해서 일부러 친구들하고 연락을 안 해요. 몇몇 친구한테는 아직 회사 다닌다고 거짓말까지 했고요. 그리고 가족들이랑 더 사이도 안 좋아졌어요. 첫 취업 때 축하는 커녕 구멍 가게 같은 데 취업했다고 질책했던 부모님은 막상 퇴사하니 부적응자라고 비난하고 다들 절 창피하고 한심하게 여기는 거 같아요...혈육도 취업하니 잘난 체하면서 저 무시하는 거 같고요... 재취업 정말 성공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 자꾸만 무기력해지고 불안해요. 이러다 꿈도 뭐도 다 포기할까봐 너무 무서워요...아니, 요즘엔 이렇게 취업 못하면 내일 당장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제가 너무 쓸모 없는 존재 같고 한심해요. 억울하게 죽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쓸 데 없이 사는 거 같아요. 진짜 취업 못할 거면 죽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막상 자살할 용기도 없네요...그러면서 항상 우울해하고 밖에 나가서도 힘들다고 왈칵 눈물 쏟을 거 같고...제가 너무 싫고 쓸모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사는 의미를 이젠 모르겠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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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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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경북대에 재학 중인 공고생입니다. 경북대 전자과를 다니고 있지만 공고생의 한계인지 수학 부분에서 밀려 좋은 학점을 따기는 힘들꺼 같더군요.. 그래서 다른 길을 찾아서 나가야할 꺼같은데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교사 (공고교사,기술가정교사) 를 해볼까 합니다. 근데 주변에서 취업이 안된다 미래 안좋다 하면서 말리니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교사를 생각하는 것도 안정성 때문인거 같은데.. 그 안정성의 만들어주는 직장을.원하고 대학졸업 활용할 수 있는.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sagaw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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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뭘 하고 살아야할까요? 제가 하고싶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뭔가 딱 정해져있지도 않고.. 그냥 편하게 내 취미생활이나 하면서 살고싶은데.. (지금 그 취미 조자 없지만요 ㅠ) 여튼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앞서나가는거 같은데 나는 항상 제자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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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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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면접도 실패 나도 돈 벌고싶어요 돈 못버는 내가 쓸모없는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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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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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찾으면 생활이 안되는 삶 꿈을 가지라는데 꿈을 가지고 생활하면 열정페이가 너무당연해서 혼자 생활할 수가없는데 왜 자꾸 꿈을 가지라고 하냐고 무책임하게 지금 꿈을 쫒아서 달리는 사람들이나 좀 돌봐주면서 그렇게 꼬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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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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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맞춰서 들어간 대학. . . . 대학생활을 하다느낀건. . . 대학에 들어온 이유가 뭘까. . . . . . . .무엇을 하려고 이 대학에 들어온건가. . . . 단지. . . .이 대학 졸업장을 따기위해선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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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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