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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이 글 읽고 아시는 것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2 남학생이에요 요즘 승무원에 대해 관심을 가져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의 성격은 굉장히 활발하고 남들에게 다가가는 것과 남들앞에 서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성격에 맞는 직업이고 정말 재밌을것 같아 이리저리 찾아서 한서대학교 항공관광과를 알게 되었는데요 항공관련학과는 면접이 중요하다 들었습니다. 면접이 중요한 만큼 면접관련 요령을 알려주는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그리고 저는 영어를 좋아해서 여러 영어권 나라 예능도 챙겨보고 팝송도 정말 좋아합니다. 학원에서는 이미 듣기는 수능특강 풀고있고 단어는 고2 수준으로 하고있습니다. 남자 승무원은 영어 능력이 더 중요시 된다고 해서 그러는데 이정도 하면 승무원으로서 성공할수있나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중국어를 배울 생각도 있어요. 그리고 제 키는 175정도이고 체중은 보통 체중이에요. 저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정말 가지고 싶습니다 사실 처음으로 생긴 꿈이기도 하구요 저 승무원 할수 있을까요?

sw258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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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실 때 이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 지친 하루 - 윤종신(feat. 곽진언, 김필) 가사가 정말 위로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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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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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의무적으론 하지만 이 공부를 한다 해도 내가 원하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지 않으니까 의무감만으론 버티기 힘든 고3입니다. 차라리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라면 재수라도 하고 싶다만, 시작조차 못해본 상태에서 포기를 하게 된 셈이니까 점점 더 공부를 하기 싫어지네요. 모의평가가 얼마 안남았는데 이렇게 혼란스런 마음 상태라는 것도 싫고...삶의 의욕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의무감만으로는 더이상 노력하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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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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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대 졸업생입니다 과는 성적 맞쳐서 그저그렇게 들어간 과...일단 지망하는게 무역 쪽인데 이것도 하고 싶은 일이 아니고 친구언니가 하고 있다 하길래 그냥 분위기상 아 이거라도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지망하게 됐더라고요...공부에 재능은 없다 생각해 편입은 포기했고 사이버 대학을 결정했네요....솔직히 하고 싶은게 없어요...앞이 안 보인다고 할까나....그렇다 보니 학업에도 좀 의욕도 잃어서 이번 중간고사 기간 ***이 살아서...아마 학점도 내려갔을 거에요..그래도 다시 마음 잡고 요즘 다시 노력하는데...그래도 내가 이 길인것도 아닌거 같고 하고 싶은게 확실치 않아서 앞도 안보이니 막막할 따름이에요 다시 나를 되돌아보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뭘 어떻게 나를 돌아보라는 건지 돌아본다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너무 삶의 앞이 안보여서 무기력해지더군요 대체 어떻게 하면 제가 하고 싶은 걸 찾을 수 있을까요...시간은 없고 돈도 없고

whff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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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적부터 품어온 꿈이 있었어요. 그런데 내가 부족해서 그 꿈을 놓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로 했어요. 대학도 일단 취직하고 야간 대학을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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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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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기능사실기봐요.....제 나름 열심히 준비햇는데 너무 걱정이 되요....다들 응원 해주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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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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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으면 내가 굳이 이 학과 올 필요도 없었겠지..... 교수님에게 혼날 때 마다 싫고, 나는 왜 이렇게 못 하나 생각들고 솔직히 겁쟁이라 한 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일은 무서운데

naruner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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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다. 좋은 아침.. 그리고 지난 일은 잊고 다시 취업으로의 성공을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내려고 한다. 입사지원은 했지만 아직 통화나 문자는 ㅠㅠ 안 오네..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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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원하던 기업에 취업했어요!! 감사합니당!!! 여기 자랑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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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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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이야 아니, 요즘말이야 모든게 별로야 그냥 학교가기싫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싶지도 않아 사람들과 마주치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그냥 ***처럼 웃게 돼 날 잃어버린 느낌이야 사실 학교자퇴하고 싶어 난 내 평생을 평범한 삶을 살고있지않다고 생각해왔어 나는 특별한 존재니까 근데 다른 사람들 또한 특별한 존재잖아?그냥 나는 특별하게 생각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고등학생에 불가해 내 남은 십대를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으로 입시에 스트레스받고 내신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않아 하긴 어떤 그 누군가가 스트레스받고 싶어하겠어 하지만 나는 그게 절실해 버틸 수가없어 솔직히 힘들어 그 순간을 즐기는 척하는것도 과한 리액션을 보여주는것도 잘 보이기위해 눈치보는 것도 많이 힘들어 지쳤나봐 맞아 자퇴까지생각했다고 하면 너무 많이 갔다고 생각할거야 근데나는 극단적이라고 생각할수있는 자퇴가 최소한에 선택이라고 생각하고있을지고 몰라 그냥 나는 그만큼 극단적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지쳐있을지도 몰라 나를 충전하고 싶어 그냥 시간이 필요해 나를 위한 시간 오직 나를 위한 시간 맞아 그거면 충분해 나를 위해 시간을 내줄수있는 내가 될수있을까? 나에게 그런한 시간, 돈등이 있을까? 나는 말이야 많이 지쳐있어 어쩌면 자퇴는 그냥 생각한게 아닐지도 몰라 전부터 꾸준히 생각해왔을지도 모르지 그냥 잠재되어있던게 아닐까? 그래서 여러 사건들이 터지고 터져서 나온게 아닐까? 나는 자퇴가 너무 하고 싶어 걱정이 앞서기는해 자퇴를 하고 난 후에 나는 뭘 해야할지 계획같은게 있는지 근데 이건 졸업후에도 생각해야하는거잖아?나는 미리하고있는거고 나에게 자퇴는 아무 이유없이 순간적으로 선택하고 있는게 아니야 절대 충동적인게 아니란말이야나를 좀 이해해줘 그냥 알겠다고 한마디만 해줘 나 너무 울고싶어 학창시절에 추억이 평생 간다고 하잖아 고등학교친구가 평생간다고 하잖아 나중에 후회할거라고 하잖아 나는 아니야 나는 중학교추억으로 충분해 다른 것들로 내 추억을 만들고 싶어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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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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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그렇게 잘되는 공부가 학교가면 안되요... 진짜 학교가기 싫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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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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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카페를 시작하고 나서 상담사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

mongsi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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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직의사가 없는걸까..? 좋은 일자리다 싶어서 자소서를 쓰다가, 써놓고 제출하려고 하면 갑자기 공포감이 몰려온다 또 떨어지겠지? 난 쓰레기같다 라는 자기혐오도 함께 온다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아침에 눈을 뜨면 내일이 안 왔으면.. 하는 마음이 짓누른다 내일은 안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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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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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못버는 직업은 직업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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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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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든 뭘 듣든 사람들은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거,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라고 그러는데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진짜 하고싶고 좋아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미래에 직업을 정했을때 내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직업이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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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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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터 미술은 내 인생의 전부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확실히 입시미술이 날 흔들리게 하는 거 같다 나만 멈춰 있는 거 같고 다들 가지고 있는 장점들 나만 없는 거 같아서 하루하루가 괴롭고 이게 내 길이 아니었나 싶다 느린속도에 감각제로 이해제로 현재 고2인데 내년까지 고쳐놓을 수 있을까 난 그림이 좋았던거지 입시미술이 좋은게 아닌데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려면 입시미술을 해야한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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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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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였는데 수시로 디자인과가서 졸업하고 피트준비하는중인데 나는 왜 이길에 서있을까 공부좀그만하고싶다..

sr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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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과 연구원에 관련해서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자연과학계열을 전공중입니다. 하지만 제가 원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과는 아니예요. 저는 생명과학/공학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복수전공으로 생명쪽을 공부하고 있어요. 1전공이 제가 원하는 전공이 아니었던지라 전공을 살리*** 하는 마음이 없었고 대학원을 생각해도 전공과 다른 분야로 뛰어드는 것이니 이게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인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졸업할 때가 다가오니 점점 제가 하고싶었던 공부에 대해 미련이 더 남고 꿈이었던 생명과학 연구를 하고 싶어요. 연구원이라는 직업을 집안에선 반대의 입장이지만 4년 가까운 시간동안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다보니 원치않는 일을 하고 살아가는것이 사람을 얼마나 괴롭게 하는지 느꼈습니다. 대학원 생활이 어떠신지 이야기 해주셔도 좋고 대학원 진학에 관련한 조언도 좋고 관련된 어떤 이야기도 좋습니다. 연구원이 계신다면 연구생활이 어떤지, 연구원이라는 직업의 실태 등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조언이 너무 너무 필요해요...

lppinb6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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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관련된 전공과 직업을 꿈꾸고 노력하는데 제 글이 미숙하고 부족하다고 많이 지적받아요 그때마다 가슴이 아프죠. 글을 안 쓰는 것도 아니고 책을 안 읽는 것도 아닌데 아직 저는 부족한가봐요.

sern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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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살 남자입니다. 현재는 무직으로 지내는 중입니다. 전공은 생명공학인데 그게 잘 맞지 않아서 새로 일을 시작해보자, 나에게 맞는 일 좀 해보자 하는 마음에 다 포기하고 졸업을 했습니다. 그게 벌써 작년 일이네요. 이런저런 일 다 해봤는데 맞는 일을 찾는다는 것이, 또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기본스펙도 준비못해서 바로바로 입사지원을 넣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힘듭니다. 솔직히 조언 주신 분들 중에는, '너가 준비 안한걸 왜 혼자 자책 OR 사회 탓을 하느냐'라고 말해주신 분도 있습니다. 할 말 없지요. 팩트니깐요. 제가 게으르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우울증을 아무리 치료를 받고 상담을 해봐도, 내가 무슨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답이 나오지 않는 상황, 정답을 한 번에 찾지 못한다 하더라도 근접한 적성이나 흥미를 모른 채 그저 기계처럼 쓰이다 버려지는 직장 생활을 하기 싫었다는 점. 그게 저를 가장 힘들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우울증의 후유증이 남아있어서 대인관계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자살시도도, 가출시도도 다 해봤는데 그 놈의 돈이 문제여서 따라주질 않더군요. 며칠 전 취업컨설팅 학원에 다녀왔는데, 수강료도 엄청 비싸서 손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마음을 좀 추스려서 자격증부터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려하는데, 뜻대로 잘 안되고 책상에 앉아있기가 힘드네요. (따끔한 소리 사양하겠습니다. 너무 많이 들었더니 역효과만 나서 진탕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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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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