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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취업으로의 성공을 위한 전쟁을 하는 중이다. 그리고 매일 하루하루의 아침은 여전히 밝네!!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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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다니면서 취업을 위해 공부하는 기계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도 즐기고 싶은데 가난을 뿌리뽑기 위해 나는 기계가 됩니다.

yoloonc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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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입니다. 사무직쪽으로 취업을 할려고 하고있는데 주변사람들이 중견기업가는게 노후에 좋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전 고졸일 뿐더러 대학을 간다고 해도 토익 전혀 안됩니다 영어를 abcd만 알뿐이거든요.. 첫직장에 운좋게 학교소개로 중견기업들어갔지만 체계나 분위기가 저랑맞지않아 좋은회사인지 그땐 모르고 나오고나서야 알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도 중소기업간다고 하면 그럴꺼면 왜나왔냐 이러면서 갈구기만하세요.. 아에 회계공부를해서 세무사가서 몇년하고 중견기업에 들어가라 하시던데.. 전 세무사처럼 야근.. 제몸이 매우 건강하고 튼실한편이아니라.. 솔직히 세무사는 자신이없습니다. 중견기업 고졸이나 토익못하는사람은 갈수없겠죠?.. 중소기업은 노후에 짤릴수도있다고 하더라구요 누가 나이도 많고 일도별로없는데 돈많이주면서 저를쓰냐면서 신입을 뽑지라면서.. 자신이 없어요 정말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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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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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천재가 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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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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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적도 안좋고 꿈이 뭔지 모르겠다 내가 흥미있는걸 하고 싶은데 내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하지

dlsrud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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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니고 진학 희망중인 중2 학생입니다. 제가 평소에 애니메이션이나 그림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고등학교는 이 관련 고등학교로 가고 싶어요. 사실은 친구가 같이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해서 관심을 가진 것이지만요. 아무튼,애니고는 실기가 중요하다면서요.. 내신은 어찌저찌 아등바등 하고 있긴 한데 실기를 잘 하려면 학원을 가야 한대요. 그림쪽으로 타고나신 분들도 있지만 제가 본격적으로 그림 그린지 딱 1년 됐어요. 그 친구는 초3~4학년부터 꾸준히 그려왔구요. 당연히 차이 납니다. 그렇지만 둘 다 학원을 가 본적이 없어서 열심히 알아보고는 있는데 친구가 저한테 미술학원 갈건지 안 갈건지 확답을 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걱정됩니다. 학원비를 보니까 그리 쉽게 볼 금액도 아니라 망설였는데, 저희 어머니께 말씀드려 보니까 해 보고 포기하는거랑 안 해 보고 포기하는거랑 다르다고. 시도해 보고 안 되면 할수없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집이 못 사는 편은 아니지만 만약에 그렇게 학원 다녔다가 실패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아직도 확답 못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저 하고싶으면 하라고 그렇게 못 살지 않으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런 말이 부담..스럽기도 하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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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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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불안해서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밤에 자는게 힘들어요 나도 평안히 잠들고 걱정안하고 살고싶다...

eni345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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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자신은 있는데.. 과연 잘 할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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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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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싱숭생숭해서 좀 찡찡거리고싶어서 올립니다ㅠㅠ 안녕라세요 저는 백수된지 3주차 접어드는 27살여자입니다.. 제가 뭐하고싶은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이제 오래다니고싶은 직장이 갖고싶고.....복지도 괜찮앗음좋겟고 월급도 괜찮엇음 좋겟고 ㅠㅠㅠ 근데 전 진짜 사명감넘치고 이런일을 하고싶습니다....내가 갈피를 못잡겟는데 그 누가알까싶기도 한데ㅠㅠㅠㅠ 마음만 불안하규......모아둔돈도없고.... 집에 돈버는 사람은없지 당장 나갈돈은 넘많고....ㅠㅠㅠㅠㅠㅜㅜㅠㅠ이런 복잡한게 넘 고민이에요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최소1년은 잡아야된다고들엇고 된다는 보장도없고....이런상태에서 제가 패기 하나로 시작해도될꺼싶기도하고....ㅠㅠ이리저리 복잡하네요

retroillent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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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반회사 경리로 취업준비중인 여자입니다. 저가 어제 저희집 부근에 회사가 있길래 입사지원을 했습니다. 오늘 밖에 일이있어 나갔는데 전화가 오는것입니다. 그래서 받았는데 여보세요 하자마자 끊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잘못걸린건가 해서 있었는데 1시간 뒤에 또 전화가 왔는데 저가 못받았습니다. 전화가 온걸 30분뒤에 알았죠 그래서 뭐지 또 잘못걸린건가 해서 누구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10분뒤쯤에 000님이 구직신청으로 입사지원을 하신분이 연락드렸더니 전화는안받으시고 문자로 이러시면 취업을 잘할수있겠어요? 라고 오셧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건지를 잘모르겠어요 저가 미리 이때쯤 연락드립겠습니다 라고 연락을 받은것도 아닐뿐더러 일부러 거절을 누른것도 아니고. 첫 전화에서 받았는데 끊은건 그쪽인데 이런 말을 들으니깐 괜히 자존감도 낮아지는 기분이고.. 취업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취업도 잘안되서 걱정인데.. 카페회원분들은 어떤생각인가요? 저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잘못한거라면 곤쳐야 할부분인거 같아서.. 자신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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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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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생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원하는 전공을 찾게되어서 한우물만 팠는데 막상 졸업하고 나니 원하는 과에서 사람을 안뽑습니다. 회사들도 없어지고요. 제 전공이 예술쪽인데 제가 원하는 일 찾기가 어렵네요. 다른 쪽 일을 해야하는지ㅜ 너무 슬픕니다. 어떡해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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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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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갑자기 안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russia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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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는 너무 죄송하지만 다 포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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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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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하고 싶은데 왜 잘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힘들고 우울해요. 모든 게 너무 막연해요. 제가 예체능을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던 초 5때 누군가의 칭찬이 너무 기뻐서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땐 그냥 그림을 그리는 게 너무 좋았어요. 꿈도 있었구요. 지금은 예중 졸업하고 같은 재단 예고 붙어서 ㅅㅎ예고 다니는데 토나올 정도로 너무 빡세요 여기 진짜 죽고 싶어요 다 거기서 거기 고만고만한 애들끼리 붙여 놓고 일점 차이로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거 너무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이제 꿈도 없구요 제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림 그리는 것도 재미없고 짜증만 나고 제 그림을 사랑할 수가 없어요 모든 게 싫어요 어차피 백육십명 안에서 엎치락뒤치락인데. 대학도 왜 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뭘 배울지도 모르고 왜 배우는지도 모르고 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 너무 무서워요. 죽으면 나아질 거 같아요. 침대에 누우면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진로는 너무 확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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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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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는 게 너무 겁이 난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벌써 성인이고, 주변에서는 뭐하냐고, 아직도 아무것도 안 하고 있냐며 날 비난한다.

Lin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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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졸 졸업전 작년 구월에 회사에 입사했는데, 학사를 위해 야간대 일년과정을 합격했다. 그런데 입사때 협의된게 아니라서 학교를 포기했다. 서운해서 그럼 언어학원을 퇴근후 오일중 삼일다니겠다고 물어봤다. 여섯시에 퇴근을 너만 시켜줄수없다고 안된다고 했다. 내가 여자라서 사회생활을 모르는 건지..답답하다

yeonii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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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여자에요~ 대학은 서울권이긴 하지만 그저그런 학교 경영학과 나왔어요 패기있게 회계사 준비 1년 해보고 재무관리라는 과목에 질려 세무사 준비를 1년 했어요 결과는 1차 합격 2차 동차 불합격 다시 유예 준비 2차 유예 불합격.. 그렇게 3년을 보내고 세무사 준비를 다시 해야하나 고민하다 공무원 세무직 대량 공채 소식을 듣고 공시에 뛰어 들었어요.. 국가직만 노리던 1년차때 광탈하고 2년차때 국가직 필기합격 했는데 면탈했네요.. 정말 이제 드디어 끝이 보이는구나 했는데 멘탈 추스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한번 됐는데 두번 안되겠냐 주변의 응원에 다시 준비했어요 올해 국가직 필기도 못 붙고 지방직도 잘 모르겠어요.. 잘 친것도 못 친것도 아닌 성적인데 긴 수험 생활동안 낮아진 자존감에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아직 이번주 토요일 서울직이 남아있는데 마음이 안 잡혀요 잠도 안오고.. 이제 어떡하지? 뭐하면서 살지? 20대 내내 공부한 세법 회계가 내 진로가 아니였나? 6년을 이렇게 보냈어요..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경력 꾸준히 쌓아 온 애들은 이제 결혼이다 뭐다 잘 살아가는거 같은데 저만 제자리 걸음이네요 성격이 원래 꾸미는거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쾌활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20대 후반이 되면서 절대 안찔거 같던 살도 찌고 잠도 못자고 먹는것도 내내 사먹고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앉아만 있어서 그런지 피부도 많이 상했어요 자신감 자존감도 바닥이고 이제 그 좋아하던 사람 만나기도 귀찮고 창피하고 싫어요 운이 좋아서 부모님 지원받으며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였는데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제가 정말 한심해요.. 이제 몸도 아프고 더 이상은 공부 못할 거 같다 한계다 생각이 드는데 무경력 무스펙에 대학은 또 왜 다이렉트로 졸업해서 공백이 너무 길고 나이도 많아 취업도 힘들거 같아요 제가 살아 갈 방법이 있긴 있는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자꾸 나쁜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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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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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쓰기 힘들다..

hg2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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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란 것도 내세울 거 없는 남자사람입니다 취업카페의 글을 보면 먼저 연락이 오는 곳은 좋지 않은 회사라는 말을 항상 들었습니다 자격증 공부도 할 겸 일을 2달 가량 쉬다가 다시 구하는 도중 어떤 회사에서 연락이 오게 되어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닌지는 3개월 가량 됐고 회사 직원분들도 좋으시고 급여도 제 능력에 비해 많이 주지만 현장업무 특성상 몸을 써야 하니 체력이 달리는 저로서는 일이 확 늘지는 않더라고요 다른 것 보다 일을 하면서 현장일이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추가근무가 많은 관계로 준비 중이던 자격증 공부도 할 수 없이 포기한 상황이라 마음이 좋지 않네요.. 시험도 1년에 한 번 밖에 없어서요.. 그렇다고 일을 바로 때려 칠 수도 없고 아직 3개월이기 때문에 더 해 보려고는 합니다만 마음속에 남아있는 공부와 전문적인 직업에 대한 미련에다 나이가 서른이 가까워지니 더 답답해지는 것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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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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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 싶다.

choihe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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