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회사 경리로 취업준비중인 여자입니다.
저가 어제 저희집 부근에 회사가 있길래 입사지원을 했습니다.
오늘 밖에 일이있어 나갔는데 전화가 오는것입니다. 그래서 받았는데 여보세요 하자마자 끊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잘못걸린건가 해서 있었는데 1시간 뒤에 또 전화가 왔는데 저가 못받았습니다.
전화가 온걸 30분뒤에 알았죠 그래서 뭐지 또 잘못걸린건가 해서 누구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10분뒤쯤에 000님이 구직신청으로 입사지원을 하신분이 연락드렸더니 전화는안받으시고 문자로 이러시면 취업을 잘할수있겠어요?
라고 오셧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건지를 잘모르겠어요 저가 미리 이때쯤 연락드립겠습니다 라고 연락을 받은것도 아닐뿐더러
일부러 거절을 누른것도 아니고. 첫 전화에서 받았는데 끊은건 그쪽인데 이런 말을 들으니깐 괜히 자존감도 낮아지는 기분이고..
취업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취업도 잘안되서 걱정인데.. 카페회원분들은 어떤생각인가요? 저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잘못한거라면 곤쳐야 할부분인거 같아서.. 자신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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