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정말 싱숭생숭해서 좀 찡찡거리고싶어서 올립니다ㅠㅠ
안녕라세요 저는 백수된지 3주차 접어드는 27살여자입니다..
제가 뭐하고싶은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이제 오래다니고싶은 직장이 갖고싶고.....복지도 괜찮앗음좋겟고 월급도 괜찮엇음 좋겟고 ㅠㅠㅠ
근데 전 진짜 사명감넘치고 이런일을 하고싶습니다....내가 갈피를 못잡겟는데 그 누가알까싶기도 한데ㅠㅠㅠㅠ
마음만 불안하규......모아둔돈도없고.... 집에 돈버는 사람은없지 당장 나갈돈은 넘많고....ㅠㅠㅠㅠㅠㅜㅜㅠㅠ이런 복잡한게 넘 고민이에요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최소1년은 잡아야된다고들엇고 된다는 보장도없고....이런상태에서 제가 패기 하나로 시작해도될꺼싶기도하고....ㅠㅠ이리저리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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