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취업/진로

안녕하세요..ㅋㅋ 5일 만에 올리네요..ㅋ 그동안 5일 간 SNS을 못 볼 정도로 취업 준비에 열심히였는데 다행히 오늘 야간 때부터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뭐, 다시 취업에 성공했죠. 이번엔 다른 경로로 취업에 붙을 수 있었는데 아무튼 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mastery2017
· 8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3
취업/진로

사회복지과를 졸업했는데 운전면허가없어서 취업이 잘안되서요 매일집에서 놀고 먹으니까 제자신이 한심한거 같고요..ㅠ 그래서 야간전담 하고 아침에퇴근하고 사회복지 일자리찾아보고 면허학원도 등록 하려고요 야간전담 하고 그러면 생리가 불규칙 해지고 생리가 안나올 수도 있나요 ? 건강을 헤친다는건 아는데 사정상 공장일하면서 사회복지 취업준비 하려고요 사회복지사는 운전면허 필수라네요 ㅠ 운전학원 갈돈이 없어서 공장야간전담 하려고 하는데 밤에 일하고 낮에 조금자고 그러면 생리가 안나올수도 있나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2
취업/진로

15살의 여학생입니다..... 공부는....수학빼고는 상위권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요... 왜냐면요? 남들은 다 잘푸는 수학이 저한태는 어렵거든요... 이번 기말도 수학빼고는 평균이 90넘어요... 네...하지만 수학을 바닥으로 맞았기에 평균이 떨어져서 80점떼 네요...수학때문에 너무힘들고 죽고싶을만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네요...수학...쉽게 잘하는법 없을까요?

22kitty
· 8년 전
공감3
댓글9
조회수16
취업/진로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재 교대 또는 사범대를 준비하고있는데 제 내신성적으로 교대는 아슬아슬하다고 하네요. 또한, 사범대는 수능최저로 인해 현재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공부를 해야함은 너무 잘 알지만, 제 몸은 격렬히 저항을 하네요.ㅎ 일찍 일어나야지 해놓고 늘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저도 이런 제가 참 한심하네요. 그래도 계속 하려고하다보면 제 몸도 언젠가는 저의 뜻에 맞춰가겠죠?

sj21
· 8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6
취업/진로

대학 가고싶지 않다. 사람도 많고, 대화도 해야 하고, 모르는 누군가랑 같이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게 많다. 내가 원하는게 있으리라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정말로 내가 이걸 원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강하게 든다.

espino
· 8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6
취업/진로

가끔 위로를 받는데 나 이외에 지원자가 많을수록 아 나만 취준생은 아니구나.. 나만 이세상에 동떨어진건 아니구나

비공개
· 8년 전
공감8
댓글2
조회수6
취업/진로

취업 진학 뭘해야할까..? 대학을 가면 취업이 잘될까..? 돈쓴만큼 더 잘된다고 하면.. 가고싶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5
취업/진로

이맘때쯤 고딩이면 다 하는 고민이겠지만 공부 안하면서도 잘하고 싶어하는 내가 한심하고 공부 안하면서 공부를 핑계로 자기관리 안하는 내가 한심하고 자기관리 안해서 불어나는 살을 볼 때마다 내가 아닌 것 같아서 놀라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남과 비교만 하게 된다 다 재미가 없고 곧 끝날거라 하는데 나에겐 3년이 공부를 어중간하게 하는 너에게 3년 이후의 미래는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무섭다 어중간한 실력이니까 포기도 못하겠고 별다른 특기도 없다 고딩이 되면서 각오를 다지고 친구 연애 취미 개인 프로젝트-흔히 대입에 도움 안되는 잡기라고들 하는- 기타 등등 다 때려쳤다 . . . 그런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다 부질없더라 아직도 미렴이 남아 베가스는 그대로 깔려있고 매일 줄어드는 카톡 연락에 힘들어하고 학원은 원래 안 다니고, 여고까지 온 마당에 남자랑은 이제 연 없고 그러면서 겁나 연애는 하고 싶고 -연애가 하고싶은건지 성욕이 폭발한 건지도 모르겠다.. 아.... 나 자신 진짜 본능에 충실한 동물같다..- 글은 아직도 가끔 끄적이고 켈리도, 곡 동기도 생각날 때마다 기록하고.. 그러다가 또 아 공부 안하고 뭐하지 싶다가 열심히 공부하며 성적이 쑥쑥 오르는 친구들 이쁘게 연애하는 친구들 직업고 가서 하고 싶은 일 하는 친구들을 보며 . . 울고.,, 지쳐서 잠들고 가족들은 그런 나를 이해 못하고.. 그럴거면 공부해서 실력을 기르라 하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다시 중딩이 되고싶을 뿐이다.. 내가 하고싶은 일 잔뜩 마음껏 하면서 인정 받았던 때로.. 그런데 더 견디기 힘든건.. 주위 친구들은 별 생각없이 쭉 공부에 매진하는 것 같아서 .. 이런 말, 못 꺼내겠단 말이지... 괜히 과중썼나.. 나 문과 같은데..

noope
· 8년 전
공감11
댓글2
조회수10
취업/진로

내가 너무 어린아이 처럼 구는걸까..? 난 천천히 취업을 하고싶은데 친 언니들이 취업을 빨리하기를 바래요 제가 21살인데 작은언니가 지금 사회생활하는거 늦었다고 해요..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소심해서 그런걸 조금씩 바꾸면서 천천히 취업하고 싶은데 언니들은 보채네요 제가 한심한걸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1
취업/진로

나는 면접을 몇번이나 봐도떨어진다 항상집에가면 눈치가보이고 신경이예민해진다 난왜 면접볼때 항상떨어질까 이런생각을 해본다 나랑같이 일하기싫은가 내가 어리버리한 사람같이 생겼나 내가일못하게 생겼나? 이런생각 을 매번한다 면접볼때마다 두렵다 아나또 떨어지겠지?..안떨어줘쓰면 좋겠다 이런생각을한다 어른들은 매번 맨날똑같은 말은 한다 야너 취업안해? 야 너 집에만 있지말고 알바나 해라 야너 엄마아빠 계속 고생하게 만들거야? 취업에 압박감때문에 항상스트레스받고 우울하고 죽고싶다고 생각을했다 알바면접도 보았다 알바면접도 똑같다 난내가 열심히 살려고 그래도 항상 이런게 안도와주는거 같다 엄마아빠한텐 손벌리고 살기싫은데..어떻하면 면접에서 합격을 하고 어떻하면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가야하는지 몰루겠다 진짜 반복되는 인생 이 질리다 살기너무싫어지는 인생이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8
조회수6
취업/진로

이제 졸업한지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취업 준비하며 반복된 하루에 무기력해지고 사람 만나는 횟수도 줄어드는게 조금 마음이 아프네요. 관련 자격증도 나름 많이 땄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결과는 없고. 그래서, 스스로를 더 가두고 고민하며 불안감을 채웠네요. 지친마음에 오늘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쉬며 미어터질듯한 불안감을 비워보려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6
취업/진로

지금까지 엄청 달려왔다고 생각했다 기준 낮은 장학금이지만 전액장학금 받으려고 놀면서도 공부생각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공부를 해서 7학기 다 받았고 마지막 학기도 결정 돼서 이제 다니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젠 취직이 문제다. 여기서 매우 큰 일이 된다. 나름 명문대라고 하는 곳을 다니고 있고 게다가 취업 잘 된다는 공대에 다닌다. 군대 전역하고 휴학 한 번 안 하고 연속으로 6학기를 다녔다. 졸업을 앞두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름 준비를 한 것이 있었다. 최근에 취업 연계 산학대학원에 지원했다가 기업 쪽에서 탈락하여 못 가게 되었다. 다른 것도 다른 것이지만 영어를 하나도 하지 못 한다. 나름 명문대라고 왔지만 영어를 정말 못 한다. 요즘 중학생 수준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영어는 정말 하고 싶지가 않다. 의욕이 안 생긴다. 그래서 영어가 정말 싫은 건지 아니면 공부가 하기 싫은 건지 생각해봤는데, 도서관 가서 전공 관련 공부를 해보니 또 재밌다. 나에게 영어란 정말 큰 벽이다. 점점 더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난 취업준비를 하는데, 자신감은 더 떨어진다. 학교 커뮤니티에는 다들 대기업 합격했다는 소식들이 올라온다. 정말 부럽다. 영어를 어떻게 잘 할까.. 왜 나는 영어를 못 하고 싫어할까? 사실 영어가 무서워서 1학년 때 듣는 영어수업도 듣지 않았다. 마지막 학기에 그 수업을 들어야 한다.. 이제 학기시작까지 한 달 남았는데 취업을 위해 휴학을 해야할 것 같다.. 휴학한다고 해도 잘 될 수 없을 것 같지만.. 영어를 진짜 일상 대화정도만이라도 하고 싶은데 왜 난 그것도 못 할까? 우리 학교수준에 난 전혀 맞지 않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 하던데.. 난 어떻게 이 학교에 왔을까.. 난 무엇일까 도대체... 남들만큼도 못 하고 사는데 왜 사는 걸까? 이러다 졸업도 못 할 것 같다.. 근데 너무나 힘들다.. 난 정말 오래동안 달려온 것 같은데.. 이뤄놓은 것은 하나도 없고, 시간은 다 갔다. 힘들다. 살고싶지 않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5
조회수32
취업/진로

하고싶은일이 있다고 다되는건 아니지만 진짜 하고싶은일을 하려고 하면 뭘해야할지모를때는 고민이된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6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15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아직 꿈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수가 하고싶습니다. 제가 노래와 춤을 잘 하진 못하지만 너무 하고싶습니다. 가수가 아니더라도 음악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너무 완강한 반대이십니다. 실용음악은 절대 안된다며 공부나 하라고 하십니다. 저희 언니도 음악 쪽으로 하고 싶어 하는데 엄마의 반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다 해도 같은 반응이실 것 같아서 너무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jjeong9
· 8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8
취업/진로

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고1 입니다. 고등학교도 이쪽으로 진학을 할 생각이였지만 결국 집이랑 가까운 고등학교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고등학교는 그림이랑 전혀 관련 없는 고등학교 였지만 가서 열심히 할거라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되로 잘 안돼었고 그러다 문득 고등학교를 다니는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농담으로 이대로 자퇴할까라는 말을 했는데 요즘은 진짜로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진학을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검정고시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진학을 일찍 준비하는것이 좋을까요? 제가 너무 짧게 생각하고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것일까요? 꿈과 목표가 확실하니 괜찮을거 같으면서도 좀더 학교를 다녀 보고 결정할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8
취업/진로

애들은 나에게말한다 너는 왜 안놀아? 너는 왜 안와? 너는 왜 못 어울려? 너는 왜 거절만해? 나는 생각한다 안노는게아니고 거절만하는게 아니라고 나는 내 꿈을 이루기위해 참는 거뿐이라고 그런데 또 생각한다 과연 커서는 놀수있을까?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7
취업/진로

넌 정말 열심히 산다 넌 왜 안놀아? 놀 시간은 있어? 좀 놀아라... 와 난 그때 뭐했지? 내가 너 나이땐 실컷 놀고 마시고... 내 나이 22살 , 평일에는 회사 주말은 알바 점점 술마시고 사람들과 노는게 더 어려워지는것같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9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유학생활중인 한 학생입니다. 요즘 대학이나 진로 관련해서 스트레스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대학은 꼭 갈 필요가 없고 대학교를 다닐 4년동안 꿈과 관련된 분야의 경험을 쌓는것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4년이라는 시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어느 한 분야에 대해 수준급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인데 굳이 대학을 꼭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남자라 군대에 가있는 시간도 있을텐데 그렇게되면 6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지나갈것만 같아서 걱정입니다.. 유학생활을 끝내고 지금부터 경험을 쌓아나가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실수도 있겠지만 그게 쉽지가 않아요.. 유학생활중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라 유학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다시 오게되면 방학때 잠깐동안 빼고는 여자친구를 못보게됩니다.. 부모님께는 말하지 않았지만 정말 결혼까지 바라보며 사귀고있기때문에 여자친구를 매일 보고싶은 마음도 유학을 포기하지 못하겠는 이유에 비중이 꽤나 큽니다.. 너무 철없어보이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영어를 비롯한 언어들을 배우고 여러나라 친구들과 소통하며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고도 유학생활을 이어나가는게 정말 잘못된 생각일까요?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8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제가 면접이 처음이라.. 여자인데 위에 꼭 하얀 블라우스로 입어야 하나요 ? 남색은 안될까용 꼭 치마입어야 하나요? 정장바지9부는 안될까용. 그리고 머리스타일도 고민인데요ㅠㅠ 제가 긴 머리거든요 허리까지 올만큼요. 앞머리 없구용.. 미용실이라도 가서 머리를 다듬어야 할거같은데 아예 매직을 해야할까요 ? 그리고 구두가 있간 한데 브랜드 없이 그냥 한 3~4센치정도로 낮은 굽에 검은 기본 구두입니다. 좀 더 비싼 구두를 신어야 하는걸까요 ? 전에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구두 낡은 거 신어서 면접에서 떨어진거라고 하는 내용을 봐서 고민이 되네요.. ㅠㅠ 어디에 물어볼 곳이 딱히 없어요. 누구한테 말하고 나면 그 다음 단계에서 떨어지는 징크스같은게 있는 거 같아서 익명으로 여기에 올려봐요 . 감사합니다 !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4
취업/진로

내가 열심히 하지않아 불안해하고 내가 피곤하지 않아 밤마다 불안한 생각을 한다. 내일부터는 오늘같은 삶을 살지 않기를 내일은 몸이 고될정도로 열심히 살기를 내일은 내가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 그런삶을 원한다.

susuhan
· 8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