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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있는데 하고싶다고 말을 할 용기가 나지 않네요

leedk083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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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학교 들어가면 학자금대출 갚기가 많이 힘들까요? 돈이 없어서 국공립으로만 가야하는데 훨씬 좋은 대학교를 갈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낮은대학으로 가야해서 너무 서럽네요

aksmfdyf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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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실적인 조언 부탁합니다... 이루어놓은 것, 가진 것 하나 없습니다. 당장 집 안에 돈이라고는 없고 세금이나 폰 요금도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으로 꾸역꾸역 매꾸고 있습니다. 알바를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쉽게들 이야기 하시는데 제가 사는 곳 인근 지역에는 알바 공고가 잘 없습니다... 그리고 알바 공고라 하더라도 결국은 자소서, 이력서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게 현실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부해서 취업하는 것도 집 안의 조력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제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판국에 공부나 자격증 준비라는 것은 정말로 사치 입니다... 지금도 어디 뭐 하다 못해 인력 공고라도 안 올라오나 눈이 빨겋게해서 보고 있는데 참 돌아버리겠습니다... 부디 이 상황을 타파할 만한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독취사나 취업대학교 같은 카페에 글을 올려봐도 동정적인 댓글만 달릴 뿐 아무도 '우선 이러이러한 것을 해 보는 것이 어떠냐?' 하는 식의 댓글은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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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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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 되고 싶은 꿈이 있었다. 나에겐 키워나갈 만한 재능이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엄마는 그랬다. 돈 못 버는 직업이니까 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렇게 꿈 없이 살다가 오직 돈이 괜찮은 직업학과로 대학을 가서 자퇴했다. 하고 싶지 않았다. 성인이 된 지 7년이 흐르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정규직 되기가 힘든 일이고 돈 많이 벌지 않는. 그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일. 꿈. 엄마는 여전히 돈 못버는 일을 해서 뭐하냐한다. 어느 부모들은 꿈을 응원해주는데.. 부럽다. 내가 그걸 하면 행복한데 오로지 돈이 행복의 관점인지 아님 주변 인물 얘기하며 비교하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것인지 자식의 진정한 행복을 몰라주는 꽉막힌 엄마.아빠. 난 더 이상 부모가 원하는대로 살지 않아야지 했지만 의욕이 없어지고 다 내려두고 싶어진다. 휩쓸리지 않아야 할 것인데. 생각으로선 성인이니까 더 이상 내가 가는길에 왈가왈부하지 말라고 하고싶다. 꿈을 짓밟혔고 또 꿈을 키우지 못하게 의욕을 떨어뜨린다. 열심히 해야하는데 돈못버는 일 ..그런가 싶어진다. 도망가고싶다.

shora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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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졸인데요 검정고시 공부할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졸업장은 받았는데 수능이 너무 어려운거같아서 검정고시 학원을 다녀서 검정고시보고 검정고시로 대학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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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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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넣구있는데 연락은 안오구.. 이게 몇개월째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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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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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 사무직 준비하려고 엑셀자격증 따는건 너무 늦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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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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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그렇게 거창한건가요? 내가 세상을 몰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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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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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중인 대학교의 학과가 저랑 그렇게 맞지는 않는거같아서 다른분야를 찾고있었는데 영상편집쪽에 흥미가 생겨서서 영상을 배우려고 휴학을 얼마전에 했어요. 근데 원래계획은 알바를 하고 알바비로 영상학원을 다닐 생각이였는데 알바가 잘 안잡히네요... 한번 됐었지만 사장이 까다로워 짤렸네요.. 그 뒤로 안잡혀요ㅠ 제가 성격도 그렇게 활발하지도 않고 야간은 제가 싫고 경력은 분식집 서빙 3개월이 끝이다보니 잘 안잡히네요... 지원해도 답장이 안온곳도있고.. 면접보고왔지만 연락준다고 하고는 안주고.. 돈이 문제네요ㅠ 영상은 정말 배우고싶은데...독학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부모님이 내주실 상황은 아니고.. 21살인데 너무 한가롭게 살고있는게 아닌가 싶어요...후.. 알바를 맥도날드 이런것도 있긴한데 진짜힘들다고 그래서.. 지원하기꺼려지네요ㅜ

milkybo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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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될려면 많이 힘든가요...? 고등학생땐 성적이 7등급정도 됬는데 공무원 되기힘드겠죠 학원다니려고 생각중인데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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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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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대학못갔고 확실한 꿈도 못잡고 걱정만 많은상태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건강이좋지않아 하나에 몰두를 못했어요ㅠ 자꾸만 뒤쳐진다는생각만 들고 실패자같고 우울하고 공황장애에 이인증까지 왔네요ㅠ 다시공부하자니 집중도못하겠고 심적으로 너무힘듭니다ㅠ 이런저를 누가 만나줄까요..

GUR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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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월 달이 가고 9월 달이 왔네. 그래. 지금까지 수고했어. 그런데 미안하지만 9월 달도 어느정도 힘내줘야 할 것같아. 뭐, 취업으로의 성공을 위해서... 앞으론 더 좋은 일만이 있으면 좋겠다!!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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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아어ㆍ얻슨ㄷㅅㅈㄱㄷ3수시작한다9월부터 그러니까오늘부터 ***놈아공부해라 6월21111맞았는데 왜공부안했냐 멍청아 그리고잠좀자 불면증도아니고 뭐하세요님? 아아아아아개빡친다 공부개하기싫은데75일동안***듯이해본다 아멘..ㅇㄷㄴㅈㅅㄷㄴㅈㄱㅅㄴㅈㅅ 수험정보나취업정보다상관없으니 연락할거면 라인해줘~~~~************jhyuckj일걸?

jhyuckj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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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1년째백수ㅠㅠㅠ 저 취업하길 포기해야할까요..? ㅠㅠ 이젠 통장에 단돈 0원이라 이도저도 못하고 ㅠㅠ 알바할려니 또 취업되면 어째..? 이러다가 1년이 훌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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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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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면접인데 잘할수있을까요? 큐큐큐너무 긴장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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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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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신과 같은 전철을 밟는게 잘못되 보이고 걱정될 수 있어. 인정 해. 자신이 그 길로 가서 실패 했는데 자식이 같은 길로 가겠다고 하니 멍청하고 아둔해 보이겠지. 화가나기도 할 거야. 근데, 정말 이것 하나만은 말하고 싶어. 나는 당신의 2회차 인생이 아니야. 당신이 살던 시대와 지금은 달라. 그렇다고 이 길이 좀 더 살기 좋아졌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의 이 선택이 나에게 있어선 최선의 길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당신도 나와 똑같은 길을 걸었다면 알 거 아냐. 정말로 이게 최선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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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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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알바끝나고 자살하러 갈거에요 수많이 생각하고 생각했지만 역시 답은 없더라구요 제가 남보다 못난거 없습니다 남보다 학교 스펙 외모 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면접에서 단 한번도 붙어본 적이 없어요 연달아 대기업 면접 2개 떨어졌다는 문자룰 받고 확고히 자살을 선택하게 도와주었네요 내가 무엇이 못나서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고 더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25년도 채 안살았지만 더는 희망도 없고 의지도 없고 하반기 공채 또 하기 싫고.. 낙오자는 죽는게 답이지요.. 여러분은 저같은 낙오자가 되지 마시길.. 학력 스펙 다 필요없나봅니다 무엇이 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운도 지지리도 없는데 죽을 때 만큼은 운좋게 살아나면 살기라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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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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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직을 할까해요. 할 수 있다 힘을 주세요.

cantabile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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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인데..이제서 직업을 바꿀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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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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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이상의 성인도 취업이나 진로에 대해서 상담받을만한곳이 있을까요? 허무하게 보내버린 20대를 후회하기에는 제앞에 닥친 상황이 고민이긴 한데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에 제가 엄마에게 '엄마는 내가 뭘하면 잘 할 것 같아?'라고 물어보았는데, 제과제빵쪽을 배워보거나 중국어과를 나왔으니 그걸 다시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중국어를 그만둔 이유가 발음교정 성조 등 배우기가 어려운 언어라서 그만둔지가 한 8년전인가 그래요 그리고 제과제빵은 배워보고는 싶지만 단지 막연하게 드는 생각이고 나중에 취미로나 가볍게 배운다면 모를까 직업으로 삼기에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뒤로는 엄마는 내가 하라는대로 할거아니고 네가 하고싶은대로 할거면 네가 알아서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고 다른 가족들하고는 이런 이야기를 잘 안하거든요 (솔직히 가족들하고는 이런부분에서는 말이 잘 안 통한다고 느껴지네요. 네가 알아서 결정해라 이런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하고싶은일도 뭘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행동이 많이 느려서 어디가서 취직을 해도 잘 적응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하루하루 집에만 있으면서 쇼파에서 tv나 보고 점심먹고 tv보고 저녁먹고 2~3일에 한번정도 청소기 돌리고 그러고 있네요 솔직히 저는 혼자 무언가를 결정하기에는 갈팡질팡 고민만 하다가 말아버려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어디에 연락해야 이런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가 사회에 한발 내딛게끔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면 누가 제 손을 잡아주고, 저와 마주보고 앉아서 당장 저에게 닥친 취업에 대한 고민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줄수 있을까요? 이제 제 나이가 적지도 않고 통장잔고도 바닥을 보이는데 좀 우울한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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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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