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내가 자신과 같은 전철을 밟는게 잘못되 보이고 걱정될 수 있어.
인정 해.
자신이 그 길로 가서 실패 했는데 자식이 같은 길로 가겠다고 하니 멍청하고 아둔해 보이겠지. 화가나기도 할 거야.
근데, 정말 이것 하나만은 말하고 싶어.
나는 당신의 2회차 인생이 아니야.
당신이 살던 시대와 지금은 달라.
그렇다고 이 길이 좀 더 살기 좋아졌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의 이 선택이 나에게 있어선 최선의 길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당신도 나와 똑같은 길을 걸었다면 알 거 아냐. 정말로 이게 최선이란 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