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대학못갔고 확실한 꿈도 못잡고 걱정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22살에 대학못갔고 확실한 꿈도 못잡고 걱정만 많은상태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건강이좋지않아 하나에 몰두를 못했어요ㅠ 자꾸만 뒤쳐진다는생각만 들고 실패자같고 우울하고 공황장애에 이인증까지 왔네요ㅠ 다시공부하자니 집중도못하겠고 심적으로 너무힘듭니다ㅠ 이런저를 누가 만나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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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silverable

· 8년 전

22살이면 아직 하나도 뒤쳐지지 않았는걸요 실패자같단 생각 우울한생각 다 이해갑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부터 뭔갈 준비했을때 2년쯤의 시간을 소비해서 뭔가를 붙는다하면 24살에 이루는거네요? 남들보다 더 빨리하는겁니다 지금당장 정신차려서 뭔갈 이루면 빠른시기에요 늦지않았어요 확실합니다

kyle28

· 8년 전

하하 29살에.직장인으로 대학을 입학했습니다 본인의 기준을 좀 낮추고 만족하면서 살면 되는거아닌가요? 저는 지금 만족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날거구요~

kyle28

· 8년 전

참고로 온라인 대학생입니다~

GURL (글쓴이)

· 8년 전

@silverable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얘기해주신대로 생각을 해보니 지금껏 느껴***못햇던 감정을 느껴봣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좋은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GURL (글쓴이)

· 8년 전

@kyle28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너무큰목표만 고집하고 좌절했단것같아요 제게 여유의시간을 가지게해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좋은일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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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