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없데요 성적이 오를 희망이 제 꿈도 쉬어가면서 성적에 시간을 투자하는데 선생님이 오를 희망이 없데요 근데 이 성적으론 원하는 대학은 못가요 성적을 올리려고 노력해도 제 꿈은 멀어져만가요 실기와 공부 두마리의 토끼 이대로 다 놓쳐버릴거같아요 사실 대학 이젠 그리 원하지도 않아요 부모님도 그렇게 대학을 가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좌절감을 느껴가면서 대학을 가고싶진 않아요 자퇴를하면.. 이라고 계속 생각하게 돼요 일단 검정고시부터 한 뒤에 내 꿈에 모든시간을 퍼붓고 발전하고 꿈만을 쫒고 아티스트로서 한발한발 나아가고싶어요 그런데 무서워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아무것도없는 사회에 버려지는것인데 버터낼 수 있을지 그 시선들을 견뎌 낼 수 있을지 아티스트로서 나아 갈 수 있을지가 매우 두렵네요 이번 시험보고 결정하던지 말던지 그럴것같은데 벌써부터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그만큼 지쳤다는것인가 싶기도 하고 그런것이 이런 생각으로 나오는것인가 하기도 하고 중학생때부터 몇번의 시험을 봐오고 고등학교 들어와서도 몇번을 노력하고 힘들었고 이런저런 실패만 겪어 이젠 모르겠어요 자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