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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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별거 아니라곤 하는데, 난 사회에 빨리 나가야 한다면 그게 무섭고 내가 나에 대한 믿음이 없고, 자신이 없고, 확신이 없고 그래서 눈치가 떨어지니까 그게 너무 모나 보이 게 된다 사실 일찍일찍 철 든다고 좋은건 없는데 좀 더 어리광 같은거라도 부려보고 싶은데 친구 어머니와 얘기를 하게 됬는데 미용으로 사회를 일찍 나가게 되면 주의할 것을 내게 알려 주셨다 눈치가 있어야 한다고 바쁠땐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고 일이 없을땐 가만히 멀뚱히 쳐다볼 것이 아니라 떨어진 머리카락 쓸고 썼던 수건 세탁 돌리고 그러고 있으라고. 그러셨다 가만히 있을 게 아니라 자꾸 움직여야 하구나 싶더라 난 일적인 면에서 눈치도 없고 나에 대한 믿음도 없다 저번에 경험삼아 한 고깃집에서 소고기10인분 주문을 듣고 계산을 넣었는데 이모들은 항상 고기 주문을 내가 받으면 믿어주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음료 주문도 잘 까먹고 숫자 세기도 빠릿빠릿하게 또록또록히 기억도 잘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런 내가 사회에 일찍 나가서 제대로 눈치 있게 빨리 행동할 수 있을까 그리고 돈을 위해 꼭 헤어를 해야 할까 빠른 성공을 위해....

pupu062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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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병대 부사관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하필 힘든 해병대냐 혹은 키도 조금한 여자가 무슨 군대냐 라고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군지역에서 태어나서 항상 봐왔던 것이 군인입니다. 필기와 체력검정 등 시험이 걱정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dbrthdgm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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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칼취업하고 싶은데 아직 시간이 좀 남아있지만 처음 사는 인생인데 조언을 해줄사람도 없고... 어떤 공부를 하고 이 방향으로 해봐! 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무슨 자격증이 도움이 되더라 이 활동 같이 해볼래? 등등 성공하고 싶다 돈에 쫓기는게 아닌 내가 돈을 지배하고 살고싶어

ahn159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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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3입니다.요즘 고등학교 입시문제와 진로 문제로 생각이 많습니다.특성화고를 생각하고 있는데 딱히 원하는 장래희망이 없기에 세무행정과로 가서 공무원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근데 제가 미술에 관심이 많습니다.하지만 디자인고나 예고를 갈 실력은 안 돼고 미술학원을 다니자니 저 혼자만 너무 뒤처져있을 것같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게 돼요. 그리고 학원이 무섭네요. 피아노도..미술도 배우고 싶은데 가르침 받는게 두려워서 남에게 말도 못 꺼내게 됩니다..하지만 이대로라면 저는 아무생각없이 공무원이되고(안될 수도 있죠..)그냥 하고싶은것도 하지 못한채로 직장에서 썩게 되겠죠.? 전 어찌해야할까요..

pororo1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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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싶은 일 하겠다고 자격증 공부에 시간을 투자했는데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떨치려 매달렸는데 떨어져버렸다 나는 이제 더 투자할 여유가 없고 당장 살아남기 위해 나를 팔아야 한다 당신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열정을 갖고 성취해낸 사례는? 한참된 학사시절을 빼면... 다 실패했는데... 난 쓸만한 건덕지도 없는 구정물일까 가고싶은 곳이 있는데 하고싶은 일도 있는데 소개서 쓸때마다 더 멀어지는 것 같아서 눈뜬채로 시간만 보내고 있다...

propu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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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만 여러군데.. 이러다가.. 면접만 보면서 올해 보낼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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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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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는 일도 하고싶고 동물들 돌보기도 하고싶다 상담사하면서 동물을 돌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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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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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11/1 일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아직 인사팀에서 연락이 안왔어요......너무 스트래스 받아요 ㅜㅠ 다음주 수요일랄 시작하면 요번주에는 연락이 와야되는거 아닌가요?? ㅜㅠ

healingsou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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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뭘까 결국 답은 나한테 있는거고, 그게 내가 행복해지는거 라는걸 아는데 현실이 허락해주지 안잖아 그냥 노력하면 뭐든지 누구든지 다 성공할 수 있을까? 정말 어려운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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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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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시거나 일을 하면서 대학을 다니시는 분들 협약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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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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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2점대 중후반이고 모의고사는 평균 3등급 정도 나와요. 저는 수의사가 너무 하고 싶어요. 재수하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재수 학원도 못가요 혼자해야하는데 될까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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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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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수험공부를 끝내고 취업을 시작햇어요 내 이십대의 반을 투자한 시험이었지만 결과는 좋지않았고 취업으로 돌렸죠 정말되고싶어서 건강까지버려가며 준비한시험이었고 내가 할수있을만큼 열심히 했기에 후회없이 그만두었죠 하지만 자꾸 생각이나네요 미련이 이래서 무섭나봐요 근데 다시 시작해도 결과가 좋지않을까봐 다시 또 아플까봐 겁나고 다시 열심히 할수있을까 자신도없네요 참 복잡하고 미묘한 이 감정이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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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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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2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노력에 비해 성적이 잘 안오른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저는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했어요 그런데 최근 시험에서 굉장히 낮은 점수을 받았어요 제가 독서실도 다니고 친구들에게 많은 질운과 함께 늦게까지 공부도 했어요 하지만 제가 노력한 만큼 성적이 좋지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점수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안좋았어요 담임선생님도 저에게 너가 공부하지않는 아이가 아닌데 이런 점수가 나와서 안타까워했어요 그래서 최근에 저는 제 공부방식이 잘못됐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는 공부를 하려고하면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 저에게 잘못된 공부습관을 고치는 방법과 공부하는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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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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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또래보다 일찍 취업했습니다. 이번에 취업한 회사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갔는데 제 생각보다 상사는 말이 통하지 않고 지속적인 야근과 단체 생활을 강요합니다. 아회사는 저에게 똑바로 지시를 내려주지 않고 사수와는 어색하고 매일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어요.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요. 지금이 첫 직장이라 1년 이상은 다니고 싶은데 매번 너무 힘들어요. 조금은 쉬고싶고 놀고싶어요. 정시퇴근이라도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눈치만주고... 스스로를 아직 어리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성인이라는게 어색해요. 회사에서는 자꾸 어른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상담이라도 받고싶은데 털어놓을곳도 없어요. 저번에는 실수를 했는데 새벽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갔어요. 부모님께서는 힘들면 관두라고 하지만 요즘 시대에 경력도 못쌓고 또 다른 회사에 붙을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덜컥 회사에 나가기 무서워요. 남들보다 어리니까 시간은 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미래가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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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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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 사람들 만큼은 내가 선택한 길이 잘 될거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다 잘될거라고 넌 좋은 의료기사가 될거라고 그런거 그런데 다들 내 단점을 얘기한다 나는 자신이 없어진다 나는 약해빠져서 그런 말 들으면 죽어버리고 싶은데 다들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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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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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4개월 됬어요! 내일 2차 정규직 면접있고 11/1일랄 한달 인턴시작해요. 내일 면접 준비 잘할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제가 12/1일랄 생일인데 생일날 첫 직장 출군할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healingsou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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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면접도 가기싫고 두렵고 왜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Mine8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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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어났고, 준비하고 있는 중..ㅋㅋ 그리고 첫 출근이라 그런지 떨리고 긴장된다..ㅠㅠ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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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계획에 없던 취업을 했어요 원래는 공부하면서 학원비 벌 알바찾는 도중에 갑자기 된거라서 공부가 좀 소홀해졌거든요 그래서 곧 퇴사를 앞두고있는데 누군가 제게 1년 낭비했네? 라고 하는데 그래도 일하면서 사회생활도 배우고 자존감 바닥인거 극복도했고 뭐든 할수있겠단. 자신감을 얻는 등 그래도 배운게 있긴한데 저런 말을 들으니까 진짜 내가 일년을 낭비한건지 공부에 좀 집중을 못하긴했지만... 우울해져요... 저진짜 일년 헛살았던 걸까요...?

ziddo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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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쯤 취업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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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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