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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인데 제 뒷자리에 항상 터줏대감처럼 계시던 임용준비하시는 분이 방금 모든 책을 정리해서 나가셨어요ㅎㅎ며칠전까지 면접준비하시더니 좋은 결과를 받은거겠죠? 물론 전 다른 공부를 하고 있고 시작한지 반년도 안되었지만 참 부럽고 멋있고 씁쓸하네요. 제가 소리 조금만 나도 한숨쉬고 눈치줄만큼 열심히 공부하셨는데 막상 잘되서 나가니까 참 기분이 복잡해지네요ㅎㅎㅠ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합격해서 독서실에 책 빼러 오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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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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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절대로 의대 못가"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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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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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등학교에 진학 하게 되었는데 두군데 중에 고민이 되어서 글 올려봅니다ㅠ A남녀공학 고등학교 -집에서 5분거리 -시설 그저그럼 -B여고에 비하면 내신따기 쉬움 -공부 그저그런애들+상위 탑클래스 소수 -분위기는 그냥 저냥 중하 정도 약간 노는 분위기 B여자 고등학교 -집에서 통학버스타고 1시간 정도 -시설 매우매우 좋음 -내신따기 매우매우 어려움 -공부하는 분위기 -A에비해 학교 평판 좋음 여자 고등학교가 남자 신경안쓰고 편해서 가고싶은데 너무 멀고 내신따기도 어려워서...어떡해야 할까요ㅠ

Weasle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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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힘들어 .. 그래서 애써 힘 내고싶지 않아 좀 쉬고싶어... 나 좀 쉬게해줘 알아 시간없는거 그래도 쉬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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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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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예비고3인 고2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경찰을 꿈꿔왔지만 지금은 사서도 되고싶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저를 경찰로 밀고있네요.... 어떡해야할까요

kye09286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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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비기사 취득이후 어떤 자격증을 준비해야할까요 건축기계설비기술사 소방설비기사 기계 소방설비기사 전기 소방시설관리사 소방기술사 이중에서 고민중입니다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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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게 맨땅에 헤딩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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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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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게 만약 20일까지 알바 모집한다면 오늘 면접본 사람은 20일 지날때까지 아무런 통보도 못 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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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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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가 빵만드는걸좋아하고 관심이많아 고등학교졸업후 바로 제과제빵학웜다니다 소개로 빵집서일하다 제가 적응을못하고 바로 그만두게되었어요 그리고 다시 자격증에 집중하자싶어서 1:1로가르쳐주는데가서 제과제빵&케익까지배우고 소개로 일하게되었는데 성격탓에 버티지못하고 나오게되었어요. 집에서 공부후 최근에 제빵자격증땄어요 그리고나서 집에 있다보니 이러고있음안되겠다 23인데..적은나이도아닌데 ..나도바뀔필요도있겠다싶어 지금까지 일자리 꾸준히 지원하고 몇번 면접보고이랬는데...전화가없네요. 계속기다리자니 불안하고막막하네요 이렇다할 경력이없어서그런가싶기도하고..일자리지원후 집에서 베이킹해서 영상찍고있어요(유튜브보니 베이킹영상 찍는것재밌어보이고 빵만드는걸좋아해서..) 전앞으로 어뜩하죠 ㅠ 저..이상한건가요?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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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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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결론은 항상 남의 탓을 한다. 그러다 남의 탓을 나에게로 화살표를 돌라면 나의 자존감과 자신감은 끝없이 하락하고 나에 대한 확신은 점점 더 줄어들고 미래에 두려움은 커지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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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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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그만두고 학원 다니면서 배우고 싶어요 근데 모은돈 다 써버릴 까봐 걱정되요 그쪽에 정말 재능이 있을거라는 확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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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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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부터 고1인 지금까지 '이젠 절대로 바꾸지 않을거야' 하고 심리학과를 선택하고 얼마 전 계열 선택에서 문과로 결정했는데 얼마 전, 심리학과가 내가 여태 생각했던 곳이 아님을 깨닫고 또 마침 시험기간이 겹치고 해서 계속 우울한 상태였는데 우연히 권역외상센터를 보게. 된 후부터 계속 그 쪽 분야의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분야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도 같고요. 하지만,주변 사람들은 제가 수학이나 과학을 거의 밑바닥 수준으로 못 하는 걸 알기에 또 의사라는 직업이 지금 성적으로는 가능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포기하라고 그냥 그런건 생각하기 말고 대학이나 가라고, 애초에 불가능한 일은 시도해***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의외로 부모님은 하고 싶은 걸 하되 책임감있게 해라 라고 하시는데 성적때문에 고민이에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 데 자신이 있다고 해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정상까지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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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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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3학년, 곧 스물을 앞두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저는 간호학과를 희망하고 있어요. 성적이 그리 높은편은 아니지만 꿈이 확고하고 의지가 강해서 여러 친구나 선생님들께 간호사라는 직업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종종 들어요. 뭐 어쨌든 그래요. 희망하는것과 현실이 달라서 너무 힘들어요. 최저를 맞추는데까지도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뛰어가서 자습실에 자리를 잡고 하교때까지 매 시간 엉덩이가 저려오는 것을 느껴가면서 수능을 준비했어요. 최저가 높은편이어서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도 제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했었던 것 같았어요. 저 또한 자신 없었구요. 그래도요 저 해냈어요. 수능에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쳐보았던 모의고사 성적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거든요. 여기까지는 정말 좋았죠. 좋았는데... 지금 대학교 합격자 발표가 슬슬 나고 있는데 제가 최저를 맞춘 보람이 없네요. 어차피 불합격인거, 뭘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했던 걸까요? 전문대학교를 포함해서 7개 대학을 넣었는데 단 한개, 제가 가장 원하지 않았던 대학 한개만 합격이고 3개를 예비번호를 받은 상태에요. 이제 3개 남았는데 한 곳은 면접을 잘 본편이 아닌 것 같아서 자신이 없네요. 나머지 3개중에서 한 곳이라도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이젠 그냥 추가합격이라도 되면 좋겠네요. 많이 후회도 되고 자꾸 제 자신을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게 돼서 더 속상해요. 밤이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 너무 무섭고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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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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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말하길, 미래를 결정할 시간이 많다고 하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기자'라는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기자가 되기위한 대학교라던지 학과(?)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사회부 기자가 되고싶은데 어느 학과를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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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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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과제빵사을꿈꾸는 17.9세인고등학생입니다. 저는 특성화고등학교에와있는데요 제가 이학교에온이유가 제과제빵동아리하나만 바라보고들어왔습니다. 그렇게해서 입학하고 동아리에 합격까지했습니다 이동아리는 2달에한번 판매하는동아리였구 특강을하며배워나갓습니다. 문제는 지금이시기에 케이크판매을하는건데요 이번케이크판매준비하며 생각이났습니다 선배들하고도안맞고 대용량만드는것도 경험이겟지만 나랑은안맞는구나하고 하지만 특강을하며 배워나가는건 신기하고 재밋고 행복합니다 하지만 한해가 끝나갈수록 선배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졌는지 화을 자주내시고 잘하는애들과 못하는애들을 차별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가점점싸였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 내년에 동아리 나갈까 말까 하는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동아리에잇으면 선배들때문에 힘들고 그러지만 배우는건 즐겁고 행복하고 그래요. 다들 핑계라고생각하시겟지만 전 원래 체력도안좋은데 이것하기위해서 체력기르기위해 헬스도다니고 그랬습니다 핑계가아니에요 지금이라도 나랑안맞는다싶으면 다른꿈을찾아볼까하는생각중이기때문에 좋은답변부탁드려요ㅡ 전진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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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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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학생이고, 19 ~ 21일에 2학년 마지막 시험을 봐요. 공부는 정말 너무 하기 싫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뒤처지는 건 싫고, 게다가 꿈이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인지라. 또 누군가를 가르치는 건 좋지만, 공부는 하기 싫어요. 정말. 이 무슨 모순일까요. 그런 생각까지 들어요. 어차피 수시 넣고 대학 들어가면 고등학교 생기부만 보고, 게다가 고등학교를 외고나 과고 같은 곳도 아니고 인문계로 갈 건데. 지금 시험 점수에 의미가 있을까, 하고. 적당히 수행평가 잘 해서 A ~ B 만 나와도 괜찮을 것 같지 않냐고. 안된다는 건 알지만 지금도 그런 생각이 드는 걸요. 한심하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두 번째 문단처럼 살아도 내 삶이 괜찮게 흘러 갈까요? 마음이 먹먹해지는 기말고사 이틀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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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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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입니다 저는 공부를 너무 못해요. 근데 제가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가고싶은데 가는게 어렵나용? 일단 제 목표는 여상을가서 관광경영과를 선택해서 그 중에서도 호텔조리학과를 갈예정인데 여상은 공부못해도 갈수있나요? 선생님도 지금 성적으로는 임문게는 못간다거했어요...ㅠ 동구에서 울산여상 까지 가는건 무리인가요?

wannaone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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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 저는 학원에서 많은 선행학습을 배우다보니 학교성적은 어느정도 좋게 나오는편이지요. 그렇다보니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해서 그런데를 들어갈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실감도 나지 않습니다. 또한 집안사정이 언제까지 저에 학업비를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원비를 내려고하면 부모님에 카드가 한도가 초과되었다는 말을 들은적도 몇번 있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도 100만원이 넘어가는 큰돈이 한달에 저를 위해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기도했습니다. 내후년부터는 누나 대학등록금으로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공부한 것이 사회에 나가서 얼마나 도움이 될 모르다보니 걱정은 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은 걱정말고 공부에 집중하라고는 하시지만 부모님이 제 학원비로 자주 의논하시는 것도 들었습니다. 제가 만약 실패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할지 곰곰히 생각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세계여행이라는 막연한 꿈은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행한지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떡해 살아야할지 몰라 고민상담을 올려봅니다. 좋은 답변들을 기대하겠습니다.

moribor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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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진짜 아무생각없이 살아도 되는걸까요 전 아직 학생인데 진로찾기도 싫고 직업들도 다 흥미가 없습니다 별로 잘하는것도 없고 어쩌죠

vvv127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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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무살 여자이고 그냥 흐지부지한 인천에 있는 대학교 다닙니다. 제가 고민인 것은 앞으로 가질 직업에 대해 열정적으로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하루빨리 하고싶은데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뭔지 잘하는 분야가 뭔지 통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어요. 그렇다보니 그냥 안정적이고 돈 잘버는 직업 얻고 싶은거 있죠...? 그런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나중에 뒤늦게 좋아하는 게 생겨서 후회할까봐 걱정이지만.. 여태 예전부터 몇년전부터 잘 생각을 해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더 생각해봤자일거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대학이 흐지부지한 글로벌경영학과 라서 문과니까 취업도 잘 안될거 같고 복수전공으로 화학공학과를 고르긴 했는데요 원래 처음에 정시로 이 학교 들어왔을 때 부모님이 재수를 허락 안해주셔서 할거면 차라리 편입을 하라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초창기만해도 편입 준비 해야지 했는데.. 내가 해봤자 얼마나 더 좋은 대학갈지도 모르겠고 조금 더 좋은 대학 가봤자 문과 쪽은 취업두 잘안되는데 할거면 공대편입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근데 공대편입은 더 어려울거만 같고 저희학교 보다 수준높은 학교의 공대과는 더 점수따기두 벅찰 거 같아서 지금 그냥 이학교에서 복수전공이나하면서 자격증 따고 이렇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학교가 맘에안들어서 사실 정말 바꾸고싶긴한데.. 휴 모르겠습니다! 고민이 기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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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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