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뭐냐는 질문에 심리학과라 답할 때마다 혼자 유쾌해진다... 중이 제 머리 못 민다더니 ㅋㅋ 걸어다니는 정신과가 정신과 취직하고 싶어하기 어쩌면 좋냐 에휴 다 잘 됐으면 좋겠다 힘내서 여러 사람 도와야지
전공이 뭐냐는 질문에 심리학과라 답할 때마다 혼자 유쾌해진다... 중이 제 머리 못 민다더니 ㅋㅋ 걸어다니는 정신과가 정신과 취직하고 싶어하기 어쩌면 좋냐 에휴 다 잘 됐으면 좋겠다 힘내서 여러 사람 도와야지
내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공부만 잘하면 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토목공학과 다니다가 군대에 입대하게된 청년입니다 요새 토목직도 안 좋다고 그래서 경찰이 되고싶은데 경찰이 되겠다고 말 한이유 좋은 소리를 못듣고있습니다ㅠㅠ 이제 뭘해야할지 정해야하는데 도와주세요
그저그런 대학을 나와 그저그런 전공을 하고 전공 국시도 합격하고 취업도 바로 했었다. 일을 하고 회사와 서로 맞지 않아서 첫 직장을 그렇게 그만두고 사개월이 흘렀다. 그만 둘 때 바로 취직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만뒀는데 .. 남들보다 스펙이 나쁜것도 아닌데 취업은 왜이렇게 안되는걸까 회사를 그만둘 때 난 자존심 때문에 사람들에게 그만둬서 속시원하다 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첫직장이었기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다 사개월이 지나 이제 친구랑 소소히 만날 돈도 없어 숨쉬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누가 만나자고 하면 돈없어서 못만난다고 말하기싫어 주위사람들과 연락도 이제 잘 하지않게 되었다 친구들은 취직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은데 나만 인생이 멈춰버린 느낌 친구들은 돈을 벌고 인생계획을 하는데 난 취업조차 되지않아 무기력증이 오고 나혼자 비교하며 떨어져가는 자존감과 계속 생기는 열등감 이제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 난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일까 나 한사람 써줄곳이 그렇게 없는걸까 나도 그냥 돈벌며 꿈도 꾸고 내인생을 살고싶을 뿐인데 막막하다 ..
심리상담사가 되고싶어요 근데 집안사정이 별로 좋지않아 좀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거 같아요 취업은 얼마나 잘하는지 위클래스 교사 되고싶어서 대학을 갈건데 임용고시는 얼마나 어려*** 이걸 설명해야 들어주실거 같은데 일단 돈도잘못벌고 취업도 정말안되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반대를 하시는데 진짜 심리상담학과를 나오고 취업하는 현실은 뭔가요
너무 고민이되서요.. 혹시 다니던 대학 자퇴하고 공무원시험준비하고계시는분 있으신가요..ㅠ
뭔가 다시갈 학과를 잘못고른걸까? 물리치료과인데 매주 쪽지시험보고 어디는 논문까지 읽어봐야한다는데.... 전문대다보니 선후배관계도 뚜렸하다던데... MT나 OT도 꼭 참여해야한다는데... 난 사람이랑 잘 어울리지 못해서....이상하게보면 어떻하지?
누가...그러더라고요... 기적을 일으킬수 있는 사람은 너 뿐인데 왜 너 마저도 그 기적을 안 일으킬려고 하냐고 왜 니가 너를 놔버리냐고.. 근데 어떡해요..자신이 없는걸..이제는 꿈이 뭐냐고 물어도 나는 피디야 이렇게 대답도 못하겠는걸요... 공부도 못하면서 무슨 피디야... 이렇게 생각할까봐.. 진심 고등학교 올라와서 1년동안 나 뭐했냐... 여러분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진짜진짜..무서운게.. 나중에 꿈 못이루면 이도저도 안될것 같고 그냥 꿈 못이루는게 두렵고...언론쪽이 쉬운것도 아니고.. 근데 인서울은 해야 그래도 성공하고 고2올라가는데 그때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 나는 이런걸 알면서도 왜 하지 않는 걸까.....현실을 파악 못 한걸까?? 저가 답답하지 않으세요??? 그냥 진짜..저 정신 좀 차리게 도와주세요ㅠㅠㅠㅠ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인문계 초-중-고를 다니고 있고 목표대학은 육사였지만 제가 가슴에 품고 이루지 못하리라 확신한 꿈을 도저히 포기하지 못해서 고3이 되어서야 도전해보려하는 학생입니다 제 꿈은 아이돌 가수입니다 수능을 치고 소속사 오디션을 볼 생각인데요 노래연습을 하다보니 부족한 점들이 자꾸만 보이고 이를 고치기 위해 아등바등 애를 쓰고 있습니다 춤은 금방 배우고 잘하는 편인데 무릎을 다쳐서 지금은 연습도 못 하는 상황입니다 전 고3수험생이고 정시로 경행과를 낼 생각입니다 수능이 끝나면 바로 소속사 오디션을 보러다니려고 하구요 그러다보니 공부도 못하고 노래연습에 매진하여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은 편이라 잠도 편히 이루지 못 할 정도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제가 지금 공부를 하지않고 조금은 늦은 감이 있더라도 아이돌 가수를 준비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걸까요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노래연습을 하지만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 힘듭니다 부모님께는 꺼내지도 못 할 얘기입니다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간절하게 원하는 꿈입니다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헛된 믿음으로 제 미래를 망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왜 사람들은 나의 꿈,진로에 대해서 그렇게 궁금해 할까요?? 꼭 그렇게 빨리 정해야 하며, 만족스럽고 큰 꿈이여야 하나요?? 저는 꿈도 진로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꿈이 뭐냐 물어보면 할 수 없이 근사하고 멋진 꿈으로 지어내 말합니다. 아니 사실은 꿈이 있습니다. 남에게 보이기 근사해야 하는 꿈을 꾸는 걸 강요하는 주변 때문에 매일 제 꿈을 속이고 삽니다. 제 꿈이 근사하지 않아서 아무런 응원도 해주지 않아요. 제가 보기엔 멋지기만 한데...이젠 정말 내가 원하는 건지도 헷갈릴 지경이예요. 누가 제 속마음 좀 들어주면 좋겠네요...진심으로요...
저는 고1때부터 사회복지사로 진로를 정하였습니다. 주변친구들보다 빨리 정하긴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올해 고3이 된 이 시기까지 이꿈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꿈인건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남들은 너는 꿈을 빨리 정한만큼 좋은건데..그냥 그꿈만을 향해 나아가면 될껀데 왜 망설이고 주춤하고 확신이 안서냐고 그러껍니다 고1 진로를 정하게 될때 저는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걸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봉사활동,남을 도와주기,도움...라는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머 그러면 나는 남을 도와주는걸좋아하닌깐 사회복지쪽으로 가야지"라며... 생기부를 이쪽으로 맞춰 작성해왔고, 고2까지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몇개월전부터 제 자신에게 드는 생각이'너는 진짜 이 꿈을 진정을 하고싶고,원하니?'였습니다...그리고 이쪽분야만 파고(?)있다보니 다른분야는 생각하지도 못했던것기도하고...지금 현재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이글을 읽은시는 님들도 제가 먼말하는지 못 알아들으실수도있습니다...한 밤중에 우울해 쓰는글이기도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쓰는글이기도하구요ㅎㅎ 꿈을 정했다고 한들...꿈이 없을때와 마찬가지로 고민이 많아지는건 같은것 같습니다ㅎ.
우리 학교에 진짜 성격 나쁘고 날카로운 걸로 소문난 음악선생이 하나 있다. 수업시간에 소란을 일으키면 이유를 찾고 말리는게 보통인데, 우리 음악선생님 께서는 밑도 끝도 없이 '너는 내 수업을 방해했으니 너는 ***끼다' 라는식의 논리를 구사한다. 그래 뭐 이건 나랑 직접적으로 연관 안되니까 그냥 빡쳐도 조용히 한다. 근데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 있었드. 솔직히 내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딴짓 안하고 공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 쌤이 플라잉 디스크 스포츠를 맡고 있는데, 겨울이라 딴거하기도 싫었는지 자습시간를 줬다. 그래서 평상시에 그림을 즐겨그리는 편이라 공책에 그림을 그렸다.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그리고 있었다. 근데 그 선생이 교실 돌***니면서 애들 막 살피고 있는데 나랑 내친구(친구도 그림 그리고 있었다) 옆을 슥 지나가면서 본인 딴에는 농담이라고 하는지 '맨날 그림이나 그리고, 좀 공부좀 해라.' 이러더라. 말은 자유학기제 자유학기제 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으라고? 시험을 면제하는 대신 자신의 재능을 찾고 진로를 정하라고? 1학년은 시험 없으니까 2학년때 힘들거라고 학원보내는게 현실이다. 내가 그림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뭐든 일단 해보는게 좋다고 말하면서 선생이 준 자습시간에도 딴짓 하면 비아냥 듣는게 현실이다. 그 상황에서 솔직히 자리 움직이고 떠드는 애들이 훨씬 많았는데 나는 입닥치고 그림그리고 있었는데 공부는 안하고 뭐하냐는 식으로 말하는게 너무 짜증났다. 솔직히 내가 공부를 많이 안하는건 사실이지만, 반 평균 9위 안에는 든다고 자부한다. 심지어 그 날은 2학기 시험 다 끝나고 거의 매일 자유시간인 날이었고, 2학기 성적이 나오진 않았지만 1학기 성적은 한과목 빼고 전부 A받은 내가 그런 말 듣고싶지 않았다.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은 30살도 나이가 많다고...... 하는 세상 .... 취업의 문은 바늘 구멍이 되버리고 좋은 직장은 꿈같은...... 열심히 성실하게 마인드로는 안되는 나이가 되버렸다....
내가 ***가 아니란 걸 증명해야지.
15살 중학생입니다 요즘따라 엄마가 공부하라면서 친구랑 비교도하고 폰을 정지시킨다며 폰 그만하라고도 하시고 그러시는데 전 그게너무 스트레스에요 어릴때부터 제속마음을 엄마한테 말한적도 없어서 말하기도 힘들어요..제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동생이 태어나서 애정결핍도 좀 있거든요 아 이건 별로 상관없어요 전 장래희망이 없어요 4년동안 한번도 없었어요 저는 그냥 될대로 되라 이런마인드라 그냥 제가 공부를 안해도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생각인데 엄마는 걱정하는마음에 공부하라고 하는거같은데 전 그거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고 오늘은 진짜 역대급으로 울었어요 우울증같은것도 자가진단같은거하면 다 병원 가보라고 하고 그냥 살기도 싫고 공부안해도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일기 식으로 적어보자면, 난 20*** 22살된 지금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다. 내가 하고싶은 일은 춤을 배우는것이였는데 아***와 어머니가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난 도저히 이 일을 하고싶다고 말을 못하겠다. 심지어 나는 첫째라서 내꿈을 이루다라기 보다는 무조건 부모님의 힘듦을 덜어드리려는 것이 너무 큰거같다. 하고싶은 것만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고 항상 주변에서 말들 하시지만 난 여전히 이꿈을 키우고 있다. 더늦기전에 하고싶은데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궁금하다 각자 정말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사는지 그꿈을 위해 사는지..요즘엔 장난치며 넘기는것보단 누군가에게 진지한 조언과 한건 없지만 격려를 듣고싶다. 늦지않았다고 할수있다고.. 일기식으로 적으니 오글거리네요.. 다른분들은 하고싶은일? 꿈?을 위해 살아가고 계신가요..
동서대학교 정시로 들어가신분들 있나요ㅠㅠㅠ작년일수록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수시만 보고있다가 정시를 말아먹어서 갈대학이없습니다ㅠㅜㅜㅜㅜ고민이많아요ㅠㅠㅠㅠㅠ 제방 댓글달아주세요 학과랑 등급이나 표준점수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내 궁극적인 꿈은 잘 모르겠다.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고 게임 원화가도 되고싶다. 사실 하고싶은 그림을 그리며 살고싶다. 게임 그래픽이든, 일러스트든, 그래픽 디자인이든 뭐든. 이쪽이 애초에 구분도 불명확하고 한가지만 하라고 정해져있는것도 아니어서 문제될건 없다 본다. 문제는 지금 내 생활이다. 내 취향을 보나 잘하는것을 보나 나는 굳이 가야한다면 애니학원 같다. 더군다나 게임 원화가는 그쪽이다. 근데 나는 디자인 입시 학원을 다니고있다. 거기다 공부도 웬만큼 해서 공부도 해야한다. 내 일상은 온통 학원 학원 학원 학원이다. 대학 욕심은 없다. 근데 열심히 살고있는듯 하다. 어느날은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픈 마음에 인터넷을 ***보니 이쪽은 무조껀 실력이라 학력따위 별 중요하지 않단다. 고민이 생겼다. 여태껏 간간히 개인 그림을 그려오곤 했다. 근데 이제 고3이고 학원 학원이니 시간이 아예 없을것 같다. 대학 욕심은 없다. 그저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근데 나는 겉보기에 누구보다도 입시에 열심히다. 돈도 만만치 않다. 다 학원비에 점심 저녁 재료값이다. 나는 이래야돼나 싶다. 그렇다고 미술학원을 옮기고 공부학원을 때려치자니 나는 *** 겁쟁이라 겁이난다. 거기다 이게 맞는지 확신도 못할것 같다. 한때 홍대 게임그래픽과를 가고싶었다. 부모님은 반대하지 않았지만 걱정하셨다. 인서울이 아니기에. 학원 쌤한테 상담을 받아보니 시각디자인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인서울이 낫다고 하셨다. 나는 모르겠다. 될 수 있다면 천천히 고민해보고싶다. 근데 나는 고3이고 시간따윈 없다. 내가 고민하는 이 시간의 값어치가 엄청나서 뭘 하지도 못한채 하라면 하고 가라면 가는 일상이다. 나는 한국 회사에서 일하다가, 아님 바로 해외에 나가 게임 회사에 취직해 원화가로 일하는게 꿈이다. 그 뒤 경력이 쌓이면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다. 먼 미래의 계획은 꽤나 짜놨는데 정작 가까운 미래는 손을 놨다. 나는 욕심도 없는 대학 잘가면 그만이고 못가면 그만인 대학 가려고 이 고생인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공부하기 싫어 부리는 투정일지도 모른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겠다. 이젠 나 자체도 잘 모르겠다. 모든걸 모르겠다.
과학분야의 연구원이 꿈인 고등학생입니다. 연구원이라는 직업의 생활은 어떤지, 대학 학과를 어디로 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