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일기 식으로 적어보자면, 난 20*** 22살된 지금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다. 내가 하고싶은 일은 춤을 배우는것이였는데 아***와 어머니가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난 도저히 이 일을 하고싶다고 말을 못하겠다. 심지어 나는 첫째라서 내꿈을 이루다라기 보다는 무조건 부모님의 힘듦을 덜어드리려는 것이 너무 큰거같다. 하고싶은 것만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고 항상 주변에서 말들 하시지만 난 여전히 이꿈을 키우고 있다. 더늦기전에 하고싶은데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궁금하다 각자 정말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사는지 그꿈을 위해 사는지..요즘엔 장난치며 넘기는것보단 누군가에게 진지한 조언과 한건 없지만 격려를 듣고싶다. 늦지않았다고 할수있다고.. 일기식으로 적으니 오글거리네요.. 다른분들은 하고싶은일? 꿈?을 위해 살아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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